TTX (한빛200)와 새마을호

밀린 일도 마치고 간만에 바람이나 쐴겸... 하고 밖으로 나와 걷다보니 어느새 도착한 호남선 인근.

이곳에서 상행열차 2편성과 만나게 됩니다.




뭔가 뒤에서 기차오는 소리는 들리고...
일단 촬영모드 설정도 할겸 겸사겸사 카메라를 켰는데, 지나가는 열차는 정기열차가 아닌... 시험운행중인 TTX (한빛200)

이녀석 지금은 중앙선쪽에 시험운행하는줄 알았는데 이곳에 나타나니 조금은 이상했달까요?
여하튼 지난 여름 이후로 두번째로 만나보는 TTX라서 반가웠습니다.

(TTX : Tilt Train eXpress / 자세한 설명은 이곳에서 보아주세요.)





그리고 그 뒤를 따라 올라가는 목포(16:15)발 용산(21:04)행 새마을호 제 1104열차.

평소처럼 너저분한 모습이 아닌, 오늘은 말끔하게 세차한 깔끔한 모습이었습니다.
깨끗한 기관차를 보니 예전에는 당연했던 모습임에도 불구하고, 조금 낯설게 느껴졌달까요?


* * *

전에도 그랬지만, TTX를 만날때면 언제나 주변에는 새마을호가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저 두 열차는 뭔가 묘한 인연이 있는걸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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