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WA 가상항공사, 그중에서도 항공기 도색과 관련된 이야기는 정말 오랜만에 올리는 것 같습니다. 운영체제를 Windows 10으로 갈아탄 이후 FS2004가 작동하지 않는 문제와 낮은 컴퓨터 사양으로 인해 MS사의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시리즈의 계보를 잇는 록히드마틴 사의 Prepar3D에 쉽사리 정착하지 못했고 때마침 유로트럭 시뮬레이터2와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에 흥미를 유발하는 DLC들이 쏟아져나온 탓에 한동안 비행에 소홀했었습니다. 하지만, 지상 물류 사업에 매진 중이라고는 하나, 비행 감을 유지하기 위해 틈나는 대로 스틱을 잡기도 하는데, 주로 몰고 다니는 KAWA 비행기들의 외부 도색을 볼 때마다 뭔가 허전하고 아쉬운 느낌이 들어 이참에 그런 허전함을 날려버리고자 KAWA Fleets Re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