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휴일에는 비가온다는 일기예보를 듣고 집에서 쉬자~ 라고 생각했는데, 아침에 창밖을 보니 무척 화창한 날씨였습니다.
밖으로 나가서 여기저기 싸돌아(!)다니다가, 저녁쯤 집으로 돌아가려는 찰나,
가로등에 불이 들어온 모습과 저녁노을이 꽤 잘 어울리는 것 같아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눈으로 보는것 처럼의 멋진 노을을 담을 수 없다는게 아쉽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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