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일상 이야기

집 앞 야경

반쪽날개 2009. 11. 25.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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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중에 바라본 창문 밖 풍경.

뭐랄까 막상 보면 휑~ 한데 사진으로 찍어놓고 보니 나름 휘양찬란하네요.

현재, 오른쪽에 공사중인 아피트가 다 올라가고 나면, 지금 시야의 절반정도가 가리게 될듯 합니다.
뭐랄까... 그점은 조금 아쉽지만요.

왼쪽은 하남공단, 오른쪽은 신창지구, 위쪽은 첨단방면입니다.
오른쪽 끝부분에 보이는 물웅덩이는 수완호수공원, 그리고 그 왼쪽에 자리잡고있는 건물이 롯데마트와 아울렛입니다~.

나름 지금이 전망도 좋고 딱인데, 옆 아파트 올라가고 나면 왠지 답답해질 것 같은 기분이네요..ㅜ.ㅜ;
뭐, 아파트 올라가는건 1년정도 걸린다고 하니 당분간은 지금 풍경을 즐길 수 있을 것 같네요~.

아래는 이동네에서 가장 화려한 롯데마트 수완지구점의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