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이라고 하기엔, 오늘은 초여름에 가까운 더운날씨였습니다. ...하지만 이넘의 봄감기는 더 심해져서 결국 어제 병원을 찾았습니다만... 좀처럼 떨어질 생각을 안하네요ㅜㅜ 오늘은, 모처럼 국내선 비행(!)을 뛰어보았습니다. KAWA비행기는 아니고, 조만간 Bluepoint에 가입하게될 삼족오 비행기에 조종사 교환이벤트를 통해 탑승하게 되었구요. 구간은 LA에서 뉴욕까지 비행하는 삼족오 011편. 오전 9시 출발하여 오후 5시 도착하는 항공편으로, 삼족오 주력노선이기도 합니다. 브래들리 터미널에 주기중인 삼족오 스페이스버드 소속 B744입니다. 애칭은 the Majestic. 장엄한... 등등의 의미를 가지고 있고, 하늘의 여왕님(!)이라 불리는 B744에 잘 어울리는 애칭입니다. 예정대로라면, 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