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2013년도 한해는, 정말이지 지름신이 무섭게 다녀가신(!) 한해였습니다. 위 사진 속 물건들 중, MP3 Player를 제외한 나머지는 전부 2013년에 영입한 것들이니까요. 장비 완성 순서로, 휴대용 음향기기 (...그냥 이어폰=_=) 라인업(!)을 먼저 완성한 후, 그 다음에 카메라를 업그레이드(!)하게 되었습니다. 카메라의 경우, 출혈(!)을 최소화 하기 위해, 사용 빈도가 떨어지는 이어폰들을 전부 정리하였고, 이어폰을 판매하여 생긴 수익에 비자금(!)을 더해, 지금의 장비를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카메라를 영입하던 당시, 안쓰는 이어폰들 다 팔기를 잘했습니다=_=... 지금 보니 완전 x값 된게, 지금 팔면 반 값도 못건지겠더랍니다..ㅜㅜ;; ) 이후 작년 말에 거의 방치되어있던 백업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