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WON J3 20

보유중인 휴대기기 사진과 ADS-B 동글을 활용하는 방법

모처럼 만에 PC를 업그레이드하며 내부 하드웨어를 정리하는 중, 문득 책상 여기저기서 굴러다니는 다른 녀석들이 눈에 띄어 짤막하게나마 포스팅거리를 만들어보았습니다. 1. SONY SAL70300G 70-300mm F4.5-5.6G SSM 2. SONY DSLR-A700 (P) 3. SONY SAL1650 DT 16-50mm F2.8 SSM 4. ICOM IC-R6 5. COWON J3 6. SONY MDR-EX1000 7. Frequency Chart 8. Uniden BC72XLT 9. SONY MDR-EX90 10. Ultimate Ears Metalic Case for Triple fi 10 카메라는 SONY SAL70300G 70-300mm F4.5-5.6G SSM, MP3 Player는 Cowo..

아이리버 스핀 (SPINN) 다시 빛을 보다

포터블 MP3 Player로 Cowon J3를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는 지금, 한때 메인으로 사용했던 이 녀석들은 신형 모델에 자리를 내준 이후 책상 서랍 한구석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코원 제품을 사용하기 전까지 삼성, 아이리버 제품을 사용해왔는데, 삼성의 이름도 기억 안 나는 mp3 player (16mb)를 시작으로, 아이리버의 히트 상품이자 초기형 mp3 player인 iFP-190TC (256mb), 그리고 iFP-190 시리즈에 카메라를 장착한 아이리버 iFP1095 (512mb), 아이리버 Clix (2Gb)를 거쳐 지금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간 사용했던 mp3 player 대부분은 수명이 다 돼 쓰레기통(!)으로 직행했고, 사진 속 두 제품 (아이리버 스핀 (SPINN), 아이리버 iFP-1..

가지고 있는 mp3 player와 이어폰들을 정리하면서...

책상 위에 어지럽게 널려있는 이어폰이며 mp3 player를 정리하다 카메라를 켜보았습니다. 이미 전에도 몇 차례 소개해드렸던 녀석들인 만큼 소재(?)의 신선함은 없지만, 왠지 모르게 한번 찍어보고 싶더라구요. 스마트폰이 널리 보급된 지금, 한때 인기를 끌었던 mp3 player는 이제 스마트폰의 mp3 파일 재생 기능에 밀려 하나 둘 자취를 감춰가고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휴대전화 역시 mp3 파일은 물론 MQS 음원까지 재생할 수 있어 굳이 mp3 player가 필요치 않지만, 휴대전화 배터리 용량을 생각하면 아무래도 mp3 player를 따로 들고 다니는게 낫겠다 싶어, 외출할 때면 아직도 mp3 player를 따로 챙기곤 합니다. 구매한지 5년이 다 되어가는데, 배터리도 오래가고 잔고장도 ..

하나 둘 모아온 포터블 기기들...

포스팅 거리가 떨어질 때 쯤이면 한번씩 올려왔던 보유중인 장비 사진들. 얼마 전 icom IC-R6 에어밴드 리시버를 영입함에 따라, 그동안 목표로 했던 장비들을 대부분 완성 할 수 있었고, 요즘은 포스팅 거리가 없어 포스팅도 뜸하고 해서, 이제는 이런 글 올리는 것 자체가 많이 식상해지긴 했지만 가지고 있는 장비들을 사진으로 남겨보았습니다. SONY SAL70300G 70-300mm F4.5-5.6G SSM / SONY DSLR-A700 (P) / SONY SAL1650 DT 16-50mm F2.8 SSM / SIGMA 28-70mm F2.8 EX DG SONY MDR-EX1000 / COWON J3 (MP3 Player) / LG G2 / icom IC-R6 / SONY MDR-EX90 ● (A700..

장비 구성 완료, 그리고 장비 영입 후기

작년 2013년도 한해는, 정말이지 지름신이 무섭게 다녀가신(!) 한해였습니다. 위 사진 속 물건들 중, MP3 Player를 제외한 나머지는 전부 2013년에 영입한 것들이니까요. 장비 완성 순서로, 휴대용 음향기기 (...그냥 이어폰=_=) 라인업(!)을 먼저 완성한 후, 그 다음에 카메라를 업그레이드(!)하게 되었습니다. 카메라의 경우, 출혈(!)을 최소화 하기 위해, 사용 빈도가 떨어지는 이어폰들을 전부 정리하였고, 이어폰을 판매하여 생긴 수익에 비자금(!)을 더해, 지금의 장비를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카메라를 영입하던 당시, 안쓰는 이어폰들 다 팔기를 잘했습니다=_=... 지금 보니 완전 x값 된게, 지금 팔면 반 값도 못건지겠더랍니다..ㅜㅜ;; ) 이후 작년 말에 거의 방치되어있던 백업용(..

잉여 장비들을 전부 정리했습니다

그동안 장터에 올리기도, 택배 발송을 위한 포장도 귀찮아 판매를 미루고 미루던 잉여 장비들을 모두 정리하였습니다. 알파700을 영입할 당시, 보유하고 있던 이어폰 대부분을 처분하였고, 이번에는 렌즈 하나와 이어폰 하나를 추가로 정리하였는데, SONY SAL1855 DT 18-55mm F3.5-5.6 SAM II (쌈번들2)와 SONY XBA-10 이 정리대상에 올랐습니다. EX90을 영입한 뒤로 XBA-10의 이용률이, 칠번들을 영입한 뒤로 쌈번들의 이용률이 0%에 가까울 정도였으니까요. 다들 정리해버리고 나니 허전한 느낌이 들긴 하지만, 반대로 꼭 필요한 것들만 남겨진걸 보니 정리된 느낌도 듭니다. p.s 1 물건 내놓자 마자 바로바로 팔려버리는게, 이거 팔면 후회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랍니다...

보유중인 카메라/포터블 음향기기 최종 엔트리(!?)

윗줄 : SONY a700 DSLR (with VG-C70AM) / TAMRON A005 SP AF 70-300mm F4-5.6 Di VC USD 아랫줄 : SONY MDR-EX1000 / Cowon J3 / SONY XBA-10 / SIGMA 28-70mm F2.8 EX DG * * * 6월 중순부터 7월 초까지, 보유중인 이어폰이며 카메라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이미 이전 포스트에도 적어놓았듯, 보유중인 이어폰 세개와 후지 파인픽스 S200EXR 카메라를 매각하고, 소니 알파700과 부속장비를 새로이 영입하였습니다. 대략 카메라 영입도 마무리 되었겠다,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녀석들을 한데 모아보았습니다. 그러고보면, mp3 player와 렌즈들을 빼곤 다들 소니꺼네요=_=;;; (mp3 pla..

트리플파이 10, 드래곤 케이블에 포낙 이어가이드 장착 완료

:: 이어가이드 길이 조정 전 :: :: 이어가이드 길이 조정 후 :: 얼마전, 트리플파이 (Triple fi)에 물려줄 요량으로 영입한 드래곤 케이블 (Dragon Cable)에, 포낙 이어가이드(Phonak Ear Guide)를 달아주었습니다. 드래곤 케이블 살펴보기 편(!)에서 알아본 대로, 드래곤 케이블의 귀에 맞게 감아주는 이어가이드도 나쁘진 않았지만, 자체 이어가이드가 부드럽지 못하고 약간 끈적거리는 느낌이다보니 귀 뒤쪽 느낌이 자꾸 신경쓰여, 결국 전에 쓰던 포낙이어가이드를 장착하게 되었습니다. 자체 이어가이드는 열 수축튜브 재질로 되어있어 약간의 열만 가해주면 얼마든지 모양 변형이 가능한고로, 열을 가해 제 귀 모양에 맞게 재가공(!) 하면 되는데, 일단, 이어폰 연결 플러그 높이가 기본 ..

갤럭시S2 보호필름 다시 붙였습니다

현재 사용중인 전화기(!)인 갤럭시S2 전면 보호필름을 다시 붙였습니다. 전면 필름의 경우, 휴대폰을 업어올 당시 매장에서 붙여주신 것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지문방지 필름인데다가 저가형(!) 제품이었던지라, 화면이 다소 어둡게 보이고 디스플레이가 선명하게 보이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바꿀까...말까... 고민하다가 마침 장보러 근처 마트에 나간김에 하나 물어(!)왔습니다. 이번에 덥석 물어온 제품은, 퓨어메이트 (puremate) 사의 올레포빅 (Olephobic) 모델로, 요새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구매 전까지 올레포빅을 살까, 고광택을 살까 고민하다가 그냥 올레포빅 모델로 집어왔구요. 마트라서 비쌀줄 알았는데, 물건 찜해놓고 장보는 도중 인터넷 가격과 비교를 해보니, 인..

이런저런 휴대기기들

#.1 #.2 #.3 #.4 주변에 굴러다니는 휴대기기들을 잡아다가(!)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1번 사진을 기준으로 왼쪽부터 Cowon J3, 아이폰4, 갤럭시S2 구요. Cowon J3는 mp3 player고, 나머지는 전부 전화기(!)입니다. 사실 이렇게 모아놓고 찍어본게, 디스플레이 및 기기 크기, 그리고 화면 해상도를 한번에 파악해볼 목적이었는데, 막상 사진을 찍어놓고 보니... 눈으로 볼 때만큼 큰 차이가 느껴지지 않네요. 일단, 세 제품들을 한데 모아놓고 제품 외형, 디스플레이를 켜놓은 상태 두가지 상황을 사진으로 남겨봅니다. 아래는 각 기기별 디스플레이 종류와 해상도 정리입니다. Cowon J3 : 3.3인치 AMOLED 272x480 아이폰4 : 3.5인치 Retina Display 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