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량항/고금도/약산도에 다녀왔습니다~.

모처럼 가족들과 당일치기로 떠난 여행~.
여행이라기 보다는 간만에 가족단위 소풍이라고나 할까요?

목적지는 연육교가 생기기 전까지 배로 들어가야 했던 전남 완도군 소재의 고금도.
지금은 연육교가 생겨서 다리를 통해 차로 쉽게 들어갈 수 있게 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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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도로 가기위해서는 강진군 마량면을 지나가야합니다.
연육교가 생기기 전까지는 이곳 마량항에서 배를타고 바로 앞에 보이는 고금도까지 들어갔었지요.
부두에 정박중인 고깃배들의 모습과, 해양경찰선박의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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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육교가 세워지고난 후, 이곳도 많이 달라졌습니다. (여객선 운행지역이 또 하나가 없어진건 아쉽지만..)
마량항-가교항(고금도)간 정기 여객선 노선이 폐지되었고 대신 이곳은 관광지로서 발전을 하게 되죠.
부두의 등대 주변에는 여러 지역에서 온 낚시꾼들이 낚시대를 놓고 고기를 낚고있습니다.

여기저기 사진을 찍는 사람들도 많이 보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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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무인도로 낚시다녀오는걸까요?

조그마한 배 한척이 부두로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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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량항 일대의 모습입니다.
더운 여름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잠시나마 더위를 잊을 수 있었지요.

예전까지만 해도 고금도로 가는 여객선이 운행되었지만, 바로 옆에 있는 연육교의
개통으로 지금은 여객선이 아닌 고깃배 만이 마량항을 지키고 있습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원래 사이즈의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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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육교 (고금대교)를 건너 고금도로 들어갔습니다.
여기저기 개발된 모습이었지만, 그래도 대부분은 전형적인 섬마을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섬의 규모가 커서인지, 섬에서는 어업과 농업을 병행하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저 언덕길 너머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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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도와 연육교 (약산대교)로 이어진 약산도의 한 해수욕장의 모습. (가사동 해수욕장)
6월 29일 착공 8년만에 놓인 연육교 때문일까요?
깨끗한 물과 경치를 배경삼아 피서온 사람들이 꽤 많았습니다.
게다가 주변의 동백나무 숲과 바다가 어우러져 절경을 연출해내고 있었지요.

여담이지만, 해남에서 완도대교를 타고 완도군으로 들어간 후, 신지대교를 건너
신지도로 가면, 유명한 명사십리 해수욕장을 차를 이용해서 갈 수 있고, 현재 고금도에서 신지도를 잇는 연육교도 공사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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