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S F-16C를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착륙 후 풋 브레이크 이용 시 제동거리가 길어 접근 속도가 빠르면 오버런하는 경우가 있는데, 오버런을 방지하기 위해 에어로 브레이킹 (Aerobraking)을 연습하고 있습니다. 에어로 브레이킹을 걸 때와 걸지 않을 때 감속 정도가 다르더라구요. (감속 성능은 F-4, F-5, F-117, SU-25처럼 드래그 슈트를 펼치는 게 좋기도 하고 일부 F-16에도 드래그 슈트가 옵션으로 장착되기는 하나 우리나라 공군 F-16이나 DCS F-16에는 드래그 슈트가 장착되어있지 않습니다) 그건 그렇고, DCS F-16C가 얼리억세스라고는 하나 워낙 깡통 스펙으로 출시된 지라 페인트킷조차 없어 유저들에 의해 하나둘 개량되는 판국입니다. 아시다시피 우리나라 공군 F-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