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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터 문제가 되어왔던 Project Airbus A380항공기의 추력문제를, 한국출장소장님의 도움으로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인천-나리타 2왕복, 김포-제주 편도 1회 비행을 통해 여러가지 사항을 테스트해보았는데,
FS Navigator의 Fly FP기능을 이용시 초반에 V/S가 마이너스로 떨어지던 문제 체크,
오토파일럿 안정성 및 정확한 항로 트래킹 여부를 체크하기 위해 4배속 적용 상태 및 무배속 상태로 난기류 통과,
마지막으로 FL300이상 상승 시, 추력 부족 상태 여부가 이번 테스트의 주된 내용이었습니다.
결과는 저 세가지 항목 모두 무사히 통과하였구요.
이제 A380을 가지고 좀 더 재미있는 비행을 즐길 수 있을 듯 합니다.
덤으로, 스크린샷 상에 VC스크린샷이 찍혀있는데, PA380의 XML게이지들은 FS NAV와 연동되지 않습니다.
때문에 오토파일럿 게이지들을 죄다 디폴트 게이지로 변경 후 비행을 해보았구요.
디테일은 흠잡을 곳 없는 듯 합니다만, 계기의 헤딩과 ND상에 표시되는 항로위치가, 실제 FS데이터랑 일치하지 않습니다.
2번 스크린샷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는데, 보통 오버랜드 기체나 CLS기체처럼 FS의 플래너를 통해 플랜을 작성하면
ND에 항로가 표시되는 형식입니다만... PA380은 꽤 어긋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구요.
게이지 기능도 실기와 다른 부분이 많은 관계로, 비행은 2D칵핏으로 하고, VC는 감상용 혹은 일지용으로 써야될 듯 합니다.
FDE가 수정된 A380은 kawa 홈페이지의 Fleet page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VC는 앞서 설명한 대로, 성능상 썩 마음에 드는 물건이 아닌지라 VC는 포함하지 않았습니다.
바쁘신 와중에, A380 FDE를 수정해주신 한국출장소장님께 감사말씀 드립니다.
p.s
p.s2
연료 소모율은 아직 수정 및 테스트하지 않았습니다.
11월 이후 수정하실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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