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가을의 문턱으로 접어들었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한낮의 햇살은 뜨겁기만 합니다.
근처 밭에서 따온 잘 익은 빨간고추를 가을 햇살에 말리는 중입니다.
경전선과 광주선 사이에 위치한 예전 길. 지금은 경전선의 이설로 인해 이 길이 끊겼지만,
아직도 사람들은 이쪽 길을 통해 걸어가곤 합니다.
아아~ 저 고추 말리는걸 보니, 이제 정말 가을로 접어들었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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