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즐기기/Hard Truck

[ATS]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 콜로라도 : 새로운 산업

반쪽날개 2020. 7. 3. 18:00

 

본 글은, 2020년 7월 2일부로 SCS Soft 공식 블로그에 올라온,

Colorado: New Industries (콜로라도 : 새로운 산업)글의 해석본입니다.

(원문 보러가기)

 

제작자의 의도와 다르거나 오역/잘못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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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답사를 통해 콜로라도는 미국을 통틀어 최고의 황무지와 산악지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이는 답사 후기 글을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운전자 여러분이 경치를 즐기는 것도 좋지만, 우리가 무엇 때문에 콜로라도 답사를 했는지에 대한 이유를 잊으시면 안 됩니다!

 

오늘은 추후 출시할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콜로라도 DLC를 통해 추가될 새로운 주요 산업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콜로라도는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주(州)로서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청정에너지를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항상 연구하고 있습니다.

콜로라도주에서 시행한 수많은 투자 중 하나는 바람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콜로라도에는 미국에서 가장 큰 풍력 발전소가 존재하는데,

400개가 넘는 풍력 발전기는 무려 90,000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기를 생산한다고 합니다!

 

 

 

 

 

 

이런 이유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풍력 발전기를 건설하고 숙련된 노동력을 보유한 콜로라도주에

미국 제일의 풍력 발전기 터빈 제작업체 본사가 자리하고 있다는 것은 그리 놀랄만한 일이 아닙니다.

 

공장에서 미국 전역의 풍력 발전소로 수송되는 독특한 부품과 장비가 존재하는 만큼

우리는 여러분이 이러한 화물의 팬이 되어주기를 바랍니다.

 

 

 

 

 

풍력 발전기 터빈은 여러분의 더위를 식혀주지 못하겠지만, 차가운 탄산음료 한 병이라면 분명 더위를 식혀줄 것입니다!

콜로라도는 다양한 음료의 생산 거점으로, 공장에서 생산된 각종 음료를 미국 전역에 유통하고 있습니다.

 

 

 

 

 

미국 영공에만 2,000여 대의 화물 항공기가 비행 중인 만큼 트럭만이 물류를 처리하는 유일한 수단은 아닙니다.

덴버 국제공항은 세계에서 20번째로 바쁜 공항이며 매년 수백만 명의 승객, 화물, 우편물 등이 터미널과 세관을 통과하고 있습니다.

운전자 여러분은 공항으로 향하는 혹은 공항에서 출발하는 화물을 운송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고

매번 새로운 화물이 등장하기 때문에 다음에 공항에 도착했을 때 어떤 화물을 상차하게 될지 전혀 알 수 없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소개할 새로운 산업 시설들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만약 이러한 콘텐츠들이 마음에 드신다면 콜로라도 DLC를 스팀 찜 목록에 추가해주십시오!

 

또한, 우리의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을 통해 더 많은 독점 이미지를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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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다호 DLC 떡밥이 다 풀렸는지 이제 슬슬 콜로라도 DLC에 대한 물밑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콜로라도 DLC가 나오기까지 대략 5개월 정도 더 기다려야 할 것 같으니,

곧 출시될 아이다호 DLC를 즐기며 새로운 소식을 기다려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뉴멕시코 DLC 이후 등장하지 않을 것 같았던 An-124 수송기가 다시 등장할 것 같습니다~.

(아무리 레트로를 좋아한다기로써니 지금 시대에 DC-10과 엘렉트라라니요...ㅜㅜ 게다가 ATS에 러시아제인 An-124도 좀 에러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