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초, 대한만세 님으로부터 받은 아이패드4의 전면 강화유리를 교체한 지도 벌써 보름이 지났습니다. 아무래도 예전에 몇 차례 써본 적 있는 물건이다 보니 iOS 업데이트에 따른 기능 변경 외에는 딱히 어려움 없이 사용할 수 있었고 데스크탑, 노트북과 마찬가지로 이 녀석에도 이 녀석만의 역할을 부여해 나름 알뜰하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사용에 앞서 나름 재고정리 겸 떨이(!)로 판매하는 아이패드4 커버 케이스와 강화유리 필름 세트상품을 구매한 후 장착해주기도 하구요. 수리를 끝낸 후 케이스를 씌워준 아이패드4입니다. 아이패드4가 단종되기 전까지만 해도 나름 괜찮은 케이스들이 많았는데, 제품이 단종된 이후 말 그대로 인기 없는 재고품만 남아 염가에 판매 중이더랍니다. 어차피 디자인보다는 제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