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S2] 유로트럭시뮬레이터2 흑해 : 불가리아

 

본 글은, 2019년 6월 7일부로 SCS Soft 공식 블로그에 올라온,

Black Sea: Bulgaria (흑해 : 불가리아)글의 해석본입니다.

(원문 보러가기)

 

※ 제작자의 의도와 다르거나 오역/잘못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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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내내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 워싱턴 DLC와 관련된 소식이 주를 이뤘지만,

우리는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를 즐기는 유저분들도 잊지 않았습니다.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 1.35 정식 버전이 발표되었으니,

이제 차분하게 '흑해로 향하는 길' (Road to the Black Sea) DLC와 관련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이번에 소개할 국가는 불가리아 (Bulgaria)입니다.

 

 

 

 

 

#.1

 

 

 

 

 

#.2

 

불가리아는 흑해로부터 서쪽, 터키로부터 북쪽에 자리하고 있는 중소(110,994 평방 킬로미터) 슬라브(Slavic) 국가입니다.

유럽과 아시아의 경계에 자리한 이 국가는 지리적 특성상 지난 수 세기 동안 다양한 문화를 수용하기도 했습니다.

 

서기 9세기 무렵 키릴문자의 발상지이기도 한 이곳은

비잔틴과 오스만 제국을 거쳐 소련이 주도하는 동구권 국가 중 하나이기도 했으며 1991년에 독립해 의회 공화국이 되었습니다.

 

굽이진 시골길, 번화한 도시 그리고 고요한 해안도로를 따라 운전하는 동안 다양한 문화가 융합된 풍경을 감상할 수 있을 것입니다.

 

 

 

 

 

#.3

 

 

 

 

 

#.4

 

단기간에 많은 스크린샷을 보여드릴 수는 없지만, 구매욕을 자극하기 위해 아직 작업 중인 스크린샷 몇 장을 준비해보았습니다.

이번에는 소박한 동네 풍경과 소련 시절 건축된 건축물을 다뤄볼까 합니다.

 

 

 

#.5

 

 

 

 

 

#.6

 

 

 

 

 

#.7

 

 

 

 

 

#.8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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