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고 미루던 서브 이어폰 구매를 완료하였습니다. 이것으로 제가 쓰는 이어폰은 총 세개가 되었는데요~. 그 종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메인 : Sony MDR-EX90LP 서브1 : Sennheiser MX400 서브2 : Cresyn e700 사실 젠하이저 MX400도 인도어에서 사용하기에는 문제는 없지만... 그래도 크레신 e700이 전부터 끌려왔달까요? 지금 아웃도어용이자, 하루중 가장 많은시간동안 저와 함께 하고있는 EX90입니다. 소니 특유의 부드러운 음색과 시원한 고음, 그리고 반 커널형식의 특성인 착용시 편리함 때문에 아웃도어에서는 언제나 이녀석과 함께죠. 올 2월에 구매했는데 사용한지 반년이 넘어가기도 하고, 유닛부분에 적어진 SONY로고도 지워져버렸습니다. 하지만 그에 비례하여 진동판은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