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딩라이트와 택시라이트를 HID나 제논라이트로 바꿔주는 애드온인 3D Light Redux. A2A Simulations사(社)에서 제작한 이 애드온은, 비행을 하는데 있어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해주는 애드온 중 하나입니다. 본 애드온은 14.99USD (FS9용 한정판 / FSX용과 FS9, FSX합본은 조금 더 비쌉니다.)로 인스톨러 파일 크기에 비하면 비싼편에 속하지만, 그 값어치를 충분히 하는 듯 합니다. 물론 KAWA도 현재 정식 라인에 운영중인 항공기 전부와 퍼플라인 일부 항공기에 한해 본 애드온을 적용하였고, 이번에 발표한 KAWA Traffic Pack 1.5에서도 AI KAWA항공기의 라이트를 3D Light Redux로 교체할 수 있게 Light의 좌표가 수정된 Aircraft.cfg..

일전에 개조해놓은 신문지 패널 (B777용)이 처음에는 괜찮았는데 시간이 갈수록 불안한 모습을 보여 결국, 원래대로 패널을 돌려놓고 다시 테스트를 하였습니다. (디폴트 B777패널로) ...불안한 모습을 보였던게 FDE때문이 아니고 신문지 패널 때문이었다는게 확실시 되는 순간이네요. 원래대로 돌려놓고 다시 인천 → 나리타 구간을 테스트 해보니 이제서야 안정적으로 됩니다. 이번 테스트는 B777-300ER 코마치 (KCFS-253) 항공기로 하였구요. #1. Approaching Narita RWY34L #2. Touch Down #3. Deaccelation #4. Taxi to the Gate16 #5. Parking, with GSE 아래는 덤으로, B777-300ER 미나토 (KCFS-228) 도색..

▲ 이건, 테스트 비행하면서 찍은 대한항공 Boeing777-300ER 입니다. 이 아래가 진짜구요=_=; 어지간하면 Kawa로 비행을 하지만, 간혹 실제 항공사 도색의 항공기를 가지고 비행하기도 합니다. 그동안 푸~욱 묵혀뒀던 B777기체를 다시 꺼내서 비행을 해보았는데~ PSS777 패널과 Meljet777기체를 merge해서 사용중입니다. 이미 두 모델간의 merge하는법은 익히 알려진지라 비행에 있어 문제가 될만한점은 없구요. PSS340패널과 CLS340항공기도 저 두 모델처럼 merge가 잘 된다면 무척 좋을텐데... 그쪽은 답이 없네요=_=;;; 여하튼, 대한항공 B772를 몰고 나리타 국제공항에서 인천으로 들어옵니다. 새벽출발 아침도착 항공편인데... 인천 앞바다에 안개가 장난이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