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터블 MP3 Player로 Cowon J3를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는 지금, 한때 메인으로 사용했던 이 녀석들은 신형 모델에 자리를 내준 이후 책상 서랍 한구석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코원 제품을 사용하기 전까지 삼성, 아이리버 제품을 사용해왔는데, 삼성의 이름도 기억 안 나는 mp3 player (16mb)를 시작으로, 아이리버의 히트 상품이자 초기형 mp3 player인 iFP-190TC (256mb), 그리고 iFP-190 시리즈에 카메라를 장착한 아이리버 iFP1095 (512mb), 아이리버 Clix (2Gb)를 거쳐 지금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간 사용했던 mp3 player 대부분은 수명이 다 돼 쓰레기통(!)으로 직행했고, 사진 속 두 제품 (아이리버 스핀 (SPINN), 아이리버 iFP-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