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즐기기/kawa A i R 264

Kawa Airlines Traffic Pack 1.5 for FS9

이번주 초 부터 진행중인 KAWA Traffic Pack작업이 거의 완료되었습니다. 이번에는 기존에 사용중이던 트래픽 기체중 몇몇 기체 모델을 변경하느라 시간이 조금 오래걸린듯 싶네요. 모델을 교체한 기종은 A330, 340, B777시리즈로, 기존 Project AI (A330,340)와 FS Paint (B777)를 The Fruits Stand(TFS/A330, 340, B777)로 교체하였구요. 아울러 1.4에는 포함되지 않았던 A340-500을 다시 추가하였습니다. (KAWA A340-500 Purple Line) 또한, 신규 도입기종인 A330-200과 B777-200LR도 추가되었습니다. 그리고, Korea Wing의 기종변경 및 기종 추가에 따른 KWA B737-900과 B777-300ER..

kawa A330-300 KCFS-221 Approaching New Chitose

CLS A330-300과 PSS패널의 merge가 성공한 이후, 계속해서 A330항공기만 몰고있습니다. 아침에 괌에 간 이후, 저녁에는 신 치토세공항으로 가보았습니다. (괌은... 시너리를 설치한줄 알았더니만, 시너리 설치가 안되서 터미널 주기 스크린샷을 못찍었었지요.) 신치토세 공항(新千歳空港) 북쪽에 위치한 미나미 치토세역 인근 선로위를 지나갑니다. RWY 19쪽으로 접근하면 볼 수 있는 풍경이지요. 아래는 키하 261계 (...혹은 281계, 283계?)로 추정되는 기차 한대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방향을 보니 하코다테 방면이로군요~. 신치토세 공항 RWY 19R에 접근~. Retard~. Touch Down. Thrust Reverse~. 기존 FS의 에어버스 상용기종들이 이렇게 랜딩이 잘 되었나 ..

kawa McDonnell Douglas MD-11 (KCFS-231) Land to New Chitose

이번에 Purple line으로 새로 도입한 MD-11 (KCFS-231) 테스트비행을 마쳤습니다. 구간은 인천 → 신치토세 로, 저녁쯤 출발한 탓에 도착은 밤이 되버렸네요. RWY19R로 들어오면 ILS타고 편하게 접근하는데, RWY 19L은 LOC DME APP 다보니, 로컬라이저 전파신호를 따라 수동으로 활주로에 접근해야했지요. 일단 오토파일럿 해제하고, 수동으로 착륙한 모습을 동영상으로 담아보았습니다. fraps같은 영상 캡춰프로그램을 돌리면 컴퓨터가 힘들어하다보니, 디카로 영상을 찍었구요. 그 덕분에 화질은 대략난감입니다=_=;;;; fps도 100fps미만으로 꽤나 소프트하게 내려왔네요~. 정렬도 괜찮았고 나름대로 만족스러운 착륙이었습니다~. (소리는 안나옵니다~) 아래는 스크린샷들입니다~. ..

Happy new Year~!

다사다난했던 2008년이 가고 2009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모두들 올해 계획했던 것들은 다 이루셨는지요. 돌이켜보면 나름 뿌듯했던것도, 후회가 되는것도 있는 한해였던 것 같습니다. 이제 33분 후면 2009년. 2009년은 저 스크린샷의 kawa747처럼 저 푸른 하늘에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그런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미래를 향한 힘찬 날개짓으로, 2009년을 시작해보는건 어떨까요? 2008년 한해 고생많으셨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kawa ATR72-500 KA2603 (KCFS-121), Gimpo to Muan

● Route : Gimpo (GMP/RKSS) → Muan (MWX/RKJB) ● Aircraft : ATR72-500 (212) ● REG NO. : KCFS-121 (Normal) ● ETD : 10:30 (Local) / 0130z ● ETA : 11:20 (Local) / 0220z ● ATD : 10:45 (Local) / 0145z ● ATA : 11:45 (Local) / 0245z ● FLT Time : 1H 커플천국 솔로지옥이 현실이 되는날(?)인 크리스마스 이브. 간만의 국내선 비행. 그것도 핑크라인 소속 항공기가 아닌 그린라인 소속의 ATR72를 가지고 비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kawa의 국내노선이 그리 많은편이 아닌지라 갈 수 있는곳이 한정되어있지만, 이상하게 제가 국내선을 ..

kawa B747-400 (KCFS-243) 삿포로 가는길

kawa B747-400 (KCFS-243)을 끌고 인천에서 삿포로 신치토세공항 까지 비행해보았습니다. 출발은 오후 4시. 요즘 해가 많이 짧아진지라, 이륙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저녁노을을 보고, 바로 야간비행으로 돌입하게 됩니다. #1. 강릉 상공을 지날때, 서쪽하늘은 이미 붉게 물들어 있었습니다. #2. 동해바다 상공. 약하게나마 남은 저녁햇살이 동체 한면을 비춰주네요. #3. 낮시간의 칵핏도 멋지지만, 역시 조명이 들어온 밤시간대의 조종실은 그 분위기에 매료될 정도로 화려합니다. #4. 2시간 40분정도의 비행 끝에 신치토세공항 RWY 01R로 접근하구요. kawa기종 중, B767과 777을 제외한 전 기종에 장착된 HID 랜딩라이트~. 특별히 B747은 노즈기어 라이트에도 HID가 장착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