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구네 집에 가서 노트북 하나를 업어왔습니다. (뭐 이번에도 중고죠=_=;;; 일단 아직은 새것의 필요성을 못느끼고 있어서리; ) 일단 모델은 컴팩 N800c 모델로, 하드디스크를 60기가로 교체해버린 녀석이죠. 나름 DVD/CD-RW콤보가 달려있는 녀석이기도 합니다. 사양은 펜티엄4 1.6G, 램은 DDR1 512메가, 하드디스크는 앞서 소개해드린대로 60기가 그리고 사이즈는 15인치로 조금 규모가 큰 녀석입니다. (330 x 256x 33mm) 이녀석을 포트 리플리케이터까지 해서 27만원에 물어왔는데, 나름 저렴한 가격에 물어온듯 싶네요. 다른데를 알아보니 30만원부터 시작하더라구요. 일단 가져왔으니, 새 단장 들어가야겠지요? 일단 노트북을 전부 분해하였습니다. 이유인 즉, 노트북 하판이 깨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