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S2] 유로트럭시뮬레이터2 시골과 자연 (발트해의 저편 DLC)

 

본 글은, 2018년 8월 15일부로 SCS Soft 공식 블로그에 올라온,

Countryside and Nature (시골과 자연)글의 해석본입니다.

(원문 보러가기)

 

제작자의 의도와 다르거나 오역/잘못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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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유로트럭 시뮬레이터2 발트해의 저편 (Beyond the Baltic Sea)의 개발 소식을 담은 이전 글 (이곳이곳)을 통해 새로운 산업 '프리팹' (prefabs)을 소개했습니다.

오늘 우리는 지금까지 소개했던 것과 대조적인 모습의 조그마한 마을과 시골 풍경을 둘러보며 조금 더 차분하고 편안한 여정을 즐겨볼까 합니다.

 

우리가 게임의 무대를 북동쪽으로 확장하기로 한 이유 중 하나는 도로를 둘러싼 풍경을 좀 더 다양하게 하고자 함입니다.

우리는 변화를 모색하고 있으며 지금 제작 중인 발트해 연안 국가는 이전의 이탈리아 DLC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도시와 대도시 사이의 방대한 지역에는 도로망이 교차해있으며

이 도로를 달리며 볼 수 있는 지역 특유의 건축물과 조그마한 마을을 표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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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비좁은 마을 길에서 차를 몰고 싶어 하고 우리는 인구밀도가 낮은 이 지역의 수많은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구현하는데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우리는 이 지역의 수많은 식물, 관목 그리고 나무 모델을 모델을 조정하고 수정해 완벽하게 합쳐놓았습니다.

예를 들면 모델링을 수정하거나 새롭게 제작한 소나무, 자작나무, 벚나무, 사시나무, 라임 나무 그리고 참나무가 대표적입니다.

 

아울러, 미국종비나무 (silver spruce)와 돼지풀 (hogweed)과 같은 새로운 식물도 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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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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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에서만 개발지역의 식물군락까지 신경 쓰며 제작하는 줄 알았는데,

유로트럭2의 새로운 DLC인 발트해의 저편 DLC도 지역 특유의 식물군락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 중이었네요.

 

스크린샷을 통해 본 발트연안국의 자연환경과 인조건축물을 보니 본문에 언급된 대로 이전 DLC인 이탈리아 DLC와는 제법 많은 부분이 달라 보이기도 합니다.

흡사 스칸디나비아 DLC처럼 보이는 듯 하면서도 이보다 좀 더 고즈넉해 보이는 모습을 보면 확실히 좀 더 동쪽으로 이동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일전에 소다 님께서 소개해주셨던 숨겨진(!) 발트해의 저편 DLC 흔적 찾기(!?) 영상을 참고삼아 발트해의 저편 DLC의 분위기를 살짝 경험할 수 있었는데,

한적한 분위기의 동유럽 국가들을 달려보니 아기자기하면서도 복잡한 서유럽과는 또 다른 분위기에 힐링(!)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영상 보러 가기 - 유튜브)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의 오리건 DLC가 척박한(?) 미 서부지역을 무대로 하고

유로트럭 시뮬레이터2의 발트해의 저편 DLC는 고즈넉한 시골 지역을 무대로 하는 만큼

두 DLC가 모두 출시되면 상반된 분위기의 두 DLC를 통해 색다른 기분을 만끽하며 핸들을 돌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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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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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 '비좁은 마을 길에서 차를 몰고 싶어 하는 여러분'이라며 떡밥만 던져놓고 정작 이와 관련된 스크린샷이나 구체적인 내용은 없네요=_=...

그나저나, 4번 스크린샷 속에 있는 트레일러... 물류 업체 이름이 노어로 되어있는 듯한 기분이 드는 건 단지 기분탓이려나요?

 

Comment 10
  1. Favicon of https://seea.tistory.com 시아님 2018.08.15 20:34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새소식 올라오자 마자 해석해 주셨네요~
    고맙습니다^^

    • Favicon of https://hosii.info 반쪽날개 2018.08.15 20:37 신고 address edit & del

      오픈 베타버전 업데이트 떴나 싶어서 블로그랑 포럼을 둘러보는 도중 새 글을 발견하고 바로 해석해보았습니다~.
      부족한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2. 소다 2018.08.15 20:42 address edit & del reply

    방금 SCS 블로그에서 새로운 글이 올라와있는것을 발견하고 소식 전하러 왔더니 벌써 해석본이!!
    오늘도 잘보고갑니다^^7

    • Favicon of https://hosii.info 반쪽날개 2018.08.15 20:44 신고 address edit & del

      평소에는 이 시간에 글 잘 안 올라오는데, 오늘은 무슨 일인지 되게 일찍 올라왔더라구요~.
      (...그 동네 시각으로 정오 무렵에 포스팅했더랍니다)

      아무쪼록 부족한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3. Favicon of https://hanwhainssu.tistory.com *loveme* 2018.08.15 23:54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메번 레벨 13 정도까지 가면 질려서 다시 시작하게 되더라고요 ㅋ. 처음에는 트레일러 주차 하는게 너무 힘들었는데 지금은 오른손 왼손을 다 사용할 수 있을 정도가 되었네요.
    오랜만에 유로트럭 2 한번 꺼내 봐야겠어요

    • Favicon of https://hosii.info 반쪽날개 2018.08.16 14:51 신고 address edit & del

      매번 13렙마다 프로필 리셋하시는군요~.
      그래도 게임을 접한지 오래되셨다면 후진주차 쯤은 문제없으실듯 합니다~.

  4. America 2018.08.16 00:40 address edit & del reply

    러시아권 특유의 AI차량들도 나와보기를 희망합니다..

    그나저나 유로트럭내에서도 실존하는 다리인 이탈리아 제노바의 모란디(morandi)다리가 붕괴해서 많은 사람들이 죽고 다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는데
    이와 관련해 게임에 영향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마 사망자가 나온만큼 가볍게 다룰 사안은 아니겠지만
    SCS소프트가 이와 관련해 어떤 코멘트를 할지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8m8cjD-VsDg

    게임과는 관련이 없지만 우리나라의 성수대교 붕괴와 매우 흡사한 구조로 붕괴된것 같습니다.

    • Favicon of https://hosii.info 반쪽날개 2018.08.16 15:07 신고 address edit & del

      스크린샷에 각져있는 승용차가 일부 보이던데,
      투박한 모양의 차량을 보니 점점 동쪽으로 이동하고 있다는게 느껴지더랍니다~.

      이탈리아 모란디 다리... 안그래도 뉴스속보(?)뜬거 보고 어디서 많이 본 다리다 싶었는데,
      유로트럭2에도 구현된 유명한 다리였더라구요.

      ATS의 캘리포니아 1번국도 산사태는 인명피해와는 무관하다 해도 좋을 수준이라 게임에 반영되었다지만,
      이번 다리 붕괴사고는 수많은 사상자가 나온 만큼 개발사에서도 무척 조심스럽게 접근할 것 같습니다.

  5. Style_트레일러 2018.08.16 11:23 address edit & del reply

    아마 '좁고 오래된 국도길과 마을 관통 도로 수준으로 주요 도로망이 짜여지고 도시나 마을에서 물류창고나 화물스팟지역 까지는 뿔뿔이 흐트려놓고 좁은 골목주행을 하는 이탈리아DLC와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게 프로모드 보다 훨씬더 낫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ㅎ 프로모드는 퀄리티는 두말할것 없지만 너무 개성과 세심함에 집착한 나머지 쌩뚱맞은길도 많아 좀 이상한 부분이 없지 않아 싶은데 유로트럭 팀의 오리지날 맵 제작은 과하지 않고 딱 적당하지만 신선한 길들을 많이 만들어 주었으니 이탈리아 맵과 비슷한 환경으로 제작하느라 아마 이번 발틱DLC는 식물군과 도시의 시각적효과를 현지와 비슷한 스타일로 제작하는데 열과 성의를 다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만 올해 여름전엔 나오겠지 하던게 벌써 해의 반을 훌쩍 넘어가네요..

    • Favicon of https://hosii.info 반쪽날개 2018.08.16 15:12 신고 address edit & del

      프랑스와 더불어 이탈리아에서도 좁고 구불구불한 길이 등장했지요.
      프랑스가 한적한 농촌, 이탈리아는 산골마을 분위기였다는걸 생각해볼 때,
      발트연안국은 왠지 프랑스쪽과 비슷한 분위기를 내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도 확장 MOD도 MOD제작자 나름대로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쓰고 아기자기하게 꾸며놓긴 했지만,
      아무래도 서드파티라는 기술적 한계로 인해 공식 맵 확장 DLC의 퀄리티에는 따라가지 못한다는게 단점이지요.

      그런의미에서 공식 맵 확장 DLC가 도로나 도시 비율을 적당한 선에서 타협해 부담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어서 좋긴 합니다~.
      (물론 오류도 적구요)

      발트해 DLC... 지난 프랑스나 이탈리아가 그랬듯 혹시 이 DLC도 12월 5일에 나오는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좀 더 일찍 나와주면 더없이 좋을텐데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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