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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WA An-148 도색을 업그레이드 해보았습니다

반쪽날개 2012. 7. 11. 02:14

 2010년 3월 27일부로 KAWA의 현역 라인에서 빠진 Samdim Design의 An-148을 다시 도색해보았습니다.

 

그동안 부실한(!) 화이트베이스에 실망한 나머지 거의 방치중이었는데, 마침 Avsim Russia에 올라온 포토리얼 도색을 보고,

해당 포토리얼 도색을 재구성, 화이트베이스 화 한 다음, 그 위에 KAWA도색을 입히는 방법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오리지널 페인트킷의 경우, 말 그대로 쉐도우 레이어 하나 없는 하얀색 화이트 베이스가 전부였던지라, 그냥 쓰기는 심심하기도 하고...

일단 작업을 해보았습니다.

 

 

 

 

새롭게 도색한 후의 모습입니다.

 

좌측면을 바라본 보습이구요.

오리지널 도색에 비해 음영부분이 확실히 살아있는 느낌입니다.

 

 

 

 

 

꼬리날개 역시 한결 더 사실성 있게 처리하였구요.

 

 

 

 

 

모델링 문제로 인해 노즈 부분 도색이 어긋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듯 합니다.

1px단위로 조정해봐도 자꾸 틀어지더라구요...

 

 

 

 

 

뒷모습입니다.

 

 

 

 

 

우측면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야간 조명 텍스쳐 테스트입니다.

기존 야간 조명 역시 새로운 텍스쳐로 교체하였습니다.

 

한결 더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 해내구요.

 

 

 

 

 

엔진 카울에 객실 조명이 반사되는 모습까지 적용하였습니다.

랜딩라이트 불빛도 반사되구요.

(문제는 객실/로고라이트의 경우, 랜딩라이트와 연동되어 작동하기 때문에, 랜딩라이트를 끄면, 객실 조명과 로고 라이트가 꺼집니다=_=)

 

* * *

 

모델이며 FDE가 프리웨어 치곤 나름 괜찮아서 가볍게 비행하기에 딱 좋은 녀석입니다. (엔진 사운드도 들어있구요.)

다만, 동체 텍스쳐 해상도 자체가 낮은지라, 위 스크린샷에서 보셨다 시피, 가까이 가서 보면 글씨 등이 뭉개져보인다는 단점이 있고 (예전 PSS 기체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러시아 기체답게, 속도는 km/h단위, 고도는 meter단위를 사용합니다.

물론 패치(!)를 통해, 서방제 항공기처럼 노트와 피트 단위를 사용하게 할 수 있구요.

 

일단, 이녀석을 다시 도색해본 이유가, 이녀석을 다시 도입할건지를 놓고 고민중에 있어서 입니다.

 

KAWA의 경우, 김포발 지방노선은 무안노선을 제외하고 전부 ATR-72만 투입하고 있어, 마지막 비행기 시간이 상당히 이르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제트엔진 항공기가 투입되면, 속도가 빠른지라 마지막 비행기 출발시간을 늦출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예전에 사용하던 An-148을 재도입 할 것인지, 아니면 지금 Pink Line에 있는 B738 몇대를 빼올건지 갈등(!)중이구요.

 

B737을 넣기도 애매한게, An-148과 B738은 체급차이가 심하지요=_=. B738이 An-148 승객 탑승능력이 2.5배 정도 더 크니까요.

KAWA의 국내선 운영방침이, 한번에 몰아서 운행하기보단, 탑승객으로 하여금, 항공기 이용시간 선택폭을 늘리기 위해

소규모 항공기를 자주 투입하기도 하고, 지방발 인천행 이용 승객이 많지 않음을 감안하여 기존 B737 대신 100석 미만의 항공기를 운영하고자 함도 있구요.

 

일단, 어떻게 할건지 확실한 계획은 잡혀있지 않은 상황에서, 일단 도색만 먼저 해보았습니다.

...생각해보니 Green Line에서 빠진 비행기가, An-148외에 B737-600도 있었...지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