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즐기기/kawa A i R 264

about kawa (Virtual) Airlines 2편 :: Seond Season ::

2002년, 한국의 Flight simulator계 가상항공사에 새로운 항공사가 출현하였다. 그 가상항공사의 이름은 Kawa. 기존 가상항공사의 틀을 깨고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인 이 가상항공사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으며 빠른속도로 성장해 갔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군 입대라는 커다란 장벽 앞에 짧은 운영을 마치고 문을 닫아야만 했던 Kawa. 그리고 2년간의 공백 뒤에 새로운 모습으로 사람들 앞에 다시 모습을 드러내게 된다. 아직 정식으로 운영을 시작한 것은 아니지만, 그동안 사람들이 기다려왔던만큼, 벌써부터 그 기대감은 커져만 갔다. :: 1편 보러가기 :: ---------------------------- ▒ Prepare Operation ▒ 아직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완전히 잊혀진 ..

about kawa (Virtual) Airlines 1편 :: First Season ::

2001년 언젠가. 지인분을 통해 새로운 게임(!)을 알게 되었다. 그 게임의 이름은 『Flight Simulator2000』(Microsoft제작) 사람들은 Flight Simulator2000를 『이미 게임의 수준을 넘어선 게임이다』 라고 말을 자주 했었고, 그때문인지는 몰라도 국내에서도 본 게임을 즐기는 사람이 얼마 되지 않았던 시절의 이야기라 해야할까? (높은 난이도와, 높은 시스템 요구조건, 그리고 제대로 즐기려면 조이스틱까지 필요했으니까... 물론 차기버전도 변함없다) 확실히, 그동안 접해왔던 게임과는 차원이 달라서, 처음 접했을 때는 이걸 무슨재미로 하나... 싶기까지 했다. 실제로 하늘로 날아오르기 위해서는 제약이 너무나도 많지만, 이녀석이 있음으로 인해 그 누구라 할지라도『하늘로의 꿈』은..

kawa A330-300 KCFS-221 to Hongkong

저녁시간대의 비행. 저녁햇살이 수면에 쏟아져 내리는 가운데 항공기는 비행운을 길게 늘어뜨리며 홍콩 국제공항으로 향합니다. 기종은 A330-300. 윌코 A330-300모델이지요. 간단하게 비행하기는 좋지만... 신경쓸게 많아서 (여러가지 버그로 말이죠..ㅜ.ㅜ; )... 그냥 기존에 쓰던 PSS330으로 넘어갈까... 고민하게 만드는 녀석이기도 합니다.

kawa 1st Season Aircrafts

kawa 1st Season. 2002년 1월 7일 처음 만들어져 그해 말인 12월 20일 1기를 종료하였습니다. 1st Season때는 총 19대의 정식기체와 4대의 비정식 기체가 존재하였지요. 도색은 지금의 2nd Season과 비슷하지만, 노즈부분과 꼬리부분의 로고가 조금 더 개선되어 반영된 만큼, 1기 기체들의 로고는 조금 어색해 보일 수 있습니다. 항공기 등록번호 체계는 국적기에서 볼 수 있는 HL 부호를 사용하였고, 엔진 타입과 개수에 관계없이 7001부터 시작하였습니다. (비즈니스 항공기의 경우 710x대 번호를 사용하였구요.) 그리고 현재 kawa의 편명이 KA로 시작하지만, 당시에는 KW로 시작하였다는 점도 다르지요. 또한 항공기별 거점공항이 별도로 마련되어있어 그 공항을 중심으로 움직였..

kawa A330-300 Nanaka x Koko (KCFS-224) to New Chitose

그러고보니 요즘들어서 비행빈도가 부쩍 늘었네요. 전처럼의 장거리비행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가까운 동네인 일본정도는 자주 들락거리고 있으니까요. (뭐니뭐니해도 비행의 참맛은 저~기 지구반대쪽까지 날아가는건데 말이죠=_=; ) 그나저나... 저 에어버스는 잔류연료 예측량 보는게 조금 애매해서.. (라기보다 전에 쓰던 PSS랑 달라서...) 출발전 연료보급시 얼마를 넣어야될지 난감할때가 있더라구요. 대충 집어넣고 가는데 가다가 엔진 안꺼지는게 신기할 정도. 뭐 여하튼... 그렇게 평소에는 잘 몰지 않던 A330-300기종을 요즘들어 자주 몰고다니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도색...때문이려나요=_=? Love.. Destiny.. Fate.. kawa 2nd Season

kawa A330-300 KCFS-221 :: World Travel ::

Boeing747-400, 737-800WL와 마찬가지로 Airbus330-300기종도 좋아합니다. 하지만 FS시리즈에서는 이상하리만큼 에어버스 상용기쪽은 많이 부족하다 라는 느낌이 드네요. 한동안 잘 몰고다녔던 PSS사의 Airbus 이후에, Wilco사에서 에어버스 시리즈들이 발표됨에 따라, 바로 kawa도장을 입히고, 비행에 들어가보았습니다. 같은 기종이라 할지라도, 소프트웨어 제작사에 따라 그 기능들이 조금씩 틀려, 골라타는 재미(!)가 있다고 해야될까요? Love.. Destiny.. Fate.. kawa 2nd Season

737 with sky

김포발 광주행 KAWA 8508편입니다. 희안하게도 KAWA국내선의 경우, 하행은 짝수, 상행이 홀수죠. 원래 김포발 지방행 항공기는 ATR72가 운항하지만, 오늘은 추석 특별편 운항으로 인해 임시편으로 B738WL이 투입되었습니다. 오후 5시 30분 김포공항을 출발하여, 광주공항에는 오후 6시 25분 도착, 도착하고 하늘을 보니 저녁노을이 붉게물든 구름이 눈에 띄더랍니다. ■ 기체 ■ B737-800WL / KCFS251 / Yume x Otome Love.. Destiny.. Fate.. kawa 2nd Sea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