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S]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 동영상 운행일지와 MOD (모드) 다운로드

 

 

지난 2월 3일 발표된 SCS Soft의 신작 게임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 (American Truck Simulator / 이하 ATS).

유로트럭2에 염증을 느껴 하루빨리 새로운 게임이 나와주기를 바랐던 유저들은 ATS가 발매되기 무섭게 카드를 꺼내 들었고(!),

유럽 대륙을 벗어나 광활하면서도 황량한 미 서부로 떠나게 됩니다.

 

스팀 계정을 보유 중인 분들은 큰 부담 없이 ATS를 구매하신 반면,

스팀 계정이 없는 분들은 ATS를 즐기기 위해 스팀에 가입해야 하나 하며 고민하시기도 하는데,

저 역시 후자의 경우에 속하는지라 ATS 구매를 놓고 아직까지 고민 중입니다.

(구매를 망설이는 이유 중, 미국 트럭보다는 유럽 트럭을 더 좋아한다는 것도 한몫하구요.)

 

 

여하튼, ATS가 발표되고 첫 주말을 맞이하였습니다.

이번 주는 설 연휴가 끼어있다 보니, 평소보다 더 진득하게 ATS를 경험해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다만, 까딱 잘못하면 컴퓨터와 영영 이별(!)하거나, 집에서 쫓겨날 가능성도 있습니다=_=)

 

 

연휴를 앞두고, Ogawa님으로부터 포스팅용 ATS 스크린샷과 동영상 몇 점을 제공받아 이렇게 글을 작성합니다.

 

 

 

 

 

18WOS를 해보신 분들이라면 익숙하게 느껴지실 Weight Station이 ATS에도 충실히 구현되어있습니다.

 

그러고 보면 유로트럭2와 나들목 모양이 다른데, 유로트럭2는 끝 차선이 진입/진출 전용 차선이었다면,

ATS는 별도의 진입/진출차선이 추가되어 합류/분기되는 방식이라 끝차선에서도 차선변경 없이 계속 직진할 수 있습니다.

(사실 유로트럭2의 차선 운용 방식은... 유럽에서도 사용하지 않는 방식이라고 하네요...)

 

 

 

 

 

Weight Station 통과 절차입니다.

주행하다 보면 Weight Station을 경유하라는 안내문이 뜨고, Weight Station의 지정된 장소에 정차 후 Enter 혹은 지정된 키를 누르면 검사가 완료되는 방식입니다.

 

 

 

 

 

ATS의 기본적인 화물 무게는 다들 정상범위 내에 있으니 단속 대상이 되지 않겠지만, MOD 등을 통해 추가한 중량물은 단속 대상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한참 달리다 보면 길가에 세워져 있거나 도로를 주행 중인 경찰차를 볼 수 있는데,

ATS 데이터 파일을 열어보니 단지 차량 종류의 다양성을 위해 경찰차를 추가해놓은 게 아니었습니다.

 

경찰차를 기준으로 일정 거리 이내에서 교통법규를 위반하면 단속될 확률이 높아지고,

한번 단속된 후 동일한 사항으로 다시 단속되기까지 얼마간의 쿨타임(!)이 존재하는데, 경찰차가 단속하게 되면 이 쿨타임이 상당히 짧아집니다.

 

아울러 ATS에는 과속단속 카메라 대신 경찰차가 단속한다고 하는데, 이 때문에 주변에 경찰차가 보인다~ 싶으면 무조건 정속주행 해야 한다고 합니다.

경찰차의 진행방향, 위치와 관계없이 일정 반경 내의 범법행위(!)는 모두 단속하고, 경찰차에 의해 단속된 경우 경찰차의 경광등이 켜짐과 동시에 사이렌이 울리구요.

 

다만, 유로트럭2와 마찬가지로 위반과 동시에 벌금이 부과되는 만큼, 18WOS처럼 경찰을 따돌리거나 추격전을 벌일 수는 없다고 하네요.

 

 

 

 

 

미 서부지역을 달리는지라 황량한 황무지만 있는 줄 알았더니, 위 스크린샷처럼 제법 파릇파릇한(!) 동네도 있나 봅니다.

위 모습만 보면, 여기가 유럽인지 미국인지 구별하는 게 쉽지 않을듯합니다.

(그나저나, 트레일러 길이가 유난히 길어보입니다.)

 

* * *

 

아래는 ATS 동영상 운행일지입니다.

 

 

 

+ 재생 시간 : 12분 40초

+ 운행 구간 : 샌프란시스코 (San Francisco) → 스톡턴 (Stockton)

+ 배송 품목 : 불도저

+ 화물 무게 : 20톤 (44,000lbs)

+ 주행 거리 : 216km (134mi)

 

먼저 샌프란시스코에서 스톡턴까지 주행한 영상입니다.

출발지 물류업체의 모습이 왠지 낯 익는다 했더니, 유로트럭2 스칸디나비아 DLC의 공사장을 그대로 가져다 썼네요.

아무래도 유로트럭2 엔진에 스칸디나비아 DLC를 기반으로 제작한 만큼, ATS에서도 스칸디나비아 DLC에서 보았던 건물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외에, 유로트럭2의 가로등은 전부 백색 LED 가로등이었던 반면, ATS의 가로등은 오렌지빛이 나는 할로겐 가로등도 섞여 있는지라,

굳이 Orange Street Light MOD를 사용할 필요가 없어 보입니다.

 

아울러, 야간 가로등 이펙트 및 주변 광원 효과가 기존 유로트럭2에 비해 깔끔하고 자연스러워졌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유로트럭2에 이식해봤는데, ATS에서 보는 것만큼 깔끔하게 나오지 않더라구요...ㅜㅜ)

 

 

 

 

 

+ 재생 시간 : 19분 11초

+ 운행 구간 : 샌프란시스코 (San Francisco) → 트러키 (Truckee)

+ 배송 품목 : 쌀

+ 화물 무게 : 19톤 (42,000lbs)

+ 주행 거리 : 384km (239mi)

 

앞서 보여드린 영상은 출발지 물류업체가 익숙한 모습이었다면, 이번 영상은 도착지 물류업체가 익숙한 모습입니다.

저 업체는 역시 후진으로 들어가야 제맛인데... 트랙터 길이가 긴 미국 트럭으로 후진 접근이 가능하려나 모르겠습니다.

 

시원스레 뚫린 고속도로를 달리는데, 유로트럭2 같으면 카메라만 피해 다니면 되니 막 밟아댈 수 있지만,

ATS는 언제 나타날지 모르는 경찰 때문에 정속 주행해야 된다는 게 안타깝습니다...ㅜㅜ;;;

 

 

 

 

 

+ 재생 시간 : 15분 32초

+ 운행 구간 : 샌프란시스코 (San Francisco) → 프레즈노 (Fresno)

+ 배송 품목 : 가정 액세서리

+ 화물 무게 : 19톤 (42,000lbs)

+ 주행 거리 : 286km (178mi)

 

위 영상과 마찬가지로 도착지 업체 모습이 낯익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주행 도중 차 한 대만 간신히(?) 지나갈 정도의 좁은 길도 지나가는데,

골목길 표현이 유로트럭2 스칸디나비아 DLC에 비해 더 자연스럽게 처리된 모습입니다.

 

해변을 달리는 모습도 운치 있고 미 서부지역답지 않은 산림 지역도 지나가구요.

다만, 왠지 복잡하게 느껴지는 도로망을 보니 Road Explored를 100%로 채우는 게 쉽지 않아 보이네요.

 

 

 

 

 

+ 재생 시간 : 16분 27초

+ 운행 구간 : 샌프란시스코 (San Francisco) → 베이커즈필드 (Bakersfield)

+ 배송 품목 : 전자부품

+ 화물 무게 : 6톤 (13,000lbs)

+ 주행 거리 : 396km (246mi)

 

마지막 영상은 아래 올려놓은 Lounder Interior Sound MOD를 적용한 후 촬영하였습니다.

SCS 파일을 추출해 내부 구조를 살펴보니, 트럭 엔진 소리를 제외한 나머지는 유로트럭2에 사용된 것을 그대로 가져왔더라구요.

엔진 사운드 역시 트럭 브랜드별로 나누어진게 아니라, 하나의 사운드를 모든 트럭에 사용하는 방식이었습니다.

(덕분에 MOD 만들기는 쉬웠습니다=_=)

 

MOD에 들어있는 브레이크 에어 빠지는 소리는 사실 18wos에서 들어있던 사운드인데, ATS에 이 소리가 적용되지 않았다는 게 의외였습니다.

 

일단 유로트럭2와 마찬가지로, 엔진 사운드를 13dB 증폭하고, 에어 브레이크 및 리타더 작동음을 유로트럭2용 MOD에 들어있던 것으로 변경하였습니다.

 

 

 

 

 

Ogawa 님께서 보내주신 스크린샷과 영상을 통해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의 일부분이나마 살짝 맛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픽도 그래픽이지만, 화물 하역 시 주차 난이도를 고를 수 있는 부분이 참 인상 깊게 느껴지던데,

유로트럭2도 패치 등을 통해 하역 난이도를 고를 수 있도록 해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처음에는 유로트럭2 엔진을 그대로 가져다 쓴 만큼 배경만 미국으로 바뀐 게 아닌가 하는 걱정도 있었지만,

실 주행 영상과 스크린샷을 보니 그런 걱정은 기우에 불과했습니다.

미 서부지역의 특징을 잘 살리고, 특히 유로트럭2에 비해 도시 표현력이 더 좋아져 대도시와 중소도시의 분위기를 달리 느낄 수 있는 등,

유로트럭2와 차별화된 ATS 세계를 구현하는데 많은 정성을 들였다는 게 느껴집니다.

 

 

직접 주행해본 게 아닌지라 자세한 설명을 해드리는 건 힘들지만,

앞서 많은 분께서 남겨주신 ATS 주행 후기와 이 영상 덕분에 ATS가 어떤 분위기라는 것을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게 되었네요.

 

ATS 주행 후기 및 특성 분석을 남겨주신 방문자분들, 그리고 포스팅을 위해 스크린샷과 영상을 제공해주신 Ogawa님께 감사 말씀드립니다.

 

 

 

-=-=-=-=-=-=-=-

American Truck Simulator MODs

Starter Pack

-=-=-=-=-=-=-=-

 

Ogawa님의 도움으로 기본적인 MOD를 만들어보았습니다.

scs파일을 추출해보니 예상했던 대로 sii 파일 구조가 유로트럭2와 흡사해 MOD를 제작하는 데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MOD는, Louder Interior Sound, Small Side Mirror, Cheat MOD를 준비해보았고,

ATS 세계 거리의 가로등이 할로겐등인 만큼 Orange Street Light는 필요치 않게 되었습니다.

 

그 외 Real Company Logo 등도 만들고는 싶은데, 스칸디나비아 DLC처럼 회사 간판이 3D 모델링으로 이루어져 있고,

결정적으로 ATS가 없어 테스트해볼 수 없다 보니 앞서 말씀드린 세 종류의 MOD만 먼저 만들어보았습니다.

 

MOD 제작을 위해 도움주신 Ogawa님께 감사 말씀드립니다.

 

본 자료는 추후 ATS 업데이트가 이루어질 경우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Louder Interior Sound MOD

(Last Update : 2016/FEB/04)

-=-=-=-=-=-=-=-

트럭 운전석에 들리는 엔진 소리를 증폭해주는 MOD입니다.

본 MOD 설치 시, 실내에서도 엔진 소리를 또렷하게 들을 수 있고, 외부 소음이 좀 더 유입됩니다.

아울러, 브레이크 작동 시 에어 빠지는 소리를 실제 사운드로 교체하였습니다.

 

(피터빌트와 켄워스 모두 동일한 엔진 사운드를 사용합니다.)

 

Louder Interior Sound with Air Brake & Retarder Sound (made by halfwing)

 

Louder_Interior_Sound.scs

 

 

 

-=-=-=-=-=-=-=-

Small Side Mirror MOD

(Last Update : 2016/FEB/04)

-=-=-=-=-=-=-=-

F2 단축키를 이용해 사이드미러를 팝업 하면, 조수석 쪽에 표시되는 사이드 미러 팝업 창의 크기가 커, 운전석 반대편 시야를 많이 가리는데,

이 부분의 시야를 확보하기 위해, 사이드미러 팝업창 크기를 줄이고, 위치를 화면 상단으로 이동시킨 MOD입니다.

 

Small Side Mirror (made by halfwing)

 

Small_Side_Mirror.scs

 

 

 

-=-=-=-=-=-=-=-

Cheat MOD

(Last Update : 2016/FEB/04)

-=-=-=-=-=-=-=-

일종의 치트MOD입니다.

차고 업그레이드 비용 및 직원 소개비용 등을 줄이고, 차량을 중고로 판매하는 경우 구매가의 99% 가격으로 판매할 수 있으며,

Big Garage에서 주유 시 인근 주유소보다 50% 저렴한 가격에 주유할 수 있고,

화물 하역 시 파킹까지 직접 하는 경우 더욱 많은 보너스 경험치를 얻을 수 있는 MOD입니다.

 

교통법규 위반 범칙금이 적용된 것 (penalty)과 적용되지 않은 것 (no penalty) 두 종류가 있으며,

범칙금이 적용되지 않은 MOD는 교통법규를 위반해도 범칙금이 부과되지 않습니다.

 

주차 경험치나 차고 업그레이드, 차고지에서 주유 시 기름값 할인 등의 기능을 기존 상태 그대로 두고,

교통법규 위반 범칙금만 면제받기를 원하시는 경우에는 fine_exemption.scs를 설치하시기 바랍니다.

 

본 압축에 들어있는 3개의 MOD 중, 마음에 드는 것 하나만 설치하셔야 합니다.

 

Generous Experience and Economy system

Fine exemption

(with Traffic offence penalty and without Traffic offence penalty / made by halfwing)

 

EXP&Economy_mod.zip

 

Comment 38
  1. 하늘 2016.02.06 09:03 address edit & del reply

    감사합니다~
    즐거운 설 연휴 되세요~

  2. Favicon of https://heikonta.tistory.com 헤이콘타 2016.02.06 10:53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제목 보고 드디어 구입하셨구나 생각했네요. ㅎ
    Ogawa 님의 영상보니 안전하게 운전을 잘하시네요.
    근데 우회전할 때 빨간신호에서 무조건 멈추시던데 정상 신호 받고 가는 차의 진행에 방해만 주지 않으면 적신호 때도 우회전할 수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유럽과는 다르고 우리나라랑 비슷하죠.
    그럼 즐거운 설 되시길 바랍니다. ^^

    • Favicon of https://hosii.info 반쪽날개 2016.02.06 20:34 신고 address edit & del

      아쉽게도 아직 구매 전이랍니다...ㅜㅜ;;
      역시 휠이 있으면 키보드로 할 때보다 더 차분하고 안정적으로 운전하게 되나봅니다~.
      미국도 우리나라처럼 비보호 우회전이긴 한데, 왠지 유로트럭2때의 습관 때문에 우회전도 신호받고 가게 될지두요...ㅜㅜ;;
      즐거운 설 연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3. 정품충 2016.02.06 10:54 address edit & del reply

    교통법규 모드 한참 기다 렸네요 ㅎㅎㅎ 자료 감사 합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엔진음은 확실히 차별화를 두지 않고 한 음색만 적용된게 맞나요??

    아직 레벨이 5뿐이 안되서 다른 엔진을 사지를 못하지만

    커민스는 기본 엔진이고
    캐터필러가 있을꺼 같은데 아마 엔진 종류 별로 틀리지 않을까 해서요..
    엔진 종류도 3~4가지 있는듯 한데... 아직 락을 못풀어서ㅠㅠ

    10단 이튼에서
    13단 싸대기 이튼 미션으로 교체 했는데

    370마력 커민스 에서도 다단으로 바뀌다 보니 중량물 수송시 그나마 낫네요..

    6단 미션도 있다고 하니 언능 레벨업 해야 곘네요..

    켄워스는 계기판 디스플레이 창에 속도가 표시 되지 않아 피터빌트만 타고 있는데

    범칙금 모드를 추가 하니 켄웨스도 속도계 안보고 밟고 다닐수 있겠네요 ㅎㅎㅎㅎ
    켄워스는 브레이크 압력계가 있어서 보기 좋네요..

    저는 유로트럭2 보다는 이번 ATS 가 정말 현실에 가까워 졌다고 느꼈습니다.

    유로트럭2는 솔직히 비 현실적 이였고, 540마력 뉴볼보가 실제 필드에서는 겁나 날아 댕기는데 어찌 게임에서는 파워텍380 급 힘인지...

    아무튼 유로트럭2는 심하게 말하면 현실과 동떨어진? 게임이라 칭하고 싶고...

    ATS는 현실과 80%는 비슷 하네요...

    지인 차량 중에 천지 인터네셔널 프로스타가 있는데 이 트럭을 운전 했을때와 얼추 느낌은 비슷하네요...

    • Favicon of https://hosii.info 반쪽날개 2016.02.06 20:37 신고 address edit & del

      유로트럭2와 동일한 방식이라면, 엔진 사운드는 한가지 종류만 있는게 맞습니다.
      유로트럭2는 차종별로 엔진 사운드가 따로있었지만 ATS는 딱 한가지 종류밖에 없고 sii파일에서도 별다른 사운드 링크는 없었으니까요~.

      중량물 견인할 때는 기어 단 수가 많은게 유리할지두요~.
      (6단기어는... 왠지 연비 안좋을듯 싶습니다.)

      ATS가 알게모르게 내부적으로 많이 바꼈나보네요.
      그러고보면 유로트럭2는 마력에 따른 견인력 차이가 극단적이었는데, ATS는 그 부분을 좀 더 다듬은듯 싶네요~.

      자료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4. Favicon of http://gusgh9598.blog.me 까치 2016.02.06 12:48 address edit & del reply

    제목을 보고 구매하신줄로 착각했네요..ㅎㅎ
    보아하니 현재 구현된 두 트럭 둘 다 엔진 라인업이 같은 것 같더라구요. 커민스ISX 2종과 파카그룹 엔진 2종.. 피터빌트와 캔워스가 같은 그룹 소속인 것 같던데, 그게 맞다면 그 때문이겠죠 ㅎ
    사운드를 같이 쓰는것도 그런 이유가 아닐까요?

    전 유로트럭 시절부터 느긋하게 연비운전 하는게 습관이 된지라, 속도를 내 달릴 수 없다고 해도 저에겐 큰 문제는.. 되지 않더군요..ㅋㅋ 370마력과 10단 변속기라는 연비와 힘에 불리한 조합 때문에, 쭉쭉 떨어지는 연료계 바늘이 무서워서 고속도로에서도 50마일 이상은 잘 안 올리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화물이 상대적으로 가벼우면, 8mpg (약 3.4km/l, 29.4l/100km)는 거뜬히 나와줘서, 초반부터 연비 올리는 재미에 푹 빠져버렸습니다 : D

    그나저나 저 Weight Station은, 일정 중량 이상 화물을 운송할때만 정차를 시키나 보더라구요. 금방 대출받아서 자기 차를 사버린지라, 힘이 딸려 15~17톤이 넘는 화물은 안 받고 있는데, 몇번을 지나갔지만 절대 정차를 안 시키더랍니다 ;; 편하니 좋긴 한데, 저것도 하나의 재미라서 한번 서 보고는 싶은데 말이죠..ㅋㅋ

    물류업체 모델링 재사용은 조금 당황스럽긴 하더군요. 너무 익숙한 그 모습....ㅋㅋㅋ
    커진 트럭 사이즈를 위한 배려인지 세부적인 사이즈 조절 등등은 되어 있고, 모든 물류업체가 재사용된 모델링은 아니니 그래도 고개를 끄덕일 수는 있지만.. 익숙한 물류업체를 봤을때의 그 기분은 참 표현하기가 어렵네요.ㅋㅋ

    • Favicon of https://hosii.info 반쪽날개 2016.02.06 20:43 신고 address edit & del

      아직 구매하기 전이랍니다...ㅜㅜ;;;
      엔진 사운드가 한가지 종류인게 같은 그룹이어서 그런가보네요.
      나중에 볼보 VNL이나 프레이트라이너 등의 트럭이 나오면 엔진 사운드가 좀 더 다양해지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저는 유로트럭2 시절부터 막 밟고다녔던지라 ATS로 넘어가면 수시로 단속에 걸릴듯 싶네요...ㅜㅜ;;
      (사실 50마일이면 80km/h니 느린 속도는 아니지요~.)
      그나저나 평균 2km/l 대의 연비를 보이던 유로트럭2에 비해 ATS의 트럭들은 연비가 조금 더 좋은편이네요~.
      중량물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일단 ATS의 기름값은 유로트럭2보다 저렴하다고 들었으니, 기름값 부담은 덜할듯 싶습니다.

      Weight Station으로 유도하는 조건이 따로 있나보네요~.
      MOD를 통해 중량물을 추가하지 않는 이상 걸릴 일은 없겠지만 (...어쩌면 그것도 단속 안할지두요=_=; )
      Weight Station의 등장으로 인해 주행의 흐름(!)이 살짝 끊길 수는 있겠네요.

      영상으로 통해 확인해보니, 도로의 차선 폭이 유로트럭2보다 넓고, 업체 모델링을 재활용 했다 해도 살짝 수정해놓은게,
      그대로 가져다 쓰지는 않은듯 합니다~.
      ....그래도 전체적인 분위기가 비슷하니 느낌이 미묘하긴 하지만요~.

    • Favicon of http://gusgh9598.blog.me 까치 2016.02.06 21:52 address edit & del

      사실 유로트럭에서도 전 리터당 3~4km정도로 뽑고 다니긴 했어요 ㅋㅋ 딱히 연비가 더 좋아졌다는 느낌은 아니더라구요.
      다만 이번에는 도로 선형이나 지형적 특성이 있는 만큼, 전체 운행에서의 평균 연료 효율은 조금 더 좋아지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아마, 500마력~600마력대 차량을 운행할때 쯤 되면, 10mpg (약 4.2km/l, 24l/100km)를 늘상 찍고 다니는 것도 어렵지 않게 할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측해보는 중입니다 ㅋㅋ 일단은 매 운송당 8.5mpg를 목표로 하고 있구요.

    • Favicon of https://hosii.info 반쪽날개 2016.02.06 23:24 신고 address edit & del

      엇, ATS라고 유로트럭보다 연비가 더 좋아진건 아니었군요.
      (...하긴 저는 하도 과속하다보니 연비가 엄청 안나오긴 했습니다...ㅜㅜ)
      나중에 마력 높고 기어비 좋은 차량으로 업그레이드 하시면 추가적인 연비 향상도 가능하시겠는걸요~.

  5. Favicon of http://sv2korea.tistory.com 한국출장소장 2016.02.06 13:43 address edit & del reply

    MOD 잘 쓰겠습니다. : )

  6. 1234 2016.02.06 19:19 address edit & del reply

    이렇게 정성스러운 아메리칸 트럭 리뷰를 보니 아메리칸트럭을 몰아보고도 싶지만 아직 저는 유로트럭에 더 애착이 가서 아메리칸트럭은
    이번 여름세일때나 구입할 생각인지라 저의 요즘 관심은 온통 나온다는 떡밥이 나온 르노t가 언제 나올까에 쏠려있네요 아마 르노t가 나올
    때 살짝 밑밥을 흘린 남부유럽 dlc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도 나오지 않을가 싶구요 그나저나 타이어 dlc는 취소된건가 나온다는 말만 하고
    감감무소식이네요

    • Favicon of https://hosii.info 반쪽날개 2016.02.06 20:45 신고 address edit & del

      리뷰라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많은 글입니다...ㅜㅜ;;
      저도 ATS를 접해보고는 싶지만, 유로트럭2에 애착이 더 많이 가다보니 ATS에는 섣불리 손이 가지 않네요.
      (결정적으로 두 게임을 모두 돌릴만한 시간적 여유도 없구요ㅜㅜ)

      일단 르노 Range T와 프랑스 남부 DLC를 기다리는 중인데, 언제 나올지 모르겠습니다.
      그나저나... 타이어 DLC는 1.22패치 나올때 같이 발표한줄 알았는데, 아직도 출시하지 않은거군요...

  7. Favicon of https://parkgmcl.tistory.com 만셀 2016.02.07 01:09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다른걸 다 떠나서 주차 시스템은 정말 신의 한수 였던 것 같습니다.
    게임의 재미를 배가시켜 주네요...^^

    • Favicon of https://hosii.info 반쪽날개 2016.02.07 01:23 신고 address edit & del

      유로트럭2의 주차 시스템은 획일화 되어있다보니 익숙해지면 지루해지곤 했는데,
      ATS의 주차 시스템은 난이도를 고를 수도 있고, 이에 따라 제공되는 경험치가 달라 다양한 시도를 해볼 수 있을듯 합니다~.
      유로트럭2에도 이러한 주차 시스템의 도입이 시급합니다+_+

    • Favicon of https://parkgmcl.tistory.com 만셀 2016.02.07 10:40 신고 address edit & del

      같은 장소의 난이도 상 주차도 무조건 같은 곳 생성되는게 아니라 위치가 바뀌네요....ㅋ

    • Favicon of https://hosii.info 반쪽날개 2016.02.07 10:45 신고 address edit & del

      주차구역이 랜덤으로 생성되는군요+_+
      이제 업체별 주차공식도 의미 없어질것 같습니다.
      대신 주차 스킬은 엄청 늘겠는걸요~

  8. 손님 2016.02.07 20:03 address edit & del reply

    하프윙님 어서 스팀으로 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__)

    • Favicon of https://hosii.info 반쪽날개 2016.02.08 02:45 신고 address edit & del

      부족한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거 영상 볼 때마다 고민되네요...ㅜㅜ;

  9. missouri 2016.02.08 04:16 address edit & del reply

    흠... 반쪽날개님의 글을 읽다가(1년정도 읽다가 보니)유로트럭이나 아메리카 트럭을 사야겠다고 느낌이 오네요(그런데 삼성 노트북이잖아 아마안될거야)

    • Favicon of https://hosii.info 반쪽날개 2016.02.08 17:48 신고 address edit & del

      이참에 트럭 게임에 입문하시는건가요??

    • missouri 2016.02.09 19:57 address edit & del

      뭐 유로트럭은 조금씩 즐겼어요(유로트럭 복돌(10.1)로 렙 15까지 키웠지만... 파일이 사라지고 그만뒀죠..) 이번에 아메리카보다는 유로트럭이 조금더 낳을거 같아서 디럭스 펙(5만4천원에 모든 모드가 있는 펙)이 반값이어서 그냥 질렀네요..

  10. Favicon of https://seea.tistory.com 시아님 2016.02.08 13:51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American Truck Simulator 스팀 출시 되자마자 바로 구입했습니다
    역시나 반족날개님 블로그는 항상 번역본이 업데이트 되있군요
    고맙게 잘 보고 갑니다^^

    • Favicon of https://hosii.info 반쪽날개 2016.02.08 17:48 신고 address edit & del

      구매 축하드립니다.
      꿩대신 닭이라고 요새 ATS 리뷰대신 공식블로그 해석 글로 대신하는 중입니다...ㅜㅜ;
      아무쪼록 부족한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11. 초짜 2016.02.10 14:59 address edit & del reply

    번역과 설명 잘 봤습니다!
    전 최소사양에 못미쳐서(i3-2120 내장 글픽 유저ㅠㅠ) 인터넷에 떠도는걸로 방금 좀 달려보니 엔진소리가 허접한 오토바이 소리 같아서 좀 실망했고, 최소사양보다 낮지만 의외로 원활하게(?) 작동해서 이걸 질러야 되나 말아야 되나 계속 고민중이네요.ㅜㅜ

    단속 부분은 첨에 모르고 달리다가 힘들게 번 돈 거의 다 날렸을 때 쯤 경찰차가 문제라는걸 알았습니다.ㅋ 요걸 확 받아버려야 되나 고민했는데 그럴 문제는 아닌듯...

    퀵잡만 했는데... 560마력 정도 트럭만 있던데 의외로 ets2보다 잘달려서 좀 신기하기도 하고...

    연휴 잘~ 마무리 하시길~! ^^

    • Favicon of https://seea.tistory.com 시아님 2016.02.10 21:15 신고 address edit & del

      정식 스팀 데모도 오늘 출시 되었습니다
      http://steamcommunity.com/games/americantrucksimulator/announcements/detail/990033542754274678
      지금있는 차량들은 550마력이 최고입니다

    • Favicon of https://hosii.info 반쪽날개 2016.02.11 00:01 신고 address edit & del

      스팀용 데모버전도 발표되었군요+_+
      ATS 구매를 망설이던 분들께 좋은 소식이 되겠네요.
      이번에 발표한 데모버전을 이용한다면 구매에 도움이 될듯 합니다.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 초짜 2016.02.11 23:00 address edit & del

      550마력이군요. 잘못봤네요.ㅎ

      데모로 다시 해봐야하나...
      도시내 주행은 안습이던데..

    • Favicon of https://hosii.info 반쪽날개 2016.02.12 04:03 신고 address edit & del

      즐거운 명절연휴 보내셨나요~.
      550마력이 최고였다니 의외네요.
      트럭 덩치나 주행환경을 보면 800마력급이 기본일줄 알았습니다 ㅜ.ㅜ

      아무쪼록 매번 부족한 글 봐주셔서 감사드리고, 편안한 주말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p.s : ATS에서는 회사를 확장하는데 있어 경찰이 가장 큰 걸림돌(!) 이로군요=_=

  12. 초짜 2016.02.12 17:41 address edit & del reply

    데모 떴다는 댓글보고 바로 스팀에서 설치해보고... 그만 질러버렸네요.
    의외로 전작과 프레임이 비슷합니다.ㄷㄷ
    제공해주신 모드(노패널티)로 일단 달려봐야겠습니다.
    덧. 구입후 두시간 정도 달렸는데 제가 대충 관찰해본 바로는... 의외로 갓길에 세워진 경찰차가 항상 단속을 하진 않는 것 같기도 합니다? 스칸디나비아에 도입된 공사장은 첨에만 헤매고 잘 돌았는데, ats는 엄청 힘드네요. ㅡ.ㅡ;;;

  13. 여호수아 2016.02.12 22:03 address edit & del reply

    저는 데모버전으로 하는데 하루에 한번정도는 컴퓨터가 다운되네요 ㅠㅠ

  14. 고맙습니다. 2016.02.16 01:34 address edit & del reply

    블로그에 가끔 들려 모드를 받아가는 입장이지만
    항상 좋은 정보, 모드 감사드립니다

    • Favicon of https://hosii.info 반쪽날개 2016.02.17 15:08 신고 address edit & del

      방문해주시고 자료들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5. Favicon of http://blog.naver.com/wjdghgus789 KTX산천 2016.02.18 01:20 address edit & del reply

    유트2 복돌로 하다가 친구가 유트2 스팀에서 정품을 구매해서 저도 얼마 안 가 스팀에 계정 만들고 유트2 정품을 질렀었지요.
    덕분에 요번 아메리칸 트럭 발매에 기존 사용하는 스팀 계정에서 구매한 하면 되겠지만, 사양때문에 살짝 고민이네요.
    (램이 현재 4gb 인데, 3gb 이상이라 살짝 아슬아슬할 거 같아서 말이지요.
    그래픽은 유트2 랑 최소사양이 같은 거 보니 조금 사양을 내리면 조금씩 끊기는 렉은 어쩔 수 없더라도 그렇게까지 큰 지장은 없을 듯 하고요.)

    리뷰를 보니 기존 유트2 와 다른 기능들이 추가된 점이 눈에 띄던데, 그 중 단속 방법이 좀 독특해 진 것과 과적 단속 부분이 가장 눈에 띄네요.
    그나저나.. 언제 어디서 튀어나올 지 모르는 경찰차 떄문에 추후 넓어질 대륙을 정상 속도로 달린다면 어느 정도 답답한 감이 없지 않아 있을 듯 싶네요(?!)

    • Favicon of https://hosii.info 반쪽날개 2016.02.19 03:35 신고 address edit & del

      유로트럭2 스칸디나비아 DLC가 무난히 돌아갈 정도면, ATS도 큰 불편함 없이 구동할 수 있다고 합니다.
      ATS의 단속방식은... 역시 회사를 키워나갈 때만 조심하고, 직원 수가 어느정도 많아지고 돈이 모이기 시작하면
      그때부터는 부담없이 달려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prev 1 ··· 670 671 672 673 674 675 676 677 678 ··· 2304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