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oute : Sapporo (CTS/RJCC) → Incheon (ICN/RKSI) ● Aircraft : Airbus A330-300 ● REG NO. : KCFS-221 Normal ● ETD : 14:00(Local) / 0500z ● ETA : 17:15(Local) / 0815z ● ATD : 14:00(Local) / 0500z ● ATA : 16:32(Local) / 0732z ● ZFW : 341.4 (x1,000) lbs ● Fuel : 51.8 (x1,000) lbs (20.8 x1,000lb used) ● FLT Time : 2H 32M 『와아, 그러니까 저거 속도위반 맞죠?』 간만에 나나카씨와의 비행. 그리 멀지않은 곳이기는 하지만, 마침 삿포로행 전세기 스케줄이 잡히기도 하고..

지난 4월 8일. 일본 오버랜드社(Overland)에서 인천 국제공항 상용시너리를 출시하였습니다. 그간 국내공항 중 존재하던 상용시너리는, 인천공항과 서울일대를 다룬 Sam Software의 Seoul Today라는 시너리가 유일했는데, 해당 시너리는, 프리웨어 수준의 디테일과 높은 시스템 요구사항으로 유저들이 등을 돌린 제품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국내 제작자에 의해 만들어진 인천공항 시너리는, 예전부터 국내공항을 제작하신 이종태님의 인천공항 시너리와, 그 이후, 상용시너리 못지않은 퀄리티를 자랑하는 이윤진님의 시너리가 존재하며, 이후, Zeki님에 의해 영종도 포토리얼 시너리와, 이윤진님의 인천공항 시너리에 애드온 형식으로 추가되는 화물청사/교통센터 시너리, 마지막으로 제가 애드온으로 추가한 탑승동A..

● Route : Hongkong (HKG/VHHH) → Incheon (ICN/RKSI) ● Aircraft : Boeing777-300ER ● REG NO. : KCFS-228 Minato Nagase ● ETD : 12:35(Local) / 0435z ● ETA : 17:00(Local) / 0800z ● ATD : 12:43(Local) / 0443z ● ATA : 16:34(Local) / 0734z ● ZFW : 433.9 (x1,000) lbs ● Fuel : 121.1 (x1,000) lbs (42.7 x1,000lb used) ● FLT Time : 2H 49M 항공기 제작사(!)에서 새로운, 디스플레이 게이지가 나왔다길래 바로 업그레이드 적용하고 테스트비행을 마친 후, 본격적인 노선에 ..

예전부터 뛰어난 디테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온 Poject Opensky. 상용기 못지 않은 뛰어난 퀄리티의 Boeing777이 발표되었지만, 디폴트 게이지를 사용하는 Virtual Cockpit (VC) 때문에, PSS B777게이지를 Merge해서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Posky도 그걸 알았는지, 이번에 Boeing777 V2용 게이지가 새로이 발표되었습니다. 아쉽게도 VC한정이긴 하지만, 그래도 그 퀄리티는 Posky의 명성답게 상당했습니다. 지금까지의 Posky B777 v2의 VC 게이지입니다. VC 디테일이 상당했음에도 불구하고 FS Default B777 게이지를 사용했었던지라, ND나 EICAS등에서 살짝 아쉬움이 남았었지요. 하지만 이번에 발표된 XML Glass Gauge..

● Route : Incheon (ICN/RKSI) → Moscow (SVO/UUEE) ● Aircraft : Boeing777-300ER ● REG NO. : KCFS-223 Sky Cruiser ● ETD : 15:00(Local) / 0600z ● ETA : 18:35(Local) / 1435z ● ATD : 15:00(Local) / 0600z ● ATA : 18:48(Local) / 1448z ● ZFW : 433.9 (x1,000) lbs ● Fuel : 242.3 (x1,000) lbs (120.5 x1,000lb used) ● FLT Time : 8H 48M 간만에 유럽행 비행기를 몰게 되었습니다. 유럽이라고는 하지만 서유럽쪽이 아닌 동유럽쪽이고, 그중에서도 러시아 모스크바로 가게 되었지요..

Flight one Software (이하 F1) 사(社)의 Addon 중, 하나인 Ground Environment Professional (이하 GE Pro). FS2004용으로 존재하며, 기존 FS2004의 디폴트 지형 텍스쳐를 포토리얼로 바꿔주는 상용 애드온입니다. 요즘 유행(?)중인 REX (Real Environment eXtreme)나 FE (Flight Environment)도 있지만, REX는 무거운 감이 없지않아 있고, FE는 그다지 구미가 당기지 않는것도 있고 해서 사용하지 않지만, 유독 GE Pro는 입질(?)이 슬슬 오더라구요. 물론 가격은 49.95 USD로 저렴한 편은 아닙니다만, 그 값어치는 해주는 애드온이라 생각됩니다. (가격대 성능비로 볼때, 호불호가 갈리는 애드온이긴 합..

그간 비행은 했지만, 통 스크린샷이나 일지는 올리지 않은것도 있고... 오늘은 무슨바람이 불었는지 일지까지는 아니더라도 스크린샷 몇장을 찍어보았습니다~. 나리타에서 인천공항까지 MD11 (KCFS-231/Prismatic Colors)을 몰고갔구요. 출발시간은 오후 4시 10분, 도착시간은 오후 6시 30분이었습니다~. #1. 해를따라 서쪽으로~ 나고야쪽...이었으려나요~. 요나고쪽으로 선회합니다~. #2. 저~ 멀리 일본 서쪽 해안선과 동해가 보입니다. #3. 요나고 북부 지점에서 만난 일본항공 788편. 텐진(TSN/ZBTJ)발 나고야(츄뷰국제공항/NGO/RJGG)행 비행기네요. 저희는 FL380, 저 비행기는 FL330으로 비행중이었구요. 저희 비행기 비행운이 두줄밖에 안나오는 것에 신경쓰면 지는겁..

예전부터 즐겨온 Flight Simulator 시리즈. 보통 다른게임 같으면 하다보면 질릴만도 한데, 이녀석은 오래 잡고있었음에도 불구하고 (2001년부터 시작했으니=_=;; ), 질리기는 커녕 더 재미있어지는 느낌입니다~. 그전까지 막연하게 좋아했었던 비행기를 더 좋아하게 만들어버린 장본인이기도 합니다~. 뭐 잡설은 그만하고, 어떤 환경속에서 비행하는지 올려볼까 합니다. (...심심해서 올린다는건 비밀=_= ) 왠지 여기저기 널려있는 케이블때문에 어수선해 보이는 책상입니다~. 뭐 별볼일 없지요=_=;; 요크나 스로틀등등의 장비도 없구요. 단지 조이스틱 하나가 전부입니다~. 특이하게도 저는 왼손으로 스틱을 잡는지라, 스틱이 왼쪽에 있지요=_=; (저 오른손잡이에요~.) 한손으로 스틱잡고, 한손으로 마우스..

● Route : Aomori (AOJ/RJSA) → Incheon (ICN/RKSI) ● Aircraft : Boeing737-800WL ● REG NO. : KCFS-226 Tierra Moreni ● ETD : 12:55(Local) / 0355z ● ETA : 15:55(Local) / 0655z ● ATD : 12:55(Local) / 0355z ● ATA : 15:20(Local) / 0620z ● ZFW : 132.0 (x1,000) lbs ● Fuel : 18.5 (x1,000) lbs (14.8 x1,000lb used) ● FLT Time : 2H 25M 3월도 중순으로 접어드는 시기. 며칠간의 따스함도 잠시,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오늘은 눈까지 내렸습니다~. 이런날은 그냥 집에서 쉬면..

09년 3월 13일부로 인천공항 탑승동A와 제 3활주로 추가작업이 완료되었습니다. 본 시너리는, 이윤진님의 인천공항 시너리 『the Winged City』를 베이스로 하여 제작되었으며, 이윤진님의 인천공항 시너리가 설치되어있어야 정상적으로 작동합니다. 본 시너리의 자세한 설치법은, 압축파일 내에 동봉되어있으며, 단순히 압축을 푸는것만으로 끝이 아닌관계로, 설치 전 반드시 설치사항을 읽으신 후 설치하시기 바랍니다. 이하 스크린샷은 Zeki님의 영종도 포토리얼시너리, 인천공항 액세서리팩 시너리가 적용되어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시너리는, 인천공항 시너리에 이윤진님 제작, 제 3 활주로 및 AFCAD작업에 별자리점님, 마지막으로 저는 탑승동A 추가 및 AFCAD 수정을 하였습니다. 파킹코드를 실제 인천공항에서 항..