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즐기기/Hard Truck

[ETS2] 유로트럭시뮬레이터2 이베리아 : 리스본

반쪽날개 2020. 8. 14. 00:00

 

본 글은, 2020년 8월 12일자로 SCS Soft 공식 블로그에 올라온,

Iberia: Lisbon (이베리아 : 리스본)글의 해석본입니다.

(원문 보러가기)

 

제작자의 의도와 다르거나 오역/잘못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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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본은 1년 중 290일이 맑고 기온도 15도 이하로는 잘 내려가지 않는 역사적인 도시입니다.

해안 경관, 훌륭한 음식 등 다양한 특징이 있는 도시인 만큼

매년 수백만 명의 관광객이 포르투갈의 수도 '리스본'을 방문한다는 사실은 그리 놀랄만한 일이 아닙니다.

 

 

 

 

 

 

 

 

 

금일 우리는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의 이베리아 DLC에 포함된 도시 중 리스본을 소개해드리게 되어 기쁩니다.

리스본은 강과 바다를 동시에 끼고 있는 몇 안 되는 유럽 국가의 수도 중 하나로 해양 산업과 관련된 풍부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리스본은 서유럽에서 오래된 도시들 중 하나로 알려져 있는데,

사실 리스본보다 더 오래된 도시는 그리스의 아테네가 유일하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트럭을 몰고 리스본을 달리게 될 트럭 드라이버들은 이곳에서 무엇을 기대할 수 있을까요?

 

 

 

 

 

 

 

 

지금 이 자리에서 너무 많은 것을 밝힐 수는 없지만, 조선소나 공장과 같은 다양한 산업시설과 관련된 화물 운송이 주를 이루게 될 것입니다.

또한, 여행객에게 널리 알려진 타구스 (Tagus) 강을 가로지르는 두 개의 다리를 포함해 몇몇 명소 근처를 지나가게 될 것입니다.

 

 

 

 

 

 

햇살, 멋진 풍경 속에서 배송이 이루어지는 만큼

우리는 이베리아 DLC 중에서 리스본은 꼭 방문해야 할 최고의 여행지가 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만약, 아직 이베리아 DLC를 스팀 찜 목록에 추가하지 않으셨다면 꼭 추가해주시기 바랍니다!

스팀 찜 목록에 추가하면 DLC가 출시되었을 때 여러분께 출시 소식을 전해드릴 것입니다.

 

아울러, 이곳에 공개하지 않은 독점 콘텐츠를 우리의 페이스북, 트위터 그리고 인스타그램에 올려놓았으니

이를 확인하는 것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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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대륙의 서쪽 끝자락이자 이베리아반도의 마지막 여행지인 포르투갈의 수도 리스본과 관련된 글이 올라왔습니다.

 

서유럽 해양 물류에 있어 네덜란드 로테르담과 더불어 중요한 거점으로 불리는 리스본은

해양 물류와 관련된 게임이라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도시이기도 합니다.

 

유로트럭1을 플레이할 당시 리스본을 밥 먹듯이 방문했었는데,

왠지 이번 이베리아 DLC가 출시되면 유로트럭2에서도 예전처럼 리스본을 자주 방문하게 될 것 같네요.

 

 

스페인과 포르투갈이 소개되었으니 이제 이베리아반도 남쪽 끝자락에 자리해있고 아프리카 대륙의 관문 역할을 하는

지브롤터 소식이 들려와 주기를 기다려봅니다.

(지브롤터는 영국령이라 구현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지만요ㅜㅜ)

 

 

덧붙여, 금일 발표된 유로트럭2 1.38.1.3 패치를 통해

컨테이너 캐리어 트레일러를 연결한 상태에서 조정 메뉴에 진입할 때 발생하던 CTD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