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 역명판과 노을 올해 초, 새마을호를 타고 용산에서 송정리까지 이동하며 찍은 사진입니다. 겨울이어서인지 해가 빨리 저무는것도 있구요. 마침 수원역 역 명판 옆에 걸린 저녁 햇살이,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따사로이 느껴지네요. 일상이야기/일상 이야기 2008.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