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ight Simulator 2004 334

kawa BAe RJ100 KA2302D (KCFS-248), Busan to Seoul

● Route : Busan (PUS/RKPK) → Gimpo (GMP/RKSS) ● Aircraft : BAe Avro 146 - RJ100 ● REG NO. : KCFS-248 Normal ● ETD : 07:15(Local) / 2215z ● ETA : 08:10(Local) / 2310z ● ATD : 07:15(Local) / 2215z ● ATA : 08:13(Local) / 2313z ● ZFW : 80.8 (x1,000) lbs ● Fuel : 11.3 (x1,000) lbs (4.3 x1,000lb used) ● FLT Time : 58M 한여름의 무더운 날씨도, 두차례 태풍이 지나간 후로 한풀 꺽이고, 아직 한낮에는 햇살이 뜨겁긴 하지만 조석으로는 제법 찬바람이 부는게, 가을의 문턱에 ..

[FS9] Quality Wings British Aerospace (BAe) Avro RJ 시리즈를 만나다

지난 2012년 5월 20일, B757 시리즈로 유명한 Quality Wings에서 리저널 여객기 중 하나인 British Aerospace 146 (BAe 146)을 발표하였습니다. 아무래도 국내의 경우, B757 기체가 생소하기도 하고, 국적기 중 해당 기종을 보유하고 있는 항공사가 없는지라 크게 와닫지 않은 기체이긴 하지만, Level-D사 나 PMDG사 못지 않은 퀄리티로 외국에서는 꽤나 인기있는 항공기 애드온 제작사 중 하나입니다. (물론 국내에서도 몇몇 유저분들은 Quality Wings사 B757을 이용하여 비행하기도 합니다.) 그런 Quality Wings에서 두번째 상용 여객기인 BAe 146을 발표하였는데, 발표하기 전부터, 이미 B757의 섬세한 퀄리티며 뛰어난 Flight Dynam..

kawa B767-300ERWL KA379 (KCFS-251), Incheon to Yekaterinburg

● Route : Incheon (ICN/RKSI) → Yekaterinburg (SVX/USSS) ● Aircraft : Boeing767-300 Winglets ● REG NO. : KCFS-251 Normal ● ETD : 07:00(Local) / 2200z ● ETA : 10:30(Local) / 0530z ● ATD : 07:00(Local) / 2200z ● ATA : 10:20(Local) / 0520z ● ZFW : 244.9 (x1,000) lbs ● Fuel : 80.9 (x1,000) lbs (65.3 x1,000lb used) ● FLT Time : 7H 20M 연일 계속되던 불볓더위도, 며칠간 내린 비에 한층 수그러들고, 지금은 마치 좋을 정도의 시원함에 이제 좀 살 것 같습니다..

kawa B737-700WL KA2503 (KCFS-254), Gimpo to Gwangju

● Route : Gimpo (GMP/RKSS) → Gwangju (KWJ/RKJJ) ● Aircraft : B737-700WL ● REG NO. : KCFS-254 ● ETD : 09:10(Local) / 0010z ● ETA : 10:00(Local) / 0100z ● ATD : 09:10(Local) / 0010z ● ATA : 09:57(Local) / 0057z ● ZFW : 106.0 (x1,000) lbs ● Fuel : 16.1 (x1,000) lbs (4.1 x1,000lb used) ● FLT Time : 47M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7월의 마지막 주. 예년보다 장마도 일찍 끝나고, 한차례 태풍이 휩쓸고간 후의 날씨는 그야말로 찜통더위 그 자체입니다. 더운여름 건강하신지요. 오랜만에 ..

Eastar Jet B737-800 Winglet HL8269 for PMDG B737NG

#.1 #.2 #.3 #.4 지난 7월 11일, 이스타 항공의 8번째 항공기인 B737-800 Winglets 항공기 (HL8269)가 도입되었습니다. 그동안 B737-600 항공기 한대와 B737-700 항공기 여섯대로 운영하던 이스타 항공은, 189석 규모의 B738을 도입함으로서 대수송 기간에도 효과적인 좌석공급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7월 11일 도입행사를 갖고, 7월 13일 정식노선에 투입된 8번째 항공기인 HL8269는, 푸켓, 도쿄(나리타), 방콕 등 국제노선에 투입 중에 있습니다. 마침 지인분이 이곳에서 근무하시기도 하고, 도입한지 얼마 되지 않아 기체 도색도 없는고로 슥슥 칠해보았습니다. 항공기 도색은, 실제 항공기 사진을 참고하여 로고 사이즈와 로고 위치 등을 배치하였..

KAWA An-148 도색을 업그레이드 해보았습니다

2010년 3월 27일부로 KAWA의 현역 라인에서 빠진 Samdim Design의 An-148을 다시 도색해보았습니다. 그동안 부실한(!) 화이트베이스에 실망한 나머지 거의 방치중이었는데, 마침 Avsim Russia에 올라온 포토리얼 도색을 보고, 해당 포토리얼 도색을 재구성, 화이트베이스 화 한 다음, 그 위에 KAWA도색을 입히는 방법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오리지널 페인트킷의 경우, 말 그대로 쉐도우 레이어 하나 없는 하얀색 화이트 베이스가 전부였던지라, 그냥 쓰기는 심심하기도 하고... 일단 작업을 해보았습니다. 새롭게 도색한 후의 모습입니다. 좌측면을 바라본 보습이구요. 오리지널 도색에 비해 음영부분이 확실히 살아있는 느낌입니다. 꼬리날개 역시 한결 더 사실성 있게 처리하였구요. 모델링 문제로 ..

kawa B767-300ER KA2513 (KCFS-225), Gimpo to Gwangju

오랜만에 비행하면서 스크린샷으로 비행 기록을 남겨보았습니다. 정식 비행일지는 아니고, 가볍게 비행한 정도로 끝냈고, 이번에는 B767을 가지고 국내선 비행을 해보았구요. 구간은 김포→광주 구간으로, 시간표는 KAWA 정식 시간표대로 하되 기종만 달리하였습니다. 사실, 출발부터 도착까지 야간비행만 하게 되는 경우, 어지간하면 스크린샷을 찍거나 일지를 작성하지 않지만 이번에는, 일전에 소개했던 Zinertek 사의 B767 HD VC Texture를 설치하기도 했고, 나름 꾸며놓은 광주공항의 야경을 감상할 겸 겸사겸사 스크린샷을 쭉 나열하는 형식으로 비행기록을 남겨보았습니다. 해가 서쪽으로 뉘엿뉘엿 저물어가는 저녁. 김포공항 17번 스팟에 주기중인, B767-300ER 입니다. 이번 비행은, 앞서 소개했듯 ..

Level-D B767 VC 텍스쳐를 살짝 손보았습니다

얼마전 소개한 Zinertek 사의 Level-D B767용 HD VC Texture의 야간 VC텍스쳐를 살짝 손보았습니다. (해당 애드온 소개글은 이곳을 클릭하세요) 자세한 수정사항(!)은 아래 스크린샷을 보며 이야기 하겠습니다. 기존 Zinertek 사의 Level-D B767용 HD VC Texture입니다. 아날로그 계기 백라이트가 노랗게 나오는건 참 좋았지만, PFD며 ND, EICAS 등의 CRT 디스플레이까지 노랗게 나오길래, 실제 B767도 그런가 하고 A.net에서 실제 B767의 야간 패널을 뒤적거려보았습니다. 실제 B767의 계기패널입니다. 아날로그 계기들은 노란색 백라이트가 달려있어, 전체적으로 노랗게 나오는 반면, PFD나 ND 등은 노랗게 나오지 않고 제 색깔을 내주더랍니다. P..

Zinertek사의 Level-D B767용 HD VC Texture 발표 (FS2004 전용)

FS2000 시절부터 명품으로 불리운 Level-D 사의 B767-300. 특이하게도 이 회사는 B767-300 모델만 제작하고, 다른 항공기는 제작하지 않는 걸로 유명하지요. 그때문에 항공기 퀄리티 (모델링이 아닌, 구현도 및 신뢰도 등)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정밀합니다. 이런 멋진녀석임에도 불구하고,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바로 텍스쳐며 기체 모델링이 되겠습니다. 기체 모델링 및 VC 모델링은, 3D모델 자체를 수정해야되기 때문에, 제작사가 아닌이상 손대기 힘들고, 그런다고 더 나은 모델과 merge하자니, Level-D B767 성능을 제대로 뽑아내기 힘들어, 아쉬운대로 순정(!)상태의 767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찰나, 어느날 갑자기, Airport Environment와 같..

괌에서 인천까지 (KAWA A330-300)

지난번 여수행 일지에 이어 이번에도 간단하게(!) 비행을 해보았습니다. 이번에는 KAWA 정기편 중 하나인 괌→인천 구간을 정기편으로 비행하였구요. 아무래도 정기편 출발시간이 새벽 4시인고로, 주변이 많이 어두운 탓에, 출발 스크린샷은 찍어도 안보여서 의미도 없고... 슬슬 주위가 밝아지는 동이 틀 무렵부터 해서 스크린샷을 찍어보았습니다. 이번에는 정식 일지는 아니고, 비행 도중 모습만 찍는 식으로 진행 해보았습니다. 동쪽 하늘이 점점 밝아져오고, 칠흑같은 어둠에 휩싸였던 태평양도 조금씩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정기편 스케줄에 맞춰 A330-300을 가지고 운항중에 있구요. 저희 비행기는 KAWA 414편으로, 괌 출발시간은 현지시간으로 오전 4시 20분이고, 현지시간으로 오전 8시 5분 인천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