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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wa A330-300 (KCFS-221) to Narita (New Tokyo Intl Airport)

무척 간만에 인천 → 나리타 루트를 뛰어보았습니다. 기종은 Airbus A330-300 (Wilco). 이번 비행은, 전부터 미뤄왔었던 3D Lights Redux의 설치를 끝낸 후, 라이트 성능(?)을 확인하기 위해 하였구요. ...당연히 라이트 테스트인지라 낮보다는 밤이 좋을 것 같아 야간비행을 뛰어보았습니다. 현재 Kawa항공기 중에서, 제가 사용하고 있는 기종이, Airbus계열은 A330-300이고, Boeing계열은 B737(-400, -800WL), B747-400, B767-300인데 그 중, B767-300을 제외한 나머지 기종에 라이트 교체를 완료하였습니다. 전체적으로 윌코(Feelthere)사 항공기들에 라이트가 잘 먹히긴 했지만, B767은 랜딩라이트/택시라이트가 별도로 작동하지 않..

Airbus A330-300 Flight Deck

Airbus A330-300 항공기는, Airbus사의 2발 제트항공기 중 가장 큰 규모의 항공기로, 장거리항공기인 A340항공기와 동시에 제작이 추진된 중·장거리 항공기입니다. A330은 A340항공기와 동일한 날개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A300/310의 동체 구조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는 점이 특이점. 때문에 A330은 동체에 비해 날개가 길어보인다는 특징이 있으며, 다른쪽으로는 개발비용은 물론, 유지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A330패밀리중 하나인 A330-200은 본 A330-300에 비해 5m가량 짧은 동체를 가지고 있지만, 연료탱크 규모나, 엔진은 300과 동일 때문에 A330-300에 비해 더 멀리 날아갈 수 있습니다. ■ Airbus A330-300 Speci..

Re v i e w 2008.11.01

kawa A330-300 KCFS-221 to Hongkong

저녁시간대의 비행. 저녁햇살이 수면에 쏟아져 내리는 가운데 항공기는 비행운을 길게 늘어뜨리며 홍콩 국제공항으로 향합니다. 기종은 A330-300. 윌코 A330-300모델이지요. 간단하게 비행하기는 좋지만... 신경쓸게 많아서 (여러가지 버그로 말이죠..ㅜ.ㅜ; )... 그냥 기존에 쓰던 PSS330으로 넘어갈까... 고민하게 만드는 녀석이기도 합니다.

kawa A330-300 Nanaka x Koko (KCFS-224) to New Chitose

그러고보니 요즘들어서 비행빈도가 부쩍 늘었네요. 전처럼의 장거리비행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가까운 동네인 일본정도는 자주 들락거리고 있으니까요. (뭐니뭐니해도 비행의 참맛은 저~기 지구반대쪽까지 날아가는건데 말이죠=_=; ) 그나저나... 저 에어버스는 잔류연료 예측량 보는게 조금 애매해서.. (라기보다 전에 쓰던 PSS랑 달라서...) 출발전 연료보급시 얼마를 넣어야될지 난감할때가 있더라구요. 대충 집어넣고 가는데 가다가 엔진 안꺼지는게 신기할 정도. 뭐 여하튼... 그렇게 평소에는 잘 몰지 않던 A330-300기종을 요즘들어 자주 몰고다니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도색...때문이려나요=_=? Love.. Destiny.. Fate.. kawa 2nd Season

kawa A330-300 KCFS-221 :: World Travel ::

Boeing747-400, 737-800WL와 마찬가지로 Airbus330-300기종도 좋아합니다. 하지만 FS시리즈에서는 이상하리만큼 에어버스 상용기쪽은 많이 부족하다 라는 느낌이 드네요. 한동안 잘 몰고다녔던 PSS사의 Airbus 이후에, Wilco사에서 에어버스 시리즈들이 발표됨에 따라, 바로 kawa도장을 입히고, 비행에 들어가보았습니다. 같은 기종이라 할지라도, 소프트웨어 제작사에 따라 그 기능들이 조금씩 틀려, 골라타는 재미(!)가 있다고 해야될까요? Love.. Destiny.. Fate.. kawa 2nd Season

제주도 하이킹 여행기 :: 1편 :: - 제주도 가는길

태풍이 한차례 휩쓸고 지나간 2003년 6월 20일. 제주도 하이킹을 가기 위해 김포공항으로 향합니다. 이때까지만 하더라도 저는 서울에 있었지요. 어떻게 하면 비행기값을 줄여볼까 하고, 별짓 다한 덕에 성수기임에도 불구하고 꽤나 할인받아 내려갔던 기억이 나네요. 제주도에는 P군이 먼저 내려가있는 상태에서 제주도에서 합류하기로 하였습니다. 김포공항에서 처음 타보는 비행기. 카운터에서 짐 하나를 수하물로 맡기고 보안검색을 받은 후 격리대합실로 들어갑니다. 하지만 브릿지가 아닌 리모트 탑승이었던지라, 탑승구를 못찾아 헤매고 있었습니다=_=; 결국 탑승구를 찾고 거기서 어슬렁거리며 놀다가 비행기로 가는 램프버스에 오릅니다. 본격적인 여행의 시작이죠. 12번 게이트에 주기해있는 대한항공 B739 브릿지로 타는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