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경보가 내려진 인천공항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다

다사다난했던 2012년이 지나고, 2013년 (계사년)이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 첫 포스팅은, 오랜만에 공항 출사후기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1월 2일, 모처럼의 휴가(!)기간을 맞아, 하늘가까이님과 전부터 계획했던 인천공항 출사를 나가보았고,

새벽 5시에 광주를 출발, 고속도로를 달려 오전에 인천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새해 첫날부터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지역에 한파 경보 및 한파 주의보가 발령된 상황이라, 출사하다 얼어죽는거 아닌가(...) 싶긴 했지만,

일단 자가차량으로 이동하고, 출사 포인트에 주차장이 마련되어있어, 사진 찍을 때만 밖에 나와서 찍고,

비행기를 기다리는 동안에는 차 안에서 대기할 수 있는고로 한파로 인한 큰 문제는 없겠더랍니다.

 

어쨌거나, 새벽에 하늘가까이님과 합류하여 인천공항으로 출발,

올라가는 동안 전북/충청지방에 눈발이 날리고, 일부 구간은 제설작업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았지만, 그렇다고 길이 밀린다거나 하진 않았구요.

이래저래 올라가는 동안 휴게소에서 아침식사를 해결, 오전 10시쯤 인천공항 하늘정원에 도착하였습니다.

 

하늘정원에 도착하니, 공포의(!) 노란차가 시설물 점검 및 보안점검을 위해 하늘정원에 세워져있더랍니다.

아무래도 보안차량이 세워져있다보니, 사진을 찍을수도 없고, 보안요원분들도 저희가 신경쓰였는지 한참을 가지 않고 보고계시구요=_=

 

덕분에, RWY 33R로 내리는 톤네삽 항공 (TonleSap Airlines)의 B757-200WL과 페덱스 B777-200LRF를 그냥 눈으로만 봐야했고,

편하게 찍을 수 있는 오성산 전망대로 이동하여 사진을 찍기로 합니다.

 

오성산 전망대로 이동하긴 했는데, 전망대 입구에서는 지난번 내린 눈을 치우는 중이었고,

혹시나 해서 전망대로 향하는 오르막길을 올라갈 수 있을까 해서 차량을 끌고 올라가보았지만,

경사가 가파르기도 하고, 아직 길이 얼어있는 상태라 차가 올라가질 못하더랍니다.

 

...결국 전망대는 포기하고, 인근의 워아이니 포인트로 이동합니다.

 

워아이니 포인트 역시 사정은 마찬가지.

그나마 전망대쪽은 제설작업이 진행중이라지만, 워아이니 포인트는 제설작업 자체가 되어있지 않은 상태라,

역시나 눈길에 미끌려 더 이상 차로 진행할 수 없었고, 중간에 내려 도보로 이동하였습니다.

 

 

 

 

 

하늘가까이님이나 저나 워아이니 포인트는 처음 가보기도 하고, 사방이 온통 발목까지 푹푹 빠지는 눈밭이다보니 포인트 찾기가 쉽지 않더랍니다.

대강, 다른분들이 워아이니 포인트에서 찍으신 사진들을 보고 위치를 파악, 사진처럼 보일만한 장소를 향해 무작정(!) 가다보니,

확 트인 공간이 나오고, 사진에서 보았던 구도의 풍경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그러고보면, 동이 틀때부터 인천공항에 도착할 때 까지 구름한점 없는 쾌청한 날씨였고,

그간 출사하러 인천공항 올때마다 날이 흐렸던 탓에, 이런 맑은날씨가 오히려 낯설게 느껴지더랍니다.

 

그간 사진으로만 보았던, 인천대교와 송도 일대가, 역광과 아침안개가 어우러져, 몽환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냈고, 이 모습을 직접 프레임에 담아보았습니다.

RWY 34쪽으로 내리는 비행기가 있다면 더없이 좋았을텐데, 비행기들이 죄다 RWY 33R로 내리는데다 카메라 줌도 한계가 있어, 비행기까지 사진으로 담기는 무리더랍니다.

 

 

 

 

 

에어프랑스 / B777-200 / F-GSPT / AFR267 (to LFPG)

 

이번 출사의 첫 비행기는, 파리행 에어프랑스 B777-200입니다.

밤새 내린 눈이 아직 주기장 곳곳에 쌓여있었고, 공항 여기저기에서 제설작업하는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었습니다.

 

광주와 같은 민/군 통합공항은 전설의(!) 마징가로 눈을 날려버리는데, 인천과 같은 민간공항은 일반 제설차로 제설하더라구요.

...그런걸 보면, 확실히 군 공항이 제설작업 하나는 기가막히다는게 느껴집니다.

 

 

 

 

 

Air France 267, Line up RWY 34

 

요즘 에어프랑스도 항공기 도색작업이 한창인걸로 아는데,

오늘 인천에 온 이녀석은, 아직 새로 도색하지 않은 구도색 항공기더라구요.

 

 

 

 

 

베트남 항공 / A330-200 / VN-A379 / HVN417 (to VVNB)

가루다 인도네시아 / A330-200 / PK-GPH / GIA879 (to WIII)

 

에어프랑스가 이륙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이번에는 동남아 항공사들이 몰려옵니다.

 

베트남 하노이로 가는 베트남항공 A330-200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가는 가루다 인도네시아 A330-200이구요.

베트남 항공은 활주로에 올라서서, 이륙을 위해 가속중입니다.

 

 

 

 

 

아시아나 / B767-300 / HL7514 / AAR572 (to UHHH)

 

한때 광주 발/착 아시아나 B767이 임시 운휴상태였을 때는 저 B767이 무척 신선한(!)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하루 2회씩 매일매일 광주를 찾다보니, B767을 봐도 많이 무덤덤 합니다.

 

저 뒤에 서있는, 아시아나 A333 (좌), B772 (우)와 함께, 색동이 세 자매를 한번에 찍어보았습니다.

 

 

 

 

 

캐세이퍼시픽 / B777-300 / B-HNN / CPA421 (to VHHH)

 

이번에는 홍콩행 캐세이퍼시픽 B773 차례입니다.

 

 

 

 

 

영국항공 / B777-200 / G-YMMK / BAW018 (to EGLL)

 

오늘 다른건 몰라도, 이녀석은 잡아야지~ 했던, 영국항공입니다.

 

앞서 이륙한 비행기들이 전부 RWY 34로 오는걸 보고, 이녀석도 RWY 34로 오지 않을까 내심 기대하고 있었습니다만,

웬일인지 램프컨트롤에서 후방견인 방향을 반대로 줍니다. (Face East)

 

처음에는, 탑승동 램프컨트롤 타워쪽에 제설작업을 하고 있어, 차량 보호를 위해 일부러 비행기를 저렇게 밀었나... 했는데,

램프에서 RAMP out 절차를 불러주는게, RWY 33쪽이더랍니다=_=

 

결국 수년만에 재취항한 영국항공의 이륙모습은 찍지도 못하고, 이 사진 한장으로 만족해야 했습니다..ㅜㅜ;;

 

그리고, 영국항공을 시작으로, 이륙하는 비행기는 전부 RWY 33L, 착륙은 RWY 33R에서 이루어지더랍니다.

RWY 34로는 비행기가 한대도 오지 않아, 사진 몇장을 찍고 바로 철수해야했습니다..ㅜㅜ

 

 

 

 

 

워아이니 포인트를 출발하기 전, 이곳에서 바라본 인천공항 탑승동 A 전경입니다.

공항 주변이 온통 눈으로 뒤덮혀, 그야말로 눈부신(!) 인천공항의 자태(!)를 볼 수 있었고, 눈이 일종의 반사판 역할을 해주는 덕에 셔터속도도 잘나오더랍니다.

(대신 화이트밸런스가 바보되기도 하고~ 종종 반사광에 포커스가 안드로메다로 가버리기도 하구요=_=;; )

 

그 외에, 저 뒤로 산이며 영종도 공항 신도시도 깨끗하게 보이고, 탑승동 남쪽 스팟도 몇몇 스팟을 제외하면 깨끗하게 비워진(!)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영하 14도 + 바닷바람에 완전히 얼어서 다시 차가 세워진 곳으로 복귀합니다.

 

 

 

 

 

몸도 녹이고, 오후 출사를 위해 일단 인천공항 터미널로 들어옵니다.

인천공항 4층 에어테라스에 가면, 따뜻한 커피와 케이크를 착한 가격(!)에 먹을 수 있어, 그걸 생각하고 에어테라스로 갔는데... 다 바꼈더랍니다...ㅜㅜ;;;;;;

 

게다가 건물 밖으로 보이는 주기장쪽도 비행기가 대부분 나간 상태라 완전 휑한 상태였고,

...뭥미... 하며 4층 식당가 입구 카페에서 커피 하나씩 사들고 다시 밖으로 나옵니다.

 

워아이니 포인트로 다시 가자니, 도로 사정으로 차량접근이 힘들고,

오성산 전망대는, 오전에 제설작업을 했으니 이쯤되면 차량 접근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 오성산 전망대를 향해 출발합니다.

만약, 아직도 차가 못올라갈 정도로 길이 미끄러운 상태라면, 어차피 칼바람 맞는건 똑같으니 그냥 남측 방파제로 가기로 하구요. (...)

 

...다행히 오전과 달리, 정오를 넘어서자, 오전 내내 꽁꽁얼어있던 전망대 가는 2차선 도로도 어느정도 녹았고 전망대 주차장으로 가는 언덕도

(아직도 살짝 미끄럽긴 했지만) 올라갈 수 있었습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탑승동입니다.

저희가 이동한 사이에도 비행기들이 오고갔는지, 워아이니 포인트에서 못보던 비행기들이 여기저기 서있더랍니다.

 

...그리고 이날 시정이 대박이었던게, 일단 인천공항 오면서 인천대교에서 영종대교가 보였다는 것과,

오성산에서 영종대교 건너 청라지구가 보였다는 점, 마지막으로 출사사진 중 구름찍힌 사진이 하나도 없다는 점....입니다.

 

 

 

 

 

선전항공 / B737-800WL / B-5412 / CSZ9787 (from ZGSZ)

 

지난 봄, 인천공항에서 출사할 때, 광주에서 흔치 않다며 윙렛달린 대한항공 B737들은 다 찍고 있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차 안에서 히터 켜놓고 앉아있으니, 비행기가 와도 나가기 싫어지더랍니다.

 

심지어... 대한항공 B777이 와도 나가기 싫더라구요=_=;;;

 

일단 리시버를 통해 RWY 34로 접근하는 비행기를 파악하고, 요즘 많이 보급화된 스마트 기기(!)를 활용하여, 접근하는 항공기 기종을 확인,

....골라가면서 사진을 찍기로 합니다.

 

덕분에, 국적기 사진은 별로 없습니다..ㅜㅜ;;

(라기보다 사진 자체를 얼마 안찍었습니다=_=;; )

 

 

일단, 전망대에 와서 처음 찍은 녀석은, 중국 선전공항에서 출발한 선전항공 B738WL입니다.

 

 

 

 

 

아시아나 / B767-300 / HL7248 / AAR121 (from RJGG)

 

인천타워 옆을 지나가는, 아시아나 B767입니다.

등록번호는 HL7248로, 광주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녀석이기도 하구요.

 

타워 좌측 상단에, 무관제 불법 편대비행(!)을 하는 녀석들도 함께 찍혔습니다=_=

 

 

 

 

 

중국국제항공 / B737-800 / B-5177 / CCA131 (from ZBAA)

 

...일반도색이 내려오는줄 알고 버티고 있다가 놓칠 뻔 했습니다=_=;;

 

저 뒤로 주기장 제설작업이 한창이고, RWY 33쪽의 안개(!)는, 이륙하는 비행기가 만들어낸 눈보라입니다=_=.

34번 활주로에도 저런 모습을 만들어주면 매우 좋을텐데 말이죠...ㅜㅜ;;;

 

오전, 워아이니 포인트에서 찍을 때와 달리, 지금 RWY 34는 착륙 전용활주로로 사용중입니다.

 

 

 

 

 

티웨이항공 / B737-800WL / HL8232 / TWB292 (from RJFF)

 

제게있어 여러가지 의미로 익숙한, 토마토 티웨이 항공 HL8232입니다.

 

 

 

 

 

UPS / B767-300F / N347UP / UPS111D (from ZSPD)

 

RWY 33L쪽이 제설작업중인지, 화물기임에도 불구하고, RWY 34로 내린 UPS B763F.

...그리고 길을 잘못들어 공항을 한바퀴 돌게되는 비극(!)을 맞이하게 되지요=_=.

(남쪽으로 내려와야되는데, 북쪽으로 기수를 돌리고... U턴 할려다가 그것도 실패... 결국 북쪽으로 한바퀴 돌아 RWY 15L/R을 건너가더랍니다ㅜㅜ)

 

 

 

 

 

전일본공수 / A320-200 / JA8947 / ANA907 (from RJAA)

 

전일공과 인천 램프컨트롤 타워를 배경으로 한 컷~.

 

 

 

 

 

대한항공 / A330-300 / HL7709 / KAL786 (from RJFK)

 

오늘 출사나와 처음으로 찍은 대한항공입니다.

출사나와 처음찍은 대한항공...이긴 하지만, 그리 새롭지도 않은게, 리모트 스팟에 주기된 기체 대부분이 대한항공....이니까요=_=

 

 

 

 

 

캐세이퍼시픽 / B747-400 / B-HUI / CPA410 (from VHHH)

 

캐세이퍼시픽 B744입니다.

내심 B747이 오기를 기다렸는데, 이유인즉 앞서 RWY 33쪽에서 이륙한 항공기들이 만들어낸 눈보라의 대부분은 B744들이 만들어냈고,

RWY 34는 비록 착륙이긴 하지만, 역추진을 돌리면 역추진 후류에 의해 활주로 주변의 눈발이 날리지 않을까 싶어서였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이렇습니다.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ㅜㅜ;;

 

 

 

 

 

조종사분들이 뭔가 팬서비스(!) 차원으로 눈발날리는 모습을 만들어주시려는걸까요~?

4번 엔진 카울을 열어놓은 상태로 지상활주중입니다.

 

하지만, 이런 배려에도 불구하고...

비행기 주변에서는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_=

심지어 비행기 후류 열기도 안보이더랍니다..ㅜㅜ;;

 

 

 

 

 

아시아나 / B747-400 / HL7418 / AAR101 (from RJAA)

 

색동이 B744가 내릴 때도, 눈보라를 일으킨다거나 하는 이벤트(!)는 없었습니다.

 

 

 

 

 

이스타항공 / B737-800WL / HL8269 / ESR602 (from RJAA)

 

이스타항공 B738WL 1호기 HL8269입니다.

이스타항공 비행기들 중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B736, B73G는 윙렛달린 기체가 없는데,

이번에 새로 들여온 B738에는, 요즘 대세에 맞춰 윙렛을 장착해놓은지라, 비행기가 한결 크고 멋져보입니다.

 

 

 

 

 

대한항공 / B737-800WL / HL7568 / KAL810 (from ZHCC)

 

일전에 광주에 한번 왔었다던, 대한항공 스카이팀 특별도색 3호기 HL7568입니다.

(예전에 제가 광주에서 찍은 스카이팀은 HL7560 2호기입니다.)

 

 

 

 

 

싱가폴항공 / A330-300 / 9V-STI / SIA600 (from WSSS)

 

시간은 아직 15시 20분 남짓.

벌써부터 슬슬 어두워지기 시작하는게, 셔터속도도 느려지고, 배경의 패닝현상도 점점 뚜렷해집니다.

 

 

 

 

 

아시아나 / A330-300 / HL8258 / AAR328 (from ZBTJ)

 

작년 (2012년) 7월달에 아시아나 옷을 입은 녀석입니다~.

도색한지 아직 1년도 채 되지 않은 녀석이다보니, 유난히도 깔끔한 모습이구요.

 

 

 

 

 

United Airlines / B747-400 / N127UA / UAL893 (from KSFO)

 

이녀석을 찍고 꼬리날개를 확대해보면, 이게 핸드블러 생긴건지 제대로 찍힌건지 도통 알 수 없더랍니다=_=.

 

그림자는 점점 길어지고, 해도 서쪽으로 꽤 기운 상태고, 동체 측면이 저녁햇살로 번쩍번쩍(!) 합니다.

 

 

 

 

 

피치항공 / A320-200 / JA801P / APJ005 (from RJBB)

 

일본의 신설 저가항공사인 복숭아 피치항공입니다.

 

도색 탓이려나요~.

다른 A320들에 비해 유난히도 짧게 느껴집니다.

 

 

 

 

 

에어아시아X / A330-300 / 9M-XXH / XAX504 (from WMKK)

 

말레이시아 소속의 에어아시아 X.

에어아시아 항공사 자체가 여러 나라에 포진해있다보니, 가끔 이녀석이 어느 국적 항공사인가... 헷깔릴 때가 있더라구요.

 

 

 

 

 

하와이안 항공 / B767-300WL / N590HA / HAL459 (from PHNL)

 

호놀룰루에서 날아온 하와이안 B763WL입니다.

 

이 다음으로, 워싱턴에서 날아온 대한항공 A380이 내려야 했지만, 이녀석은 저희들의 기대와 달리 RWY 33R로 내리더랍니다.

찍으려고 노리고 있던 비행기들이 다들 지연 예정이었는데, 예고와 다르게 다들 빨리, 그리고 한번에 몰아 내려준 덕에 후다닥 찍고 철수할 수 있었습니다.

 

본 하와이안 항공을 마지막으로, 금일 출사를 모두 마쳤구요.

 

대략, 저녁이 되니 날도 덩달아 추워져 밖에서 5분 이상 버티기 힘들더랍니다....=_=

역시 따뜻한 남쪽나라의 추위는, 중부지방의 추위에 비하면 애교라는걸 다시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ㅜㅜ;;

 

 

이렇게 오늘 출사를 마치고, 올라오기 며칠 전, 누리항공의 최공순 교수님과 약속을 잡아놓은지라, 교수님을 뵙기 위해 이동합니다.

 

 

 

 

 

시화공단에 위치한 작업현장에 도착, 이곳에서 교수님을 만나뵈었습니다.

 

일전에 B744시뮬레이터 순회공연때 사용된 녀석이, 개조를 위해 입고된 모습이구요.

작업장 한편에서는 다른 프로젝트를 위한 준비작업도 동시에 진행중이시더랍니다.

 

 

 

 

 

저녁식사시간 살짝 전에 도착한지라, 작업장에서 교수님, 그리고 관계자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다가 함께 저녁식사를 하구요.

식사하면서, 현재 작업중인 시뮬레이터와 관련된 이야기도 나누고, 유익한 정보(!)도 제공받구요.

 

처음에는 만만하게만 보이던 시뮬레이터 작업이, 생각외로 복잡하다는걸 알게되니,

보통 열정 아니고선 꿈도 못꿀 일이구나... 라는 생각이 확 들더랍니다..ㅜㅜ;

 

그만큼 교수님이며 주변 관계자분들께서 얼마나 공을 들이고 또 노력하셨는지 느낄 수 있었구요.

 

아무래도 시간도 시간이고, 광주까지 또 한참을 달려야되는지라, 아쉽지만 짧은 만남을 뒤로한 채 다음을 기약하고 광주로 출발합니다.

 

(좋은 말씀 및 식사, 음료까지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_< )

 

 

 

 

 

새벽부터 거의 자정까지, 길었던(!) 인천공항 원정출사도 이렇게 마무리 지었습니다.

 

날씨는 굉장히 좋았지만, 하필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한파 경보발령에,

설상가상으로 비행기 편수마저 뜸해서 (이륙사진은 거의 없고, 죄다 착륙사진 뿐이구요=_=), 아쉬움이 드는 출사였습니다.

 

물론 날이 워낙 쨍하다 보니 사진은 나름 잘 나왔지만요~.

 

 

비록 여러가지로 아쉬운 출사였지만, 하늘가까이님 덕분에 편하게 이동할 수 있었고,

또 추운 날씨에 차 안에서 따뜻하게 있을 수 있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출사할 수 있었습니다~.

 

대략 난감한 상황(!)속에서 출사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_<

 

Comment 31
  1. 대한만세 2013.01.03 17:16 address edit & del reply

    미유님의 명품사진 잘 보고갑니다~~
    인천까지 다녀오시느라고 수고하셨습니다

    • Favicon of https://hosii.info 반쪽날개 2013.01.03 17:47 신고 address edit & del

      헛 명품이라니 과찬이십니다~.
      이날 대한만세님도 같이 가셨으면 좋았을텐데 싶더라구요...
      (비록 비행편은 난감했지만, 날씨는 사진찍기 딱 좋았으니까요~.)

      아무쪼록 미흡한 사진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_<

  2. duke 2013.01.03 18:56 address edit & del reply

    엄청 추운 날에 엄청 고생하셨겠네요. 아, 만일 제가 저기에 있었다고 생각하면, ..., 끔찍하다는 생각만 드는군요.
    인천공항은 역시 국제공항답게 다양한 색깔의 옷을 입은 비행기가 수두룩하네요.
    그나저나 미유님 사진 찍는 솜씨가 더 좋아 보이시네요. 아예 전문적으로 뛰시는 것은 어떠실지.
    맘에 드는 사진 2장 정도를 제 PC 바탕으로 쓰고 싶은데 퍼갈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실 수 있으신지 조심스럽게 여쭤봅니다.
    추운 날 고생하셨습니다.

    • Favicon of https://hosii.info 반쪽날개 2013.01.03 19:56 신고 address edit & del

      영하 14도와 바다에서 불어오는 칼바람의 위력을 제대로 느낀 하루였습니다~.
      ...장갑을 끼어도, 손이 시리다 못해 아려오는게 장난아니더랍니다..ㅜㅜ;;

      이번에 갔을 때는, 예전과 달리 비행기가 뜸한 날이었는지 그리 많은 비행기를 찍지는 못했습니다.
      게다가 제설작업으로 인해 활주로 운용을 번갈아가며 하는 바람에, 평소 인천에서 찍어오는 사진의 1/10정도 밖에 못찍었구요..ㅜㅜ

      아직 전문적으로 뛰기에는, 실력이며 장비가 많이 미흡하답니다.
      게다가 취미로 찍는거다보니, 전문적으로 들어가려면 공부도 엄청 해야될테구요...ㅜㅜ
      인천공항은 주로 순광상황에서 찍고, 광주공항은 포인트 위치상 역광상황에서 찍게되는지라, 광주공항 사진보다 좋게 보이실듯 싶습니다^^

      아무쪼록 미흡한 사진들이지만 좋은평가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혹시 비밀댓글로 이메일주소 남겨주시면 사진 보내드리겠습니다^^
      (제 블로그는 마우스 우측 클릭 허용이 안되다보니까요..ㅜㅜ)

  3. 2013.01.03 21:18 address edit & 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s://hosii.info 반쪽날개 2013.01.03 21:47 신고 address edit & del

      아직은 내공연마며 공부가 더 필요한 수준의 사진들인걸요..ㅜㅜ
      아직 작품이라 하기엔 부족함이 많은 미흡한 사진들이지만, 좋은 말씀, 좋은 평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운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구요^^

      참... 물건(!) 보내드렸습니다.

  4. Favicon of http://sv2korea.tistory.com 한국출장소장 2013.01.03 21:36 address edit & del reply

    먼 길 출사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꽃피는 춘삼월 되면 3100 들고 한번 나가고 싶어지네요 : )

    • Favicon of https://hosii.info 반쪽날개 2013.01.03 21:47 신고 address edit & del

      감사합니다.
      날 풀리고, 인천공항 출사모임 한번 해보시는건 어떠실런지요~.

  5. 2013.01.04 08:20 address edit & 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s://hosii.info 반쪽날개 2013.01.04 13:12 신고 address edit & del

      어서오세요.
      남쪽지방은 왠지 어제보다 더 추운 느낌입니다. 그나마 어제는 바람이라도 잠잠했는데 오늘은 바람도 강하게 불구요...ㅜ.ㅜ

      사진은.. 구도는 어찌어찌 흉내(!)낼 수 있겠던데, 정작 사진에 담긴 느낌이나 원하는 것의 표현력이 좀 떨어지는 편이랍니다..
      그러다보니 전문가분들의 사진과 비교해보면 아직 갈길이 멀게 느껴지더라구요.
      (...사실 전문적으로 찍는게 아닌데, 다른분들의 잘찍은 사진을 보면 괜시리 따라해보고 싶달까요>_< 순전 욕심(!)때문에 흉내내기(!) 해보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

      이런 연유로 아직은 초보입니다>_<

      오늘도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고... 내일은 되야 날이 좀 풀릴듯 싶습니다.
      아무쪼록 추운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6. Yuki 2013.01.04 22:31 address edit & del reply

    한국은 무지 추울텐데 수고하셨습니다~
    멋진사진 잘보고갑니다
    영국항공이 재취항 했군요

    • Favicon of https://hosii.info 반쪽날개 2013.01.04 23:01 신고 address edit & del

      감사합니다~.
      대략 작년 말 부터 런던-인천 구간에 재투입되었다더라구요~.

      ...저녀석 이륙모습을 잡고싶었는데, 타워에 제대로 농락당했습니다..ㅜ.ㅜ

  7. Marianas 2013.01.05 00:25 address edit & del reply

    추운 날씨에 고생 많이하셨습니다... 저희 가족은 추위를 피해 따뜻한 남쪽 지방인 무주로 가족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전라도 지방의 폭설과 초절정 한파로 제대로 방콕(?)을 체험하고 돌아왔습니다...

    엄청난 한파로 밖에 1분동안 서있는것조차 큰 용기가 필요했던걸로 기억하고 있는데...

    날씨가 도와주지 않아 많은 사진을 카메라에 담지 못 해 아쉬움이 많이 남았겠네요...

    하지만 오랜만에 유이님의 작품같은 사진 정말 잘 봤습니다... *^^*

    p.s: 담에 출사오실땐 저에게도 살짝 귀뜸해주실수 있을런지요?? 저도 함께 동참하고 싶어서요...^^;;

    • Favicon of https://hosii.info 반쪽날개 2013.01.05 15:08 신고 address edit & del

      감사합니다^^
      중부지방은 한파에, 남부지방은 눈에...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습니다..ㅜㅜ
      안그래도 저희도 전북/충청도를 지날 때 계속 눈구름(!)을 뚫고 올라갔으니까요...

      그나저나 멀리까지 내려가셨는데 추위로 인해 실내에만 계셨다면 많이 아쉬우셨겠는걸요...

      비록 이번 출사는, 날씨 등으로 인해 많이 찍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모처럼 쨍한날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그나마 위안이 되더랍니다.
      아무쪼록 미흡한 사진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re p.s : 안그래도 이번 출사때 연락을 드릴까 했는데, 서울지역 기온이 완전 낮아 민폐를 끼치는 것 같기도 하고, 2일이면 시무식 등으로 바쁘실 듯 싶어 그냥 조용히 올라갔다왔답니다..ㅜㅜ;
      다음에 올라갈 때는 꼭 미리 연락드리겠습니다^^.

  8. LiveIT 2013.01.05 02:06 address edit & del reply

    어쩌면 전 운이 없는(!)사람일까요~
    한국에 올 기회가 다시 생겨(!) 왔는데, 아주 춥더군요.
    그리고, 스얼 763과 같은 저한테는 희귀(!)종이 왔는데 배터리 없어서 1차 실패
    새마을 타고 공항으로 올라가는데(목포>서대전>택시>대전>서울(PP잡기위해)>인공)
    왠일인지, 해랑 DL 7383이 잡혔는데 역광때문에 2차 실패(흑..)
    그다음에 서울역 가다가 itx 청춘 열차 목격후 찍었는데 흔들려서 3차 실패
    그리고 레어인지 모르겠다만 새마을 PP동차 무려 차번 "200"인 동차 잡았는데 웬일인지(!)성공
    *도중 질문(!):아시아나 333에 구형 모니터가 있더군요. 이게 다 이런건가요?
    그리고 베트남에서 무려 댄공(!) 스팀(!) 772(!) HL7733(!) 잡았는데 출사장소 몰라서 4차 실패(망했어요)
    좀 운이 없이었답니다.
    *질문:DSLR 지르려면(!) 얼마나 들어갈까요?

    • Favicon of https://hosii.info 반쪽날개 2013.01.05 15:09 신고 address edit & del

      대략 레어들은 불시에 나타나기 때문에, 찍는게 쉽지 않지요.

      DSLR은.. 기종마다 가격이 다르기도 하고, 렌즈도 가격이 천차만별이라 딱히 얼마라고 말씀드리기 힘듭니다.
      보급기에 번들세트라면 보통 100 선에서 구매 가능하긴 합니다.

  9. LiveIT 2013.01.05 02:10 address edit & del reply

    워아이니 포인트가 어딨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 Favicon of https://hosii.info 반쪽날개 2013.01.05 15:10 신고 address edit & del

      주변에 특정 건물도 없고, 말 그대로 산길 타고 올라가는고로, 글로 설명하기 엄청 애매합니다.
      혹시나 서울에 거주하시는 지인분들 중, 포인트 위치를 알고계시는 분들이 있다면 그분과 동행하시는게 가장 좋을듯 싶습니다.

  10. sky rotue 2013.01.05 13:37 address edit & del reply

    저도이날 742잡으려 출사갔었는데요 정말춥더군요 +-+
    이상하게도 UPS767은 왜34로 가나했더니 제설작업때문인가보네요 ^^;
    742가 33활주로로 내린다는 교신을듣고 아무생각없이 달려가서 잡았는데 혹, 742도 보셨는지요?

    • Favicon of https://hosii.info 반쪽날개 2013.01.05 15:13 신고 address edit & del

      같은날 출사나가셨군요~.
      추운날 고생하셨습니다.

      대략 칼리타 B742도 보긴 했습니다만, 지연을 만회하려고 일부러 RWY 33으로 내리더라구요. (한 20분 정도 늦게 왔을겁니다.)
      B742는 덕분에 눈으로만 구경했구요.

  11. Favicon of http://archjun.tistory.com/ Fly Star 2013.01.06 00:50 address edit & del reply

    안녕하세요. 유이님.
    어휴 추운날 고생하셨군요. 그렇지만 마음만은 즐거우셨겠어요.
    저도 지난 여름 세부행 항공기 탑승전 모든 게이트를 다 돌았던 기억이 나는군요. 그땐 어찌나 덥던지요. ^^;

    그래도 찍으신 사진을 쭉 둘러보니, 찍으실 만한 것들은 죄다 찍으셨던걸요.
    따뜻한 방안에서 공짜로 좋은 사진 잘 감상했네요.
    다음엔 저도 한번 데려가시길......^^;

    음....정확히 딱 작년 이맘때 오성산 전망대에 앉아서 향후 진로에 대해서 고민하고 그랬던 기억이 나는군요.
    덕분에 지금 이렇게 멀리까지 오게 되었지만, 누구에게나 그러하듯 인천공항은 저에게도 좀 특별한 곳입니다.

    그나저나 요즘 광주날씨는 어떤지요? 이곳도 남쪽이지만 바다를 접하고 있어 아주 추워죽겠습니다. ㅠ.ㅠ

    모쪼록 추운날에 건강주의하시구요. 그럼 또 뵐게요.

    • Favicon of https://hosii.info 반쪽날개 2013.01.06 14:58 신고 address edit & del

      어서오세요~.
      오랜만에 들러주셨네요.

      앗... 그 넓은 터미널을 다 돌아다니신거군요..ㅜㅜ
      게다가 여름이면 엄청 더우셨겠는걸요~.

      이래저래 답답한 일 있을 때 공항에 가면, 확 트인 경치에 뭔가 기분전환이 되는 느낌이지요^^

      광주도 최근까지는 춥다가 일요일이 되니 날씨가 많이 풀렸습니다.
      그러고보면 포항도 남쪽이긴 하지만, 바닷가 동네라 많이 추우시겠는걸요..ㅜㅜ;;

      아무쪼록 사진 봐주셔서 감사드리고, 편안한 오후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12. Favicon of http://inthebluesky.tistory.com 하늘가까이 2013.01.06 01:20 address edit & del reply

    와우~ 역시 사진이~ 말이 필요없습니다~>_<

    하이엔드로 이정도 잡으시는거 보면 역시 고수는 장비를 가리지 않는다는게 증명이 되는 사진들인걸요~

    정말 추운 날씨에 쉬셔야하는 날 저와 함께 인공 출사 오셔서 괜히 고생만 하신건 아니신지 모르겠습니다...ㅠㅠ

    오히려 유이님 덕분에 전 일초 지루할 틈 없이 즐거운 출사가 되었지만요...>_<

    게다가 특별한 만남도 주선(?)해 주시고 인공에서의 내실있는 출사가 안되어 아쉬웠지만

    최교수님과의 만남이 인공의 아쉬움을 한순간에 날려버리는 매우 뜻깊은 날이었습니다~

    아무쪼록 이날 피곤하셨을텐데 졸음운전 방지를 위해 옆에서 말동무 되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제는 출사시 유이님이 없으면 허전할거 같습니다~>_<

    다시한번 추운 날씨에 고생많으셨구요~ 따뜻한 음료 및 식사 감사합니다~^^

    • Favicon of https://hosii.info 반쪽날개 2013.01.06 15:02 신고 address edit & del

      헛 과찬이세요 >_<
      하늘가까이님 스킬에 비하면 저는 아직 초보인걸요 >_<

      안그래도 12월 중순부터 1월 1일까지 휴일 없이 풀로 달렸더니(!) 왠지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어지더랍니다~.
      그러던 찰나에 하늘가까이님의 인천공항 출사 제안에 앗싸+_+ 하고 따라가게 된거구요 >_<
      덕분에 즐거운 출사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출사 외에도 최교수님을 뵈어 이런저런 재미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구요~.

      하늘가까이님 덕분에 편하게 인천공항 가는데, 식사 및 간식 서비스는 당연한걸요 >_<
      아무쪼록 장거리 왕복 운전하시고 추운날씨에 출사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_<

  13. The Climb 2013.01.06 13:28 address edit & del reply

    매서운 한파에 수고가 많으십니다ㅎㅎ
    에어프랑스에서는 보통 773er을 보내더니 772로 바뀌었나보군요ㅋ(반면 여름에는 흔하디 흔한 77F가 안보이네요;;;)

    • Favicon of https://hosii.info 반쪽날개 2013.01.06 15:05 신고 address edit & del

      감사합니다~.
      그간 B77W가 왔었군요~.
      작년 봄 출사때는 왠지 B772가 왔던 것 같은 기분이 들더랍니다.

      B77F... 아침에 FedEX 비행기 하나 본게 전부입니다=_=
      저날은 B77F보기 되게 힘들더라구요.

  14. jehj(정현재) 2013.01.06 17:21 address edit & del reply

    아아.. 1월 1일에 출사오셨으면 제가 타고있던 KE054편을 볼수 있었을텐데요. ㅜㅜ

    • Favicon of https://hosii.info 반쪽날개 2013.01.06 17:54 신고 address edit & del

      1월 1일날 안쉬고 정상 스케줄이었던지라 못올라갔습니다...ㅜ.ㅜ
      그나저나 해외 나갔다오신거군요+_+

    • jehj(정현재) 2013.01.07 07:31 address edit & del

      하와이 갔다왔답니다. +_+

    • Favicon of https://hosii.info 반쪽날개 2013.01.07 16:48 신고 address edit & del

      따뜻한(?) 하와이에 다녀오셨군요+_+
      부...부러운걸요ㅜㅜ

  15. Liveit 2013.02.01 00:05 address edit & del reply

    뭐 태그(피치항공)따라서 들어와봤는데, 동남아계열 항공사가 많이 오죠.

    뱀다리:단지 베트남에 사는 1人도 스타얼라이언스 빠(?)라서 베트남항공을 타본적이 다낭 딱 1번밖에 없었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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