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 하루 종~~~일 후덥지근 한 한여름 날씨가 계속되었습니다. 온도도 30도가 넘고, 날도 흐린데다가 습도까지 높아서 말 그대로 한여름 더위를 방불케 했지요. 그러다가 결국 저녁이 다 되어서야 소나기가 시원스럽게 한바탕 쏟아부었는데, 이제 좀 선선한 바람도 불고 살 것 같습니다..ㅜ.ㅜ 사진들은 비가 개인 직후 찍은 것 들이구요~. p.s 찬물로 씻어도 덥고, 날이 더우니 움직이기도 싫고, 뭐 먹기도 싫고 심지어 숨쉬기도 귀찮습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