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즐기기/Hard Truck

[ATS]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 콜로라도 도로 네트워크

반쪽날개 2020. 8. 21. 20:00

 

본 글은, 2020년 8월 20일자로 SCS Soft 공식 블로그에 올라온,

Colorado Road Network (콜로라도 도로 네트워크)글의 해석본입니다.

(원문 보러가기)

 

제작자의 의도와 다르거나 오역/잘못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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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트럭 운전자들이 미국 내에서 다양한 화물을 운송하다 보면 도로 위에서 지내는 시간이 300일을 넘어가기도 합니다.

그 때문에 우리 팀은 운전자들이 많은 시간을 보내는 도로와 도로망을 제대로 구현하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으며

추후 발표될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의 새로운 맵 확장 DLC인 콜로라도 DLC도 예외는 아닙니다.

 

 

 

 

 

 

 

 

 

콜로라도 DLC를 제작함에 있어 독특한 분기점에서 유명한 트럭 스탑에 이르기까지

이 지역을 거점으로 움직이는 트럭 운전자들에게 친숙한 도로망과 랜드마크를 구현하는데 집중할 것입니다.

 

그중 하나로 '쥐덫 (Mousetrap)이라 불리는 1950년대에 건설된 덴버(Denver) 인근의 교차로를 꼽을 수 있는데,

이 교차로는 오늘날 이곳을 통과하는 수많은 운전자에게 널리 알려진 랜드마크가 되었습니다.

 

 

 

 

 

 

트럭 스탑은 미국 내 트럭 운전자들에게 있어 중요한 장소입니다.

이는 매일 밤, 전국 각지의 운전자들이 목적지를 향해 여행하는 도중 하루를 마감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임시 거처이자 안전한 장소이기도 합니다.

 

트럭 스탑은 다들 독특한 형태와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데,

우리는 콜로라도 DLC를 개발함에 있어 이러한 특징을 제대로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컬러풀 콜로라도를 통해 또 어떤 것들을 만나볼 수 있을까요?

우리는 DLC를 개발하는 동안 더 많은 콘텐츠 정보를 공유할 계획인데,

우리에게 도움을 주고 싶으시다면 콜로라도 DLC를 스팀 찜 목록에 등록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본 블로그에서는 볼 수 없는 독점 콘텐츠를 우리의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에 올려놓았으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금일 공개한 스크린샷에 포함된 도로 표지판, 산, 풍경, 교차로 등은 아직 개발단계인 만큼

확정된 디자인이 아니라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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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새로운 맵 확장 DLC와 관련된 소식이 올라왔습니다.

이번에는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의 콜로라도 DLC 소식인데, 스크린샷을 보니 왠지 뉴멕시코와 비슷한 분위기가 납니다.

그럴 만도 한 게 콜로라도는 뉴멕시코 북쪽에 자리해있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겠네요.

 

콜로라도 DLC가 출시되기까지 아직 몇 달을 더 기다려야 하지만,

간간이 올라오는 스크린샷을 구경하고 최근 출시된 아이다호 DLC의 풍경을 감상하며 느긋하게 기다려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