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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S]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 Freightliner Cascadia® 소식

반쪽날개 2020. 11. 21. 14:40

 

본 글은, 2020년 11월 20일자로 SCS Soft 공식 블로그에 올라온,

Freightliner Cascadia® Announcement (프레이트라이너 캐스캐디아 소식)글의 해석본입니다.

(원문 보러가기)

 

제작자의 의도와 다르거나 오역/잘못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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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우리는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에 구현될 새로운 트럭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고

수많은 열성 팬들은 이 트럭의 제조사와 모델을 확인하였습니다.

 

다임러 트럭 북아메리카의 지원 덕에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트럭을 조만간 만나볼 수 있을 것입니다!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용 Freightliner Cascadia ® (프레이트라이너 캐스캐디아)를 소개합니다.

 

 

 

 

 

 

프레이트라이너의 홍보문구 중 'Cascadia®는 Freightliner가 제작한 트럭 중 가장 진보한 하이웨이 트럭' 이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캐스캐디아는 백만 시간 이상의 연구개발부터 수백만 마일에 이르는 주행 테스트까지 트럭 운송의 미래에 집중적으로 투자했습니다.

아울러, 개선된 공기 역학은 연비를 높여주기도 합니다.

 

프레이트라이너는 캐스캐디아의 인테리어 디자인할 때 완전히 새로운 계기판과 승용차 스타일의 스티어링 휠 컨트롤, 스위치를 적용하였습니다.

 

또한, 캐스캐디아를 통해 Integrated Detroit™ 파워트레인, 즉,

최적의 연비를 보장하는 DD15®와 DD13® 엔진 그리고 기술적 개량이 이루어진 DT12 ™ On-Highway 시리즈 변속기와 특별하게 설계된 Detroit ™ 조향장치,

효율적이면서 최적의 성능을 보장하는 고속 탠덤 액슬이 제공됩니다.

 

 

 

 

 

 

 

 

조만간 게임 내 딜러샵을 통해 프레이트라이너 캐스캐디아를 직접 운전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골수팬 중 일부는 티저 영상만으로 DD15® 엔진이 제공된다는 것을 알아챘습니다.

계속되는 코로나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캐스캐디아 트럭의 엔진 사운드를 녹음했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마감이 임박한 시점에서 우리의 라이센싱 관계자는 독일의 Transportbotschafter의 지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독일의 Transportbotschafter는 미국에서 수입한 프레이트라이너 캐스캐디아를 하루 동안 대여해주었는데, 그 당시 작업하며 찍은 사진을 공개합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동영상도 함께 보시지요.

 

 

 

 

 

출시 전, 더 많은 스크린샷과 콘텐츠를 보고 싶으시다면 소셜 미디어 채널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을 팔로우하시기 바랍니다.

 

Freightliner®는 Daimler Trucks North America LLC의 상표이며 SCS Software s.r.o.의 라이선스에 따라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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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많은 분이 기다리셨던 프레이트라이너 캐스캐디아의 출시 소식이 올라왔습니다!

 

사실, 북미 트럭 중 지금 몰고 다니는 맥 앤섬 트럭을 가장 좋아했는데,

이번에 올라온 캐스캐디아 스크린샷을 보니 왠지 저 트럭으로 넘어가고픈 충동(!)이 생깁니다.

 

일부 댓글을 통해 말씀드린 내용인데, 캐스캐디아 출시를 위한 액세서리 한글화 작업이 마무리된 상황입니다. (지난 11월 11일 등록)

어딘가에 쓰일 튜닝 파트로 Aero, Aero II, Aero 페인트, AeroX, Elite가 제공되고 전면 튜닝 아이템으로 DRL (주간주행등), 안개등이 제공되며

캡 뒤쪽에 장착되는 HVAC (Heating, Ventilation, and Air Conditioning / 냉난방, 환기장치)도 추가되는 듯 합니다.

 

공식 포스트가 올라올 정도면 이제 새로운 트럭을 만나볼 날이 머지않은 것 같습니다.

 

작년 12월에 인터내셔널 론스타, 올해 4월에 맥 앤섬, 10월에는 웨스턴스타, 그리고 캐스캐디아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트럭을 짧은 간격으로 계속 발표해준 덕에 이제 ATS는 차량 브랜드의 선택폭이 좁다는 이미지에서 어느 정도 탈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