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이야기/기 차 역 ━
어느 겨울날 오후, 계룡역에서 기차를 기다리며...
반쪽날개
2014. 5. 13. 00:00
계룡역에서 기차를 타본건 이때가 처음이었습니다.
그동안, 지나가면서 보기에 주변이 휑한 그냥 조그마한 동네 어귀에 있는 역인줄로만 알았는데,
역 모퉁이를 지나니 아파트단지며 주택단지가 늘어선게, 기차타고 가면서 보던 풍경과는 전혀 다른 풍경이 펼쳐져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기차이야기 > 기 차 역 ━'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호남고속철도 개통을 앞두고 새롭게 단장한 광주송정역 신역사 둘러보기 (12) | 2015.03.06 |
---|---|
복합환승센터의 모습을 갖춰가는 광주송정역 (4) | 2014.06.05 |
어느 겨울날 오후, 계룡역에서 기차를 기다리며... (10) | 2014.05.13 |
눈내리는 광주송정역 (4) | 2013.12.19 |
주말 오후의 광주송정역 (6) | 2013.12.01 |
광주송정역은 공사중 (2) | 2013.09.27 |
Tag
'기차이야기/기 차 역 ━'의 다른글
- 이전글눈내리는 광주송정역
- 현재글어느 겨울날 오후, 계룡역에서 기차를 기다리며...
- 다음글복합환승센터의 모습을 갖춰가는 광주송정역
관련글
-
대한만세 2014.05.13 19:29
계룡역에서 타신적이 있으시군요
답글
두계란 이름이었는데 어느 순간 이름도 바뀌고 KTX 정차편수도 늘고, 점점 대전 위성도시로 발전하는거 같네요 -
Pluto 2014.05.14 18:30
계룡역[(구)두계역]과 개태사역 사이에 역이 하나 있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 있을까요?? ^^
답글
참고로 승강장 흔적은 아직도 남아 있었던거로 기억합니다.. ^^ -
The Romantic-Flight 2014.05.14 20:46
갠적으로 영동역을 좋아 합니다
답글
나름 개인 주거 별장?도 있고.....
별장에 쿡tv와 에어컨 따끈한 난방 온수콸콸 드럼세탁기도....인터넷도 빵빵하고....
20몇년 살면서 가장 편하게 지냈던 기억이 가득 합니다....
자기가 거주했던 그 자리의 품은 먼가 아련한 먼가 그런것도 좀 있는것 같습니다
멀다고 해도 한번씩 발걸음을 하게 되기도 하구요..... -
알 수 없는 사용자 2014.05.18 01:43
한동안 아침과 저녁의 승강장에 발을 내딛었던 기억하고 싶지 않은 추억(?)이 남아있는 계룡역을 간만에 사진으로 다시 보네요.
답글
그 때 역 주변에 공사하는 곳이 많아서 갈 때마다 조금씩 바뀌었던 것 같은데 어찌 변했을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