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즐기기/kawa A i R 264

kawa AI Traffic Pack B747-400 모델 교체

지난 2013년 6월 6일, KAWA Traffic Pack에 포함되어있던 B737NG 시리즈의 모델을 AIA (AI Aardvark)에서 FAIB (FSX AI Bureau)로 바꾼데 이어, 이번에도 AIA 모델을 사용 중인 B747-400 기종을 FAIB로 교체하였습니다. FAIB B747-400 AI 기체는 작년 가을쯤 발표되었는데 페인트킷이 발표되지 않아 도색을 하지 못하고 있다가, 얼마 전에 공식 페인트킷이 발표된걸 보고 후다닥 도색 후 트래픽팩 모델을 교체하게 되었습니다. FAIB 모델로 교체한 B747-400 AI 기체입니다. 아무래도 AI 기체인데다 텍스쳐 내 각종 부속 파트들의 크기가 작다보니 깔끔한 맛은 떨어지는 편입니다. 다른 트래픽 기체들과 한데 섞인 B747-400입니다. 앞에서부..

kawa B747-400 KA120 (KCFS-243), Los Angeles to Incheon (14th Anniversary)

● Route : Los Angeles (LAX/KLAX) → Incheon (ICN/RKSI) ● Aircraft : Boeing747-400 ● REG No. : KCFS-243 Normal ● ETD : 11:00(Local) / 1900z ● ETA : 17:10(Local) / 0810z ● ATD : 11:00(Local) / 1900z ● ATA : 16:20(Local) / 0720z ● ZFW : 466.7 (x1,000) lbs ● Fuel : 300.0 (x1,000) lbs (277.5. x1,000lb use) ● FLT Time : 12H 20M 2016년 1월 7일은, KAWA 가 세상에 출사표를 던진지 14년 되는 날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난 가을부터 간간이 Pr..

kawa B777-200LR KA2417 (KCFS-226), Gimpo to Jeju

● Route : Gimpo (GMP/RKSS) → Jeju (CJU/RKPC) ● Aircraft : Boeing777-200LR ● REG NO. : KCFS-226 Normal ● ETD : 16:30(Local) / 0730z ● ETA : 17:35(Local) / 0835z ● ATD : 16:30(Local) / 0730z ● ATA : 17:41(Local) / 0841z ● ZFW : 407.9 (x1,000) lbs ● Fuel : 64.1 (x1,000) lbs (15.3 x1,000lb use) ● FLT Time : 1H 11M 불과 몇 주 전까지만 해도 전형적인 가을 날씨였는데, 어느 날 갑자기 눈이 내린다 싶더니 눈 깜짝할 새에 한겨울이 돼버렸습니다. 올겨울에는 전국적으로 많은..

kawa B737-800WL KCFS-250, Air Turn Back

Prepar3D를 접한지도 한 달째. 가지고 있는 애드온이라곤 비행기 몇 대가 전부인지라 이전까지 즐기던 FS2004와 비교해 볼 때 단촐하고 밋밋한 느낌을 지울 수 없지만, 기본 시너리나 각종 효과가 잘 구현되어있는 덕에 별도의 애드온을 설치하지 않더라도 큰 부족함 없이 재미있는 비행을 즐기고 있습니다. Prepar3D로 건너오긴 했지만, 그렇다고 FS2004를 완전히 접은건 아닙니다. P3D로는 보유하고 있는 비행기 몇 대로 한 시간 내외의 국내노선을 주로 비행하는 반면, FS2004로는 FSX나 P3D에 비해 더 다양한 아시아권 시너리가 존재하는지라 근거리 국제 노선을 주로 운항하고, 가끔 비행이 식상해질 때면 AI Traffic에 붙어서(!) 경치를 구경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사람이 참 간사..

PMDG B777, kawa 옷을 입다

록히드마틴의 Prepar3D를 접한 이후, 그간 제작한 시너리들을 P3D에 맞게 수정해주는 등 몇몇 작업을 진행해 보았고, 이번에는 FSX 및 P3D용 PMDG B777에 KAWA 도색 적용 작업을 해보았습니다. FS2004 시절에는 쓸만한 B777 기체가 없어 아쉬웠지만, FSX 및 P3D에는 PMDG가 제작한 멋진 B777 기체가 존재하는지라, P3D로 넘어오면 가장 먼저 날려보고 싶었던 기체가 B777이었습니다+_+ 이번에 작업한 PMDG B777-200LR과 B777-300ER입니다. PMDG B777은 기본형 B772, B773 대신 B77L과 B77W만 제공되는데, 다행히 KAWA가 보유 중인 B777 시리즈들은 PMDG에서 제공하는 모델과 같은 종류인지라, 부담 없이 작업할 수 있었습니다. ..

Prepar3D로 PMDG B737NGX 타고 김포에서 광주까지~

간간히 비행은 하지만 시간 그리고 귀찮음(!)을 이유로, 일지나 스크린샷을 남기지 않고 있습니다. 이렇다 보니 비행에서 완전히 손 뗀건가... 물어보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비행에서 손을 뗀건 아니구요. (맨날 유로트럭 글만 올리니, 항공사업(!) 접고 지상 물류사업(!)으로 넘어간거 아니냐는 오해를 받고 있습니다...ㅜㅜ) 각설하고, 요 며칠, 록히트마틴의 Prepar3D (이하 P3D)를 설치한데 이어, 이번에는 P3D를 이용해 가볍게 국내선 비행을 하며 짧막하게나마 비행 과정을 스크린샷으로 남겨보았습니다. FS2004용이나 FSX용 KAWA 기체는 여러대가 있지만 P3D용은 PMDG B737NGX가 전부인 탓에, 반 강제적(!)으로 B737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P3D에도 FSX용 PMDG ..

kawa B737-800WL KA2515 (KCFS-223) Gimpo to Gwangju

이런저런 사정으로 도통 포스팅할 시간이 없어 글이 많이 뜸했습니다. 8월 마지막주 주말을 맞아 잠깐 여유가 생겨 모처럼 비행일지(?)를 작성해보았는데, 아쉽게도 시간 관계상(?) 장거리 비행은 아니고 단거리에 속하는 김포-광주 구간을 뛰는 정도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예전 같으면 스크린샷 빵빵한 정식 비행일지를 올렸겠지만, 아무래도 일지 한번 제작하는데 워낙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다 보니, 요즘은 간단하게 작성하게 되네요...ㅜㅜ 그럼 비행기 타러 가볼까요? 이번에는 김포를 19시 20분에 출발하여 목적지인 광주에는 20시 10분에 도착하는 KAWA 2515편을 몰게 되었습니다. 스케줄상 기종은 B737-700WL이지만, 왠지 B73G보다 길쭉한 B738WL이 몰고 싶어 기종을 바꾸게 되었구요. 금일 김포..

kawa B737-800WL KA593 (KCFS-223) Incheon to Siem reap

● Route : Incheon (ICN/RKSI) → Siem reap (REP/VDSR) ● Aircraft : Boeing737-800WL ● REG NO. : KCFS-223 Normal ● ETD : 20:30(Local) / 1130z ● ETA : 23:50(Local) / 1650z ● ATD : 20:30(Local) / 1130z ● ATA : 00:16(Local) / 1716z ● ZFW : 118.7 (x1,000) lbs ● Fuel : 46.0 (x1,000) lbs (35.1 x1,000lb use) ● FLT Time : 5H 46M 모처럼 비행기를 날려보았습니다. 이번 일지(?)는 그동안 일지와 다르게 비행 과정만 간결하게 담아보았구요. 비행구간은 인천-씨엠립으로, KAW..

kawa B777-300ER KA514 (KCFS-227), Hongkong to Incheon (13th Anniversary)

● Route : Hongkong (HKG/VHHH) → Incheon (ICN/RKSI) ● Aircraft : Boeing777-300ER ● REG NO. : KCFS-227 Normal ● ETD : 12:35(Local) / 0435z ● ETA : 17:00(Local) / 0800z ● ATD : 12:35(Local) / 0435z ● ATA : 16:57(Local) / 0757z ● ZFW : 390.6 (x1,000) lbs ● Fuel : 100.0 (x1,000) lbs (43.3 x1,000lb use) ● FLT Time : 3H 22M 2015년 1월 7일은, KAWA 가 세상에 출사표를 던진지 13년 되는 날입니다. 다사다난했던 2014년 갑오년이 지나고, 2015년 을미년..

피지 가는 길 (KAWA B767-300ER Winglets)

최근 영입한 NXGN Simulations의 피지 난디 국제공항 시너리를 구경하고, 스틱에 쌓인 먼지도 털어줄겸 겸사겸사 비행기를 끌고 피지에 가보았습니다. 한국에서 피지까지의 거리는 약 8,500km로 비행시간만 10시간이 넘어가는 장거리 구간인 탓에, 시간관계상 비교적 가까운 곳인 호주 시드니에서 출발하였고, 비행에 투입된 기체는 KAWA의 B767-300ER Winglet 입니다. 비행일지는 아니고, 비행하는 도중 저녁무렵 남태평양의 경치가 멋져서 한두장 찍어놓은 사진을 이어붙인 정도입니다. 그럼 피지로 출발해볼까요? :: NXGN Simulations 피지시너리 리뷰를 보시려면 이곳을 클릭하세요 :: 오후에 시드니를 출발해 피지로 향한 탓에, 하늘에서 저녁을 맞이하게 됩니다. 서쪽하늘로 해가 뉘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