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스팀 여름 할인을 맞이하여 구매한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 구매 이후 조금씩 트럭을 몰며 미 서부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화물을 몰다 보니 어느새 새 차량을 구매하게 되었고 새 차량을 이용해 드라이브 겸 겸사겸사 경치 구경하며 돌아다니다 보니 어느새 지도를 100%로 채우게 되었습니다. 100,000달러 정도 모은 이후부터는 화물 배송 없이 계속 드라이빙만 했는데, 얼마나 돌아다녔는지 Free Roam 경험치만으로 레벨 두 개를 올렸습니다=_=;;; 아직 캘리포니아, 네바다, 애리조나만 구현된 탓에 지도도 작고 큰 도시도 별로 없어 유로트럭 시뮬레이터2보다 더 수월하게 지도를 100%로 채울 수 있었는데, 계속 아메리칸 트럭을 즐기다 보니 유로트럭2 보다 더 나은 경치와 도로 선형에, 유로트럭2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