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v i e w 111

HIS Radeon HD 5750 D5 512MB iCooler IV 질렀습니다

전부터서 계속 눈독들이고 있던 VGA인 HD5750을 질렀습니다. 그동안 SAPPHIRE 라데온 제품만 사용하다가, HIS로 넘어왔는데, 이녀석을 지르게된 결정적인 이유는 바로 팬소음. HD4870을 썼을때, 무시무시한 팬소음에 시달렸던걸 생각하면, 이녀석은 거의 무소음에 가까울정도고, 지인분들 몇분이 사용중인 제품인데다, 이녀석 팬소음이나 성능을 몇차례 감상(?)하고난 후, 망설임 없이 바로 지르게 되었습니다. (소음이 없다고는 하지만, 이미 케이스 팬소음이 좀 큰편이라서요=_=; ) 가격도 12만원대까지 떨어졌고, 배송비를 포함해도 13만원을 넘기지 않는지라, 중고제품이 10만원이긴 하지만, 그냥 추가금을 더 들여 새 제품을 구매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원래는 월요일날 주문했는데, 이것들이 오후 4시 ..

Re v i e w 2010.12.01

새로운 mp3 player, Cowon J3 질렀습니다.

근 5년정도 쓴 mp3 player인 iRiver사의 Clix. 1년 전 부터 슬슬 버튼들도 상태 불량해지고, 이제는 볼륨조절하기 힘들어질 정도로 버튼들이 안눌러져버린지라 이녀석을 고쳐서 쓸까... 아니면 새로 살까... 고민하던 중, 그냥 새로 구매하는편이 나을 듯 싶어 제품을 물색하게 되었습니다. 후보 리스트에, iPod Touch 4세대, iRiver B30, Cowon J3... 이 세녀석이 올랐고, 일단 아이팟 터치는 대략 가격때문에 좌절...=_=... iRiver B30과 Cowon J3가 최종 경합을 벌이게 되었습니다. 일단, 리뷰들과 주변에서 사용중인 지인분들의 이야기를 토대로 데이터를 모았구요. 크기는 J3이나 B30 모두 별 차이는 없는데, 해상도는 J3이 더 좋고, 디스플레이 방식도..

Re v i e w 2010.11.04

셔터 릴리즈 질렀습니다

야경을 찍다보니, 이제는 2초 타이머 기능보다도 더 신속한 야경촬영을 필요로 하게 되었습니다=_=;;; ...그게 일반 풍경같은건 2초 타이머도 무난하지만, 역에 잠깐 정차해있는 기차나, 활주로에서 이륙하는 항공기 궤적을 담을 때, 2초라는 시간은 상당히 크죠. 타이머 딜레이 없이 릴리즈를 이용하면, 손떨림 없이 셔터를 누를 수 있고, 타이머 작동 램프가 작동되지 않아, 주변에 있는 사람이 느낄 수 있는 불쾌감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구요. 여하튼, 전부터 질러야지~ 하면서 맘먹고있다가, 오늘 전자상가에 장보러(?) 간 김에 이녀석까지 하나 업어왔습니다. ....카메라 매장중에서 유선릴리즈 파는곳은 거의 없었는데, 운좋게 카메라 관련 액세서리가 많아보이는 매장에 갔더니 물건이 있었습니다. (...물론, 전..

Re v i e w 2010.08.08

현재 컴퓨터 사양 및 주변기기 정리

슬슬 컴퓨터 부품교체들도 마무리되어진듯 하고... 컴퓨터 사양을 정리해볼까 합니다~. CPU : 인텔 코어2 듀오 E8500 @3.16 (E0) 【관련글 보러가기】 Board : GIGABYTE GA-EP45-UD3R (REV1.1) 【관련글 보러가기】 RAM : ST ST2 DDR2 2G PC2-6400 2G*2 VGA : 이엠텍 RADEON HD 3870 SAPPHIRE OC DDR4 512M VF1000 Power : 스카이디지탈 파워스테이션2 PS2-500NF7 HDD.1 : Seagate 500GB Barracuda 7200.10 ST3500630AS / 7200RPM / 16Mb / SATA-II HDD.2 : Western Digital 1200LB-00EDA0 120G / 7200RPM /..

Re v i e w 2010.08.01

Bonoboss BOS-N202 구매

근 5년간 사용해오던 스피커가, 상태이상으로 폐기(?)해야될 상황이 되었습니다. 가격이 대략 5천원도 안되는 스피커인지라 수리하게 되면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새로 하나 구매하기로 하였습니다. 그간 쓰던녀석이 2.1채널로, 사실 우퍼때문에 위성스피커 배열이 애매했던 탓에, 이번에는 2채널 스피커로 가기로 결정, 어떤걸 사야될지 제품을 물색합니다. 끌리는 제품들은 다들 10만원이 넘어가고... 컴퓨터로는 음악감상이나 사운드 작업을 안하기 때문에 굳이 비싼걸 사야할 이유도 없고... 마침 친구 한명이 2채널 스피커를 쓰고있다길래, 그 모델로 결정(!)하고 바로 결제에 들어갔습니다. 구매한 스피커는 BonoBoss의 N-202 Craft로, 좌/우 출력이 각각 20와트, 각각의 스피커에 ..

Re v i e w 2010.07.07

Fujifilm Finepix S9500을 업어왔습니다.

전부터 DSLR이냐 하이엔드를 놓고 고민하던 찰나에, 우연찮게 하이엔드 카메라 하나를 얻게 되었습니다. Thebluesky군의 기변으로, Thebluesky군이 가지고 있던 후지 파인픽스 S9500을 제가 대신 쓰게 되었는데, 현재 카메라에 문제되는 부분의 수리 비용을 제가 부담하는 조건이 붙었구요. 이것저것 고려했을때, a/s비용이 5~7만원을 초과하게 되면, 그냥 폐기처분하기로 협의(?)하고 a/s를 맡겼습니다만, 이건 a/s센터의 농간(!)인지 4만원 후반대의 수리비용이 청구되어 수리승락 후, 택배를 통해 제가 대신 수령/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카메라를 볼때마다 로고를 반대로 봐왔던 탓인지 그간 계속 봐왔음에도 불구하고 최근까지 S6500인줄 알았달까요=_=; ) 어쨌거나, 어제 수리가 완료되고, ..

Re v i e w 2010.04.28

유무선 공유기 바꿨습니다..ㅜ.ㅜ (ipTime N104M)

2007년 여름쯤...인가 구매했던 유무선 공유기 ipTime G104초기모델이, 어느날인가 인터넷이 간혹 끊기고, WAN 램프도 죽어버리고 (램프만 죽은거라 인터넷은 정상적으로 되었지만요~), 이틀 전부터는 웹 억세스속도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느려지더랍니다. 요새 눈와서 회선이 이상해졌나 했는데, 막상 랜선을 컴퓨터와 직결시켜보니 정상적으로 잘 되더랍니다. 공유기 리셋도 해보고 설정도 바꿔보았지만... 역시나 느린건 마찬가지. 결국 공유기가 불량임이 확인되었고, A/S...맡겨볼까 했는데 왠지, 기다리고 있었다는듯이 ipTime 홈페이지 접속이 안되더군요=_=;;;; 그래서 그냥 하나 질러버렸습니다=_=; 금요일인지라 택배로 보내면 다음주에나 받고... 당장 노트북에서 작업을 못하게 되버리는 고로, ..

Re v i e w 2010.01.08

아이락스의 새로운 팬터그래프 방식 키보드 i-rocks KR-6431

12월 23일 아이락스에서 새로운 키보드가 출시되었습니다. 지난 12월 10일 출시된 멤브레인 방식의 아이솔레이션 키보드인 KR-6401이 출시된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이기도 하구요. 원래대로라면 1주일 전에 출시되었어야 했지만 일주일 늦게 출시가 되었습니다. 예전부터 인기를 얻어온 아이락스의 슬림형 팬터그래프 키보드. 이번에는 새로운 키캡방식을 적용하여 출시되었는데, 기대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12월 23일부터 1월 6일까지 할인 행사를 하고 있구요.) KR-6401은 슬림한 사이즈에 노트북용으로 적격이고, 역시 데스크탑이라면 풀사이즈 키보드가 딱이라는 생각이 들어 하나 더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주문 넣어놓은 키보드가 도착하였습니다. 패키지 디자인은 KR-6401과 크게 차이가 없었지만, 아무래도..

Re v i e w 2009.12.29

키보드 (i-rocks KR-6401)랑 마우스 질렀습니다~.

컴퓨터 작업을 주로 하다보니, 이상하게도 마우스는 버튼이 금방 고장나고, 키보드는 어느순간 자판이 지워져있곤 합니다. 이제 마우스의 경우, 하도 자주 바꾸다보니, 비싼걸 사기보다는 그냥 대충 쓰다가 고장나면 바꿀용도로, 저렴한 물건을 구매하고 있고, 키보드는 자판에 음료수를 흘렸는지, 키가 엄청 뻑뻑한부분도 있고 자판도 지워져서 (게다가 흰색이라 때도 잘타고..=_=;; ) 이참에 하나 바꾸자 하고 여기저기 뒤적거리고 있는 찰나, 마침 아이락스에서 새 키보드가 나왔다며 출시기념 할인행사를 하길래 바로 질러버렸습니다. (원래 키보드는 그리 급한건 아니었는데 키보드에 더 기대가 되더라구요=_=;;; ) 그동안 쓰던 키보드는 역시 아이락스사의 KR-6170 팬터그래프 방식의 키보드로 타이핑하는 재미가 있는 키..

Re v i e w 2009.12.13

HP Deskjet Ink Advantage K209A 구매~.

프린터를 쓰기는 해야되는데, 일전에 쓰던 프린터의 수명이 점점 다해가는지 A/S를 받아도 성능이 영 시원찮아져서 결국 이번에 프린터를 교체하기로 결정하고, 제품을 물색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쓰던 프린터를 1995년쯤에 구매한거라서 지금의 프린터와 비교하면 성능도 많이 떨어지고, 제품 자체도 노화된데다가, 무엇보다 드라이버 지원이 윈도우 VISTA 32bit에서 멈춰버린지라 윈도우7로 넘어가게 되면 사용할 수 없다는 문제도 있었습니다.) 일전에 스캐너를 분양해버리고 스캐너가 없는 상태에서, 프린터를 교체할 상황이 되자, 고민이 되더랍니다. 인쇄기능만 되는 프린터를 구매할것인지... 아니면 스캔기능등을 겸한 복합기를 구매할 것인지... 복합기 가격이 옛날에 비해 많이 떨어진 걸 감안하면, 약간의 추..

Re v i e w 2009.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