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S2] 유로트럭시뮬레이터2 상트페테르부르크

 

본 글은, 2018년 9월 21일부로 SCS Soft 공식 블로그에 올라온,

Saint Petersburg - Санкт-Петербург (상트페테르부르크)글의 해석본입니다.

(원문 보러가기)

 

제작자의 의도와 다르거나 오역/잘못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 *

 

 

오늘 우리는 유로트럭 시뮬레이터2 맵 확장 DLC인 발트해의 저편 (Beyond the Baltic Sea) DLC 중 가장 큰 도시에 초점을 맞춰볼까 합니다.

 

상트페테르부르크 (Saint Petersburg / Санкт-Петербург / 상트페테부르크)는 러시아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이며 인구가 5백만이 넘습니다.

핀란드만의 동쪽에 자리한 네바강 (Neva river)은 규모나 지리적 위치로 인해 맵 디자인 팀이 구현하기 어려운 부분이라는 것을 알게 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우리는 가상 세계의 규모를 고려해 플레이어가 여행할 경로를 따라 실제 장소의 가장 특징적인 부분을 추출해야 하기도 합니다.

 

 

 

 

 

#.1

 

역사적 의미가 담긴 건축물과 현대 교통 인프라 그리고 우리의 관심을 끄는 수많은 거대 건축물 등 구현하고 싶은 것들은 많지만,

우리는 다양한 요소를 효율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어려운 선택을 해야만 했습니다.

바라건대, 그곳에 거주 중인 팬들은 우리의 결정을 훌륭하게 생각할 것입니다.

 

교통의 중심이 되는 메인 도로가 인구 밀집 지역을 관통함에 따라 우리는 게임 내 도시를 최적화하기 위해 다양한 트릭을 사용해야 했습니다.

 

특히, Western High-Speed Diameter의 구현은 진정한 도전과제였습니다.

이러한 형태는 매우 새롭고 처음 구현하는 것이기 때문에 참조가 될만한 사진 자료 등을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크기와 미학적 측면에서 올바른 인상을 심어주기 위해 게임 내 도시 계획에 충분히 녹아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습니다.

 

 

 

 

 

#.2

 

 

 

 

 

#.3

 

 

 

 

 

#.4

 

 

 

 

 

#.5

 

 

 

 

 

#.6

 

 

 

 

 

#.7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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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유로트럭2 발트해의 저편 DLC와 관련된 소식이 발표되었습니다.

이번 포스트의 주제로 러시아 제2의 도시인 상트페테르부르크를 다루고 있으며 이 도시의 명물(?) 중 하나인

Western High-Speed Diameter가 구현되었다는 것도 알려왔습니다.

 

Western High-Speed Diameter는 네바강 하구를 종단하는 총연장 47km 길이의 교량으로

교량 중간에 삼각주에 형성된 바실레오스트롭스키(Vasileostrovsky)를 지나가기도 합니다.

 

제작에 어려움을 겪어가면서까지 이 다리를 구현한 이유는 아마 도시 내 간선 도로망을 제대로 연결하기 위해서겠지만,

그보다 더 큰 이유는 바실레오스트롭스키에 에스토니아의 탈린, 스웨덴의 스톡홀름, 핀란드의 헬싱키와 연결되는 항구가 자리하고 있어서이지 않나 싶습니다.

 

구체적인 언급이 없어 이 다리의 실체(!)에 대한 자세한 내막은 모르겠으나,

티저 스크린샷 대부분이 이 다리와 관련된 것임을 볼 때 단순히 크고 거대한 규모만 보고 구현했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여하튼, 모처럼 발트해의 저편과 관련된 흥미로운 포스트가 올라와 후다닥 해석해보았습니다.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의 오리건 DLC는 10월 중 출시로 확정된 상태인 반면 유로트럭 시뮬레이터2의 발트해 DLC는 아직 출시일이 결정되지 않았는데,

발트해의 저편 DLC의 출시일은 왠지 오리건 DLC를 출시한 후 발표하지 않을까 싶네요.

 

이번에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부족한 글 봐주셔서 감사드리고 즐거운 추석 명절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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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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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표지판을 보니 죄다 노어로 쓰여 있던데... 이거 구소련 국가에서 길 헤매지 않으려면 꼭 내비 켜고 다녀야 할 것 같습니다=_=...

 

Comment 14
  1. Favicon of https://seea.tistory.com 시아님 2018.09.22 01:17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글씨가 부담 스럽네요~ㅎ
    해석 고맙습니다^^

    • Favicon of https://hosii.info 반쪽날개 2018.09.22 01:33 신고 address edit & del

      지금까지는 알파벳 기반의 문자라 대충이나마 읽을 수 있었지만, 발트해 DLC에 등장하는 키릴문자는 당췌 뭔말인지 모르겠습니다~.
      아무쪼록 부족한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2. 방랑의별 2018.09.22 09:47 address edit & del reply

    ~반쪽날개님의 꾸준한 소식만큼이나마 ,유로트럭2 업데이트와 dlc는 언제 다시 시작해도 뭐가 있을지 기대하게 합니다.
    유로트럭2 좀 햇다 하면 . 제가 반쪽날개님 아느냐고 먼저 묻고 합니다. 모른다 하면 제가 한수 물러주고, 찾아 보라고 하죠. 목에 힘좀 줄수 있다고 할까요 ㅋㅋ
    이제 출발하려고 우왕좌왕 부산합니다. 제가 운전할텐데..~~ 얼마나 밀릴지 . 오늘도 새로운 소식 잘 보고, 갑니다.
    연휴 즐거이 보내시고, 맛나는것 많이 드시공 담에 찾아오겠습니다.
    수고하세요.

    • Favicon of https://hosii.info 반쪽날개 2018.09.23 13:32 신고 address edit & del

      어서오세요~.
      업데이트 때마다 기능이 추가되고 개선되지라 언제나 새 버전을 기다리게 됩니다~.
      (그나저나 저는 그냥 유로트럭2와 아메리칸 트럭을 즐기는 일개 유저일 뿐인걸요ㅜㅜ)

      슬슬 고향가시는군요. (지금쯤이면 도착하셨겠네요)
      이번 추석은 4일 연휴라 그나마 차량이 분산되긴 하겠지만, 그래도 차밀림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네요.
      아무쪼록 즐거운 추석연휴 보내시구요~.

  3. qkreld626 2018.09.22 17:10 address edit & del reply

    처음 동유럽 DLC가 출시한다고 했을때 언제 월말까지 기다리나 했는데 벌써 추석이네요.
    SCS에서도 계속해서 개발 스크린샷을 올려주는 바람이 지루하지 않고 빨리 기다릴 수 있을거 같습니다.
    그나저나 요새는 노어 보단 러시아어 라고 많이 사용하는거 같은데 세월이 많이 흐른거 같습니다ㅎㅎ

    • Favicon of https://hosii.info 반쪽날개 2018.09.23 13:37 신고 address edit & del

      올해 초에 발트해 DLC 소식이 처음 나왔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9월 말이네요...ㅜㅜ;;;
      궁금해질만 하면 스크린샷을 하나 둘 던져주는걸 볼 때 SCS 사람들... 뭔가 밀당의 고수(!)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그러고 보니 요즘은 노어가 아니라 러시아어라고 하지요~.
      ...습관이 무섭습니다...ㅜㅜ;;

  4. love KH 2018.09.22 21:37 address edit & del reply

    표지판 러시아어는 어렵네요..내비 가이드라인 잘 보고 다녀야겟어요..저건 유추도 못하겠네요..ㅎㅎ

    • Favicon of https://hosii.info 반쪽날개 2018.09.23 13:38 신고 address edit & del

      알파벳으로 되어있으면 대충 원형을 적어서 검색이라도 해보겠는데, 키릴문자는 당췌 뭐가뭔지 몰라서 검색도 못하겠더랍니다...ㅜㅜ;;;
      그냥 주변 분위기보고 때려맞추는 수밖에요~.

  5. ASC3NT 2018.09.22 22:54 address edit & del reply

    중간중간의 트래픽중 익숙한 국산차들이 보이네요ㄷㄷ
    따로 모드를 설치한걸까요..?

    • Favicon of https://hosii.info 반쪽날개 2018.09.23 13:39 신고 address edit & del

      설마, 공식 티저 스크린샷을 찍는데 MOD를 설치해놓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6. America 2018.09.23 02:02 address edit & del reply

    표지판에 써진 글씨에서 보드카의 향기가 나는것같습니다ㅋㅋ

    사진상으로는 확인하기가 힘들지만 공산권 국가 특유의 분위기를 어떻게 구현했을지 매우 기대가 됩니다~

    • Favicon of https://hosii.info 반쪽날개 2018.09.23 13:40 신고 address edit & del

      저 생소한 문자를 보니 이제야 좀 더 동쪽으로 넘어왔다는 기분이 듭니다~.
      저도 구소련국가의 분위기가 어떻게 구현되었을지 무척 궁금합니다~.

  7. 유로트러커 2018.09.23 07:33 address edit & del reply

    번역 감사합니다. 8번째 스크린샷에 처음보는 트레일러가 있네요! 기대되는군요

    • Favicon of https://hosii.info 반쪽날개 2018.09.23 13:42 신고 address edit & del

      부족한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새로운 DLC 개발 소식이 들리면 기대하게 되지요.
      벽돌 트레일러(?)같은데 집게발도 없고 뭔가 박스만 엄청 실려있네요~.
      말씀하신대로 새로 등장할 트레일러인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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