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9] Wilco Airbus vol.2 ...그중에서도 A330-300에 대해...


FS계에 있어, FS2002시절 출시된 PSS330시리즈 이후, 두번째로 발표되는 FMC가 장착된 상용항공기, 윌코 에어버스 vol.2

이미 에어버스 vol.1이 호평을 받은지라 후속버전인 vol.2역시 어떠한 퀄리티로 우리를 기쁘게해줄 것인지 기대되었습니다.
하지만, 정작 발표된 이후, 몇몇부분에 있어 실망할 수 밖에 없었지요.
기대가 너무 컸던 탓일까요?

뭐 세세한 부분까지 따지고 들어가면 상당히 많은 부분의 문제를 잡아내겠지만...
일단은 항공기의 생명인 『비행』과 직결되는 문제를 가지고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 FMC (MCDU)버그로 이미 외국의 포럼에도 올라온 내용입니다.
1. EFOB (예상 잔류연료량)수치가 실제와 맞지 않는다는 것.
→ 연료 소모량이 터무니없이 낮아, 이 수치만 믿고 비행했다가는 비행도중 연료부족으로 곤두박질 치기 딱 좋죠.

2. PROG Page의 OPT ALT고도의 - (마이너스)표기 문제
→ ZFW의 무게가 일정수치 이상 올라가면 OPT ALT쪽 고도가 마이너스로 표시된다고 하는데, 실제로 해보니 그것도 아니더라구요.
    무조건 마이너스입니다.


연료계산기의 경우, 항공기를 설치함과 동시에 같이 설치되는데,
이 연료계산기도 그다지 믿을만한 물건은 아니였습니다.

때문에 연료 소모율을 직접 체크해본 결과...
(Payload MAX상황에, 무풍상태, 체크해본 기종은 A330-300, CI100설정)

1nm당 69~70lb의 연료를 소비하더군요.
에어버스사 스펙에 따르면... 항공기 최대중량으로 5,650nm을 갈 수 있지만,
윌코 에어버스330은 약 2,500nm정도밖에 갈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FS상 연료 최대적재량 172,000lb)
(물론 비행도중 기상의 영향을 받는다는 등의 변수가 있기때문에 저 결과는 절대적인 것이 아닙니다.)

결국 저것때문에 밤새 난리쳐버렸군요...
역시나 아직까지는 에어버스계열 상용기 중에서는 PSS가 가장 나은듯 싶기도 하구요.

이상하게도 유독 FS에서는 상용프로그램 에어버스 항공기가 뜸합니다...
뭔가 보잉사 항공기에 비해 만들기가 더 어려운걸까요?


p.s : ...오늘 비행하면서 외부시점을 보는데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든다 했더니... 항법등 좌/우가 바꼈습니...다....
       (원래대로라면 좌측은 빨간색, 우측은 녹색...이어야되는데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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