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S2] 유로트럭시뮬레이터2 릴 → 파리 동영상 운행일지

 

유로트럭 시뮬레이터2 동영상 운행일지 9편

 

:: 금빛 가도(街道) ::

 

* * *

 

유럽대륙 물류의 중심지인 파리답게, 유로트럭 시뮬레이터2 내에서도 파리행 화물을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을 정도입니다.

때문에 동영상 일지에서도 파리 발 착 일지가 제법 되구요.

 

이번에는 파리를 기/종점으로 하는 화물 수송일지의 마지막편인 금빛 가도(街道)편입니다.

 

 

 

 

 

이번에는 프랑스 릴(릴르)의 Dachser에서 파리 TNT까지 지게차 네대를 운송하게 됩니다.

본 블로그에 올려놓은 Real Company MOD를 사용하면, 출입구가 굉장히 협소한 업체의 이름이 Dachser로 바뀌는데,

어찌어찌 하다보니, 이번 화물 발송업체가 Dachser더라구요=_=

 

들어갈 때야 쉽게 들어간다지만, 나올 때는 트레일러를 끌고나오는지라 트레일러가 출입문 벽에 부딛히지 않게 크게 돌아야 합니다.

 

이번 화물은 앞서 말씀드린대로 지게차이고, 배송타입은 긴급배송, 화물타입은 고가(高價)의 화물에, 화물 무게는 14톤 입니다.

비싼 화물이라지만 근거리 노선이다보니 운송료는 그리 높지 않습니다..ㅜㅜ

 

 

 

 

 

운행루트입니다.

프랑스 내에서만 운행하는 관계로, 국경을 넘어가는 일은 없고, 운송거리 222km에 예상 소요시간은 3시간 35분입니다.

 

릴을 빠져나가 한동안 고속도로를 달리다, 국도로 빠져나간 후 파리까지 가게 됩니다.

프랑스, 이탈리아, 폴란드에는 고속도로마다 톨게이트가 존재하는데, 이번 운송 역시 두개의 톨게이트를 지나가게 되구요~.

 

 

 

 

 

지게차를 싣고 파리까지 달려볼까요~?

 

 

 

* * *

주 의

* * *

본 영상은, 게임 진행화면을 녹화한 것으로, 실제 차량을 운전하는 경우에는 도로교통법 준수 및 실제 도로상황에 따라 주행하셔야 합니다.

(...어디서 많이 듣던 소리인디...=_=;; )

 

주행영상은, 릴 정비소에서 부터 녹화하였습니다.

(재생시간 : 19분 41초)

 

:: 720P로 보시면 한결 더 깔끔한 화면으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

 

 

 

 

릴에서 고속도로로 빠져나가는 구간이 입체교차로가 아닌 평면교차로인 관계로, 고속도로에 진입하기 전 차가 오지 않는지를 잘 살펴야 합니다.

실제 유럽에 이런식으로 고속도로에 진입하는 도로가 있는지 봤더니... 다행히(!) 실제로는 이런식으로 진입하는 도로가 없더랍니다.

(...실제로 존재한다면 사고 무지 많이날겁니다=_=;; )

 

톨게이트에서 통행권을 받고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은 후 국도로 빠져나갔는데, 국도를 달리는 도중 철도 건널목을 지나갑니다.

평소에는 기차가 자주 지나다니던데, 동영상을 찍으니 그 잘 보이던 기차가 한대도 안보이더라구요=_=;;

 

슬슬 해가 저물고 노을이 질 무렵, 지정된 배송 완료시간이 임박했다는 음악이 나오기 시작하는데,

보통 이 음악은 지정된 배송 완료시간으로 부터 약 1시간 35분 전에 나오기 시작합니다~.

 

음악이 나오기 시작할 시점에 이미 파리까지 30분 정도면 갈 거리에 있었던지라, 서두르지 않고 느긋하니 달렸구요~.

파리에 진입해서 물류업체와 연결된 고가도로를 넘어갈 때 쯤, 저 멀리 보이는 타워크레인의 실루엣에서 도시다운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배송에 대한 결과입니다.

주행거리는 227km로 5km를 더 달렸고, 소요시간은 예정보다 9분 늦은 3시간 44분이 걸렸습니다.

그래도 배송시간 내에 도착해서 패널티는 없구요~.

 

배송 완료시간이 임박했다는 음악만 나오지 않았더라도 나름 운치있는 풍경을 구경하며 달릴 수 있었을 텐데, 정신사나운 음악(!) 때문에 분위기가 확 깨져버렸습니다..ㅜㅜ;;;

게다가 프랑스~ 하면 드넓은 포도밭을 떠올릴 수 있는데, 아쉽게도 이번 주행구간에 포도밭이 없어, 금빛 밀밭만 보면서 갔습니다..ㅜㅜ;;

 

이거 명색이 유로트럭 시뮬레이터인데, 독일만 너무 편애하는 느낌입니다.. DLC도 동유럽만 제작중이라 하구요...ㅜㅜ

유로트럭2 맵 스케일에 유로트럭1 수준의 도시들을 넣어주고, 각 지방마다의 특색을 살려준다면 참 좋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드는 운행이었습니다~.

(유럽물류의 중심지라 불리는 프랑스가 너무 빈약합니다... 도로 상태도 그리 좋지 않게 표현되었구요ㅜㅜ)

 

여하튼, 이번 운행은 여기까지입니다~.

 

그럼 다음 운행일지로 찾아뵙겠습니다 >_< /

 

Comment 6
  1. FEZDream 2013.09.10 22:24 address edit & del reply

    오~ 멋져~
    쓰무스하디 쓰무스하게 잘 나가는데;;
    아....된장...프레임 잡아 놨더니...업뎃하는게 안되고 난리;;
    ㅠㅠ
    기나긴 짜증의 작업이 될듯하군..
    잘보고 가....;

    • Favicon of https://hosii.info 반쪽날개 2013.09.11 14:46 신고 address edit & del

      ㅎㅎ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프레임을 확보하셨더니 이제는 업뎃이 안되는 문제가 발생하셨군요..ㅜㅜ;
      이거 컴 OS세팅 다시함 잡아주셔야겠는걸요ㅜㅜ

  2. 박정환 2013.09.11 00:46 address edit & del reply

    명색에 고속도로인데 평면교차로가 차고 넘치는 88고속도로를 보는듯 하네요..ㅎ 확실히 유로트럭2보면 도로수준은 독일이 최고인것같더군요. 고속도로는 왠만하면 3차로 이상이고.. 영국 고속도로를 달리다보면 정말 아찔하더군요. 고속도로지만 거의 90도에 가까운 S자 길과 2차선 고속도로의 갑작스런 국도화..전 이런 영국을 기피하게 되네요..ㅎ

    • Favicon of https://hosii.info 반쪽날개 2013.09.11 14:51 신고 address edit & del

      실제 유럽도 이런식인가... 봤더니, 다행히 아니더라구요.
      고속도로에서 신호도 없는 비보호 평면교차라니... 실제로는 있을 수 없는 일이지요ㅜㅜ

      유로트럭2의 도로는 확실히 독일이 잘 뚫려있지요.
      왕복 6차선에 길도 시원시원하구요. 대신 휴게소 진입로 등지에서 급격한 S자 커브가 나오는 등의 문제가 있긴 합니다..ㅜㅜ
      영국이 갑작스런 커브와 도로폭 줄어듦만 아니면, 도로 선형 자체는 유로트럭2 세계 중에서 동유럽 다음으로 속도내기 좋더랍니다~.

  3. Roy 2013.09.12 14:19 address edit & del reply

    멋진 주행이네요~!!ㅎㅎ
    운송 시간이 1시간 30분 남짓(?) 남았을 때 나오는 저 음악은 전 왜 나오지 않는 걸까요ㅠㅠ
    30분이 남아도 20분이 남아도 음악을 들리지도 않네요ㅠㅠ
    저도 저런 긴장감 있는 긴박한 상황을 느끼고 싶어요ㅋㅋ

    • Favicon of https://hosii.info 반쪽날개 2013.09.12 20:44 신고 address edit & del

      감사합니다~.
      대략 음악이 나오지 않는다면, 일부 MOD에서 해당 음악을 재생하지 못하게 해놓았을 수도 있겠는걸요.
      아무래도 설치해놓으신 MOD들을 한번 점검해보심이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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