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2020년 6월 11일부로 SCS Soft 공식 블로그에 올라온, Idaho: Boise (아이다호 : 보이시)글의 해석본입니다. (원문 보러가기) ※ 제작자의 의도와 다르거나 오역/잘못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 * 솔트레이크시티(Salt Lake City)와 포틀랜드(Portland) 사이를 운행하는 동안 아름다운 풍경, 웅장한 숲, 수많은 작은 도시나 마을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륙을 횡단하는 여행자들이 한 번쯤은 필수적으로 쉬었다 갈만한 크고 번화한 대도시가 존재하는데, 그 도시는 바로 보이시(Boise)라 합니다! 보이시는 아이다호의 주도이며 아이다호의 서쪽, I-84 고속도로가 통과하는 오리건과 아이다호의 경계 인근에 자리해있습니다. 많은 소규모 기업과 고층 건물이 ..

얼마 전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 동영상 운행일지를 올린 데 이어 이번에도 동영상 운행일지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지난번 영상이 스페셜 트랜스포트 DLC를 이용한 특수화물 운송이었다면 이번에는 워싱턴주 북쪽의 구불구불한 산길을 달리는 영상인데, 주행 구간은 워싱턴주의 그랜그 쿨리(Grand Coulee)에서 워싱턴주의 포트앤젤레스(Port Angeles)로 미국 특유의 황량한 황무지와 미국 서부답지 않은 파릇파릇한 풍경 모두를 감상할 수 있는 구간이기도 합니다.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의 특징이라 하면 역시 곧게 뚫린 도로를 꼽을 수 있는데, 그에 못지않게 급커브 구간도 다수 존재합니다.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에 막 입문했을 때 쭉 뻗은 도로 끝에서 마주하게 되는 급커브로 인해 적지 않게 당황했던 기억이 ..

본 글은, 2020년 5월 26일부로 SCS Soft 공식 블로그에 올라온, Idaho: Sandpoint to Lewiston Gameplay (아이다호 : 샌드포인트 → 루이스턴 게임 플레이 영상)글의 해석본입니다. (원문 보러가기) ※ 제작자의 의도와 다르거나 오역/잘못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 * 이제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의 새로운 맵 확장 DLC인 아이다호(Idaho) DLC를 깊이 있게 살펴볼 시간입니다. 우리는 너무 일찍 그리고 너무 많은 것을 보여줌으로써 새로운 DLC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재미를 반감시키고 싶지 않기 때문에 현재 위치에서 천천히 시작하려 합니다. 샌드포인트(Sandpoint) 인근 제재소에서 루이스턴(Lewiston)의 제지공장까지 목재를 수송하는 차량에 동..

오랜만에(?)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 동영상 운행일지를 찍어보았습니다.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를 이용해 35톤짜리 대형 사일로 특수 화물을 끌고 앞뒤로 콘보이들의 호위를 받으며 스포캔에서 그랜드 쿨리까지 느릿느릿 주행하는 영상입니다. 뭔가, 밤에 이불 속에서 보고 있으면 수면 유도 효과도 있습니다~. 영상은 19분입니다~. 초반에는 Eaton FO-22E318B-VXP R 변속기를 사용했으나 순혈(pedigree) 금장 엠블럼을 위해 Mack사의 순정부품인 12단짜리 mDRIVE ATO2612F R 변속기로 교체했습니다. * * * 뱀 발 * * * 금일,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의 새로운 맵 확장 DLC인 아이다호 DLC의 스팀 도전과제가 등록되었습니다. 아직 타이틀을 제외한 번역 데이터나 세부 내..

본 글은, 2020년 5월 21일부로 SCS Soft 공식 블로그에 올라온, Idaho: Check Your Log (아이다호 : 당신의 목재를 확인하세요)글의 해석본입니다. (원문 보러가기) ※ 제작자의 의도와 다르거나 오역/잘못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 * 건축부터 마룻바닥, 가구 그리고 여러분이 보는 책에 이르기까지 목제품은 여러분이 인지하고 있는 것 이상으로 여러분의 일상에 널리 보급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벌목 사업은 미국 경제에 있어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다호 북부의 풍부하고 울창한 숲은 산림 그리고 목재 산업을 발전시켰으며 이는 경제를 구성하는 주요 구성요소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의 유저들에게 있어 벌목 산업의 주축이 되는 벌목장은 비포장도로를 ..

본 글은, 2020년 5월 7일부로 SCS Soft 공식 블로그에 올라온, Idaho: The Old Familiar (아이다호 : 옛날의 친숙한 것)글의 해석본입니다. (원문 보러가기) ※ 제작자의 의도와 다르거나 오역/잘못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 * 트럭 스탑 (Truck Stop)은 수년간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운전자에게 연료, 식사 그리고 휴식이 필요한 여행자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해왔습니다. 미국의 고속도로를 따라 놓인 이러한 휴게소는 단순히 연료를 보급하는 장소 그 이상으로 발전했습니다. 작은 도로변에 놓인 주유소부터 여러 편의시설을 갖춘 큰 휴게소에 이르기까지 전국에 걸쳐 서비스를 제공하는 핵심 체인이 개발되었습니다. 트럭 스탑은 운전자로 하여금 심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7일까지 진행되었던 World of Trucks #TruckAtHome Event 개인 보상이 지급되었습니다. 이벤트 진행 당시 어마어마한 스케일의 공동 목표 보상 (의료기관에 후원금 기부 및 게임 키 제공)과 달리 개인 목표 달성에 따른 보상 아이템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던 터라 어떤 아이템을 받게 될지 기대하며 미션(!)을 수행했는데, 오늘 드디어(?) 보상 아이템의 정체가 밝혀졌습니다. 이번 이벤트 보상은 천장 걸이형 Home Trucker 휘장 (Insignia) 입니다. 뭔가 거창한 보상 아이템을 기대하신 분들은 제법 실망하셨을지도 모르겠지만, 이번 보상은 아이템의 화려함보다는 힘든 상황 속에서 이벤트에 참여해 미션을 수행해낸 유저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일종의 명예 훈..

지난 4월 29일,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에 새로운 트럭이 등장했으니... 그 트럭은 많은 분이 학수고대하시던 맥 앤섬 (Mack Anthem) 트럭이라 합니다. 맥 앤섬은 투박하면서도 단단한 제법 개성적인 모습 덕분에 팬층이 두꺼운 트럭으로, 저도 ATS에 이 트럭이 하루빨리 구현되어주기를 바랐던 유저 중 한 명이기도 합니다. 맥 앤섬은 Mack 사(社)와의 협업 덕분에 ETS2의 스카니아 신형 모델과 마찬가지로 미려하고 디테일한 모습으로 등장해 운전하는 즐거움뿐만 아니라 보는 즐거움도 안겨주었습니다. 외형도 멋지지만 인테리어도 꽤 신경 써서 만들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대시보드 및 전방 콘솔에 장착된 계기 대부분이 작동되는데, 아쉽게도 버튼식 기어에는 애니메이션이 적용되지 않았습니다. 여하튼,..

본 글은, 2020년 4월 28일부로 SCS Soft 공식 블로그에 올라온, The Mack Anthem® has arrived! (맥 앤섬 트럭 출고!)글의 해석본입니다. (원문 보러가기) ※ 제작자의 의도와 다르거나 오역/잘못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 * 미국의 전설을 발견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용으로 제작된 all-new Mack Anthem® (맥 앤섬) 트럭은 게임 내 딜러샵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다양한 튜닝 파트를 적용할 수도 있습니다. 117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맥 (Mack)의 주력이자 신형 트럭 중 하나인 Anthem (앤섬)은 최신 혁신 기술과 1세기 이상의 트럭 제작 노하우가 접목된 차량입니다. 맥 앤섬의 대담하고 단단한 외관은 다른 트럭과 마찬가..

본 글은, 2020년 4월 22일부로 SCS Soft 공식 블로그에 올라온, Mack Anthem® Announcement (맥 앤섬 트럭 출시 예고)글의 해석본입니다. (원문 보러가기) ※ 제작자의 의도와 다르거나 오역/잘못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 * 지난 몇 주 동안, 우리의 팬 커뮤니티는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에 새로운 브랜드의 트럭이 추가될 것이라는 루머로 떠들썩했습니다. 여러분 중 일부는 이미 소셜 미디어 채널에 숨겨져 있는 새로운 트럭을 보셨을 텐데, 오늘 우리는 커뮤니티에 떠돌고 있는 이 루머를 잠재우고 기쁜 마음으로 영예 속 미국의 전설을 여러분께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용 맥 앤섬(Mack Anthem®) 트럭을 소개합니다! 맥(Mack)의 하이웨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