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0년 초 부터 시작한 Active Korea Traffic Pack 4.2 비공식 업데이트 작업도, 어느새 4년이 다 되어갑니다. 그동안 시스템 리소스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게끔 최적화 작업을 함과 동시에, 우리에게 친숙한 항공사들을 새롭게 작업하는 등, 기존의 AKTP를 개량시켜왔습니다. 특히 국적 항공사는 타 국적 항공사와 달리 우선적으로 최신플랜을 적용하는 등 더욱 신경쓰고 있구요. 브라질 일부 공항에서 발생한 오류를 해결했다더니, 웬 뜬금없는 AKTP 이야기냐 하는 분들이 계실 듯 싶습니다. 언젠가 포스팅을 통해 브라질 일부 공항에서 텍스쳐가 정상표시되지 않고, 로딩 및 플심 종료 역시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글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너무 오래되서 어떤 글인지도 까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