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낚였습니다

 자료검색차 구글을 뒤지는데, 뭔가 가상의 공간(!)에서나 보일법한 비행기 이미지가 시선에 잡히더랍니다.

보나마나 CG겠지~ 라면서도(!) 괜시리 신경쓰여 자세히 보니, ....CG가 아닙니다!?

 

...사진을 보고 있으니, 요즘 옆동네 항공사는 일반 승객보다 특정계층 승객을 노리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일단 사진 먼저 보시지요.

 

 

 

 

 

기종은 ATR72이고, Flight Simulator 가상항공사 에서나 보일법한 도색이 떡하니 실기에 칠해져있습니다.

 

옆동네 분위기가 풀풀 풍기는 항공사 이름도 보이구요.

(미래항공 / mirai airlines)

 

동체에 붙은 캐릭터는 스에나가 미라이 (末永みらい) 이고, 대니츄 (Danny Choo)의 자작 캐릭터이자, 컬쳐 재팬 (culture japan)의 마스코트 캐릭터라 합니다.

 

이미 모 가상항공사(!) 등지에서 자주 보아왔던 익숙한 패턴의 도색인지라 큰 감흥은 느껴지지 않습니다.

실제로, 옆동네에 가면 이런식으로 래핑된 테마 버스들이 돌아다니기도 하구요.

 

 

 

 

 

이건 위 사진의 원본 사진입니다.

(위 사진은 크롭된 사진이구요.)

 

 

 

 

 

여기서부터 슬슬~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기 시작한게, 분명 일본항공사인데, 지상요원들 모습에서 왠지모를 동남아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항공기 등록번호는 JA88DC

 

기수부분과 마찬가지로, 꼬리날개에도 큼지막한 캐릭터가 붙어있습니다.

 

 

 

 

 

위 두 사진에 대한 원본 사진입니다.

 

2012년에 올라온 사진이고 저런 범상치 않은(!) 도색을 하고 있으니, 저 항공기에 대한 데이터 베이스가 충분히 구축되어있을테고,

과연 뭐하는 항공사인가 하는 호기심에, 항공사며 사진속 항공기 등록번호를 검색해보았지만... 없는 항공기로 나오더랍니다=_=;

 

...네=_=

합성사진입니다=_=;;;

만우절 낚시글...이라고 하네요=_=...

한마디로 제대로 낚인거지요=_=;;;

(사진속 공항은 말레이시아 페낭공항이라 합니다.)

 

 

그래도 저런 특정계층(!)만을 위한 항공사가 실존하지 않는다는 것에, 아직 세계는 평화롭다는 것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만약 실존하는 항공사였다면, 저 항공사 사장님의 정체를 의심해보았을지도 모릅니다=_=

 

...그나저나, 티 안나게 합성 잘했네요=_=

 

...뜬금없이 FS ATR72에 저대로 도색해보고 싶은 충동을 느낍니다=_=

 

 

 

* * *

뱀다리

* * *

 

 

저런거라면 저도 가지고 있습니다=_=

 

전설(!)의 KAWA ATR72 월페이퍼 입니다 =_=

(실제 한성항공 ATR72 사진 위에 KAWA 도색을 입힌겁니다)

 

 

 

● 사진 출처 : http://www.dannychoo.com/post/en/26485/Mirai+Airline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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