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WA 옷을 입은 PMDG B747-400 v3 (QOTS-II)와 PMDG B744 v3용 2D 패널 제작

 

그동안 많은 플시머들의 애간장을 녹이며 뜸을 들이던 PMDG B747-400 v3 Queen Of The Sky-II (줄여서 QOTS-II)가 출시되었습니다.

 

PMDG B744는 FS2004와 FSX용으로만 출시되어 Prepar3D에서는 해당 기체를 이용할 수 없었던 탓에 아쉬운 대로 iFly B747-400을 사용해야 했지만,

(사실, 편법으로 실행할 수 있긴 하지만 LNAV계열이 불안정하게 작동해 쾌적한 비행에 걸림돌로 작용했습니다)

PMDG B744 v3가 발표됨에 따라 Prepar3D에서도 PMDG만의 정교한 프로시저와 디테일한 조종실을 감상하며 비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 역시 PMDG B744 v3의 발표를 손꼽아 기다려왔고, 무엇보다 주력 기종이 B744인 만큼 PMDG B744 v3를 곧바로 영입하였습니다.

그리고 영입과 동시에 제가 운영하는 가상항공사인 KAWA 도색을 입혔구요.

 

 

 

 

 

KAWA옷을 입은 PMDG B744 v3입니다.

기존 PMDG B744도 모델링이 수준급이었던지라 외형은 예전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Wing flex 효과나 각종 라이트 효과는 후속작인 PMDG B737 NGX나 B777보다 더 발전해 보는 재미를 배가시켜줍니다.

 

 

 

 

 

PMDG B744 v3를 구매하면 기본형 모델은 물론 ER 타입, 화물기, 국내선 전용 모델이 모두 포함되어있어 추가지출 없이 다양한 기체를 접해볼 수 있습니다.

물론 KAWA 가상항공사도 B747-400 화물기를 운용하는지라, 여객형 모델과 화물기 모델을 모두 도색하였구요.

(ER 타입은 운용하지 않는지라 전부 기본형 모델입니다)

 

 

 

 

 

PMDG B737NGX와 B777이 그러하듯 이 녀석도 기체번호와 SELCAL Code를 적어놓은 레이블이 존재하는데,

이 부분의 도색을 빼먹을 수는 없겠지요?

 

잠시 화제를 돌려, 계기 디스플레이를 보면 기존 PMDG 기체와 달리 이 녀석의 디스플레이는 약간 굴곡져 보입니다.

이는 CRT 화면 특성을 반영한 것으로, 모델링뿐만 아니라 게이지 디테일에도 상당히 신경 썼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전의 PMDG B744는 여객기는 CRT 타입, 화물기는 LCD 타입의 디스플레이가 기본 장비로 설정되어있고,

옵션을 통해 디스플레이 방식을 바꿀 수 있었지만, 세부적인 설정은 불가능했습니다.

하지만 PMDG B744 v3는 디스플레이 방식은 물론 계기 등의 비행 관련 장비 타입을 입맛대로 설정할 수 있어 자유도를 높였습니다.

 

 

 

 

 

위 스크린샷은 LCD 타입 계기와 단일 백업 계기 옵션을 적용한 것이구요.

 

백업 계기 타입은

FMC에서 PMDG Setup -> Aircraft -> Equipment로 이동한 후

14페이지의 Instruments 항목에서 Instruments의 하위 항목인 Standby Instruments의 옵션을

ISFD나 Separate 중 하나로 선택하면 됩니다.

(ISFD : integrated Secondary Flight Display)

 

디스플레이 타입 역시

FMC에서 PMDG Setup -> Aircraft -> Displays로 이동한 후

1페이지의 Displays 항목에서 Display Unit Type의 옵션을

CRT와 LCD 중 하나로 선택하면 됩니다.

 

 

 

 

 

이번 PMDG B744 v3도 이전 작품인 B737NGX나 B777처럼 4096x4096의 높은 해상도의 텍스쳐를 지원하기 때문에 정교한 도색이 가능했고,

높은 해상도 덕분에 기체 가까이 이동해도 픽셀이 크게 튀지 않아 비행뿐만 아니라 비행기 주변을 돌며 기체의 세세한 부분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했습니다.

 

 

 

 

 

여하튼, 전부터 주력으로 몰고 다녔던 기체를 이제 Prepar3D에서도 몰 수 있게 된 만큼, 한동안 이 녀석만 몰고 다니게 될 듯 합니다.

(도색도 끝냈구요+_+)

 

PMDG B744 v3용 KAWA 도색은, 본 블로그 공지사항에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PMDG B744 v3도 PMDG B777과 마찬가지로 2D 패널이 지원되지 않기 때문에, PMDG B777에 이어 PMDG B744 v3도 2D 패널을 만들어보았습니다.

PMDG B777용 2D 패널과 마찬가지로 기본 게이지만을 이용했기 때문에 호환성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 *

설명 및 다운로드

* * *

 

1. PMDG B747-400 v3 Queen of The Sky-II (v3.00.8132) 전용입니다.

2. F10 (cockpit ) 모드에서 본 패널이 활성화되며, VC에서도 모든 게이지를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cockpit 모드에서 shift + 1 을 누르면 본 패널을 감출 수 있습니다.)

3. 해당 파일은 PMDG B744 v3 자체 게이지만을 이용해 panel.cfg를 수정하였으며, 자체 게이지 이외의 다른 커스텀 게이지는 일절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4. 디스플레이 및 FMC 등은 기장석 (Left seat) 장비를 이용하였습니다.

5. 원래 상태로 되돌리기 위한 panel.cfg 원본 파일을 동봉하였습니다.

6. 라디오 패널은 단축키 shift + 7 을 눌러 호출할 수 있습니다.

 

 

PMDG_B747v3_2d_panel_(for_v3.00.8132).zip

 

Comment 6
  1. Favicon of https://leoleo2001.tistory.com NightRaven 2017.02.07 11:49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언제 나오나 기다렸던 V3가 이제 나왔네요.
    이제 남은건 에어로소프트 A330과 퀄리티윙스 787인가요? ㅎ

    • Favicon of https://hosii.info 반쪽날개 2017.02.08 20:03 신고 address edit & del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PMDG B744 v3가 나온 뒤로 요즘은 B744끌고 비행하는 재미에 푹 빠져있습니다.
      이제 에어로소프트 A330과 퀄리티윙즈 B787만 나와주면 되는데,
      avsim포럼 등지를 보면 왠지 금방 나올것 같지는 않아보입니다...ㅜㅜ;;;
      (BBS A330은 업데이트가 나와도 FDE쪽이 뭔가 애매한 느낌이구요)

  2. Yuki 2017.02.08 09:42 address edit & del reply

    윙플렉스라던지, 엔진별 성능차라던지 정말 고퀼리티의 기체를 또다시 내었더군요... 디스플레이의 손때(!)도 인상적입니다 (....)
    캐빈도 일부 구현되어있던가요~ (알기론 캐빈 색도 꾸밀수 있다는데 Kawa 사양으로 어떠신지요! <<<<;)

    • Favicon of https://hosii.info 반쪽날개 2017.02.08 20:05 신고 address edit & del

      FS2004 시절부터 워낙 즐겨몰던 기종이라서인지 이번 v3버전도 믿고 기다릴 수있었습니다~.
      PMDG B737NGX를 시작으로 B747까지 비행 특성이며 모델링 디테일까지 다들 만족스럽더라구요~.

      다만, NGX를 시작으로 캐빈 모델링은 생략되었는데,
      이정도 모델링 수준에 캐빈까지 포함되었더라면 정말 비행기타는 느낌이 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캐빈은 아마 조명색만 바꿀 수 있을겁니다~)

  3. Favicon of https://marianas.tistory.com Marianas 2017.02.08 20:32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늦었지만 B744 v3 영입 축하드립니다.. FS2004 밀어버릴 엄두가 나질않아 입맛만 다시고 있습니다..ㅠㅠ

    • Favicon of https://hosii.info 반쪽날개 2017.02.09 00:31 신고 address edit & del

      감사합니다~.
      부담없이 즐기기에 FS2004만한 물건도 없지요~.
      윈10으로 넘어간 뒤로 FS2004 프레임이 안나와 어쩔 수 없이 P3D를 굴리고 있지만,
      역시 2004만큼 부담없이 돌리려면 갈길이 먼것 같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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